1990년 월간문학 소설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습니다. 2006년 장편동화 「내 생각은 누가 해줘?」로 황금도깨비 상을 수상했습니다. 중앙일보에 어린이독서지도 칼럼 "임사라의 키스어북"을 연재했고 "책 꾸러기 독서캠페인"과 "중앙일보 YES! BOOK" 도서선정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작품으로는 한국경제신문 '올해의 책'에 선정된 「셜록 홈스와 글쓰기 탐정단」과 「동갑내기 울 엄마」, 「내 아이를 책의 바다로 이끄는 법」, 「유일한」, 「내 생각은 누가 해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