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고등학교 시절부터 공부방법과 원리가 궁금해 혼자 묵묵히 연구를 시작하였고, 스스로 터득한 방법으로 서울대 진학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그 후 생각하게 만드는 교수법, 일명 ‘팔짱 선생님’이라는 닉네임으로 사교육 1번지 강남에서 과외 교사로 활약하였다. 인터넷 학습사이트 이투스(ETOOS)로 건너간 그는 수학강사 및 공부법 전문가로서 수만 명의 수험생 고정 팬을 확보하는 등 도약을 거듭했다. 또한 자신의 전공분야를 살려 (주)NHN에서 ‘국내 및 글로벌 IT 전략실장’으로 일하며 ‘네이버’ 의 탄생을 도모한 바 있다.

7년 전, 저자의 공부비결을 임상실험 해보겠다는 취지 하에 그를 찾아온 일반 고등학생 6명을 선발, 전원 서울대에 합격시킨 후, 그 경험을 토대로 현재 공부법 컨설팅 및 코칭 사이트 ‘스터디코드 네트웍스 STUDY CODE NETWORKS’ 대표이자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생 3000명 심층인터뷰, 인터넷 온라인 상담데이터 4만 건을 기본 자료로 하여 수년간 다각적인 연구 활동 끝에 6개의 코드로 이루어진 공부 네비게이션 ‘스터디 코드’를 완성하게 된 것이다. 서울대학교 교수님 다섯 분과 함께 국내외 명문대 재학생 109명을 서포터즈 자문단으로 두고 있는 ‘스터디코드 네트웍스’는 중앙일보, 국민일보, 문화일보 AM7, 스포츠조선, 데일리서프라이즈 등에 기사화되었다. 또한 SBS TV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 EBS플러스 ‘2006 입시전략 가이드’‘2007 입시전략 가이드’ 등에 특별강사로 다수 출연해오고 있다. 또한 대치동, 목동 등지에서 학부모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입시설명회는 매번 개최 때마다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