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년간 찬양과 기도, 예배와 중보를 혼합한 기본을 바탕으로 예배인도와 훈련에 전적으로 헌신하면서 자신의 사역을 꿋꿋이 지켜왔다.

켄트 헨리는 호산나 인테그리티의 첫 공식 앨범인 "All Hail King Jesus"를 포함한 6장의 앨범을 녹음했으며 이 앨범들은 모두 베스트셀링을 기록했다. 개인적으로 약 40여장의 예배실황 앨범과 스튜디오 앨범, 연주 앨범을 제작했다.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있는 웹스터 대학교에서 음악, 종교, 경영학 학위를 받은 그는 지난 시간동안 다양한 세미나와 집회를 통해 전 세계 수천명의 예배자를 섬겨왔다. 지난 몇년간은 "기도실"모델을 강조하며 수 많은 교회들이 "기도하는 교회 패러다임"을 포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재는 큰 딸 제시카와 사위 짐 스턴이 담임으로 섬기는 세인트 루이스 데스티니 처치의 협동 리더십으로 섬기고 있다. 아동 사역을 하는 둘째 아들 매트와 며느리 타린과 더불어, 막내딸 아리엘도 자신만의 예배 사역을 시작하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세명의 자녀 모두가 풀타임과 파트 타임 사역으로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

켄트와 아내 칼라는 세인트루이스에 거주하며 다섯 명의 손자를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