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양 탠(맥길대학, Ph.D.)은 풀러신학대학교의 심리학 교수이며, 남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제일복음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한 저자이기도 하다.

California, Pasedena에 있는 풀러신학대학교 대학원(임상심리학 박사:1989-1997년) 박사과정 학과장으로 봉사했으며, 현재 심리학 대학원 교수로 있다. 맥길(Mc Gill)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Ph.D.)학위를 받았으며, 미국심리학회(APA) 정회원이다. 평신도 상담과 평신도 상담자 훈련, 인격내적 통합과 영성, 종교적 심리치료, 상담과 임상적 감독에서의 영성훈련의 사용, 인지행동치료, 간질, 고통, 아시아인과 히스패닉 대상 다문화상담 등을 주제로 수많은 논문을 썼으며, 다음과 같이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Lay Counseling: Equipping Christians for a Helping Ministry(Zonverdan, 1991); Managing Chronic Pain(InterVarsity, 1996); Disciplines of the Holy Spirit (with Douglas Gregg, Zondervan, 1997); Rest: Experiencing God's Peace in a Restless World (regent College, 2003); Exercisess for Effective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2nd ed., with Les Parrott Ⅲ, Brooks/Cole, 2003), Coping with Depression(rev.ed., with John Ortberg, Baker Books, 2004); Full Service: Moving from Self-Serve Christianity to Total Servanthood(Baker Books, 2006).

Journal of Psychology and Christianity의 부편집장으로 있으며, Journal of Consulting and Clinical Psychology, Professional Psychology: Research and Practice, Journal of Psychology and Theolog 그리고 Journal of Spiritual Formation and Soul Care의 편집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1998-99년에 미국심리학회의 36분과, 종교분과 위원장으로 지냈다. 현재 California, Glendale에 있는 제일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원래 싱가폴 출신으로, California, Arcadia에서 아내 Angela와 생활하고 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