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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바우어(Walter Bauer, 1877-1960)
약력
 
  이름 발터 바우어(Walter Bauer, 1877-1960)
직함 -
내용
독일의 신학자이자 저명한 사전 편찬자인 바우어는 동프로이센의 수도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 대학교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마르부르크로 이주했으며, 1895년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시작하여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와 베를린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 갔다. 1903년 교수 자격을 얻은 후 한때 브레슬라우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였고, 1916년부터는 명문 괴팅겐 대학교로 옮겨 가 남은 평생을 그곳에 몸담았다. 신학박사, 명예 신학박사, 명예 철학박사의 학위를 소지하였으며, 괴팅겐 학술회의 정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하였다.
바우어는 1934년에 출간된 『초기 기독교의 정통과 이단』에서 교회 역사 초창기에는 광범위하게 수용되었던 다양한 가르침들이 기독교가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된 후 뒤늦게 자리잡은 정통 견해들에 의해 정죄받게 되었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 주장은 1960년대 이후 근거가 불충분한 논지로 간주되고 있기는 하나 초기 기독교 문헌에 대한 연구를 촉진시키는 데는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바우어의 필생의 대작인 『신약성경과 초기 기독교 문헌의 헬라어-독일어 사전』에서 학문적 진가를 발휘하였다.
신약성경 헬라어 연구에 있어 기준 도서가 된 이 헬라어 사전은 각 단어마다 그 단어가 사용된 성경과 외경 및 고전 문헌의 용례를 밝힘으로써 오늘날의 학자들에게 비교 불가의 귀중한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1928년 출간된 이래 수정 증보를 거듭하면서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는데, 그중 본 한글판의 원전은 바우어가 세상을 떠난 후 장장 28년에 걸쳐 쿠르트 알란트, 바르바라 알란트, 빅토어 라이히만에 의해 전면 개정된 독일어 제6판, 일명 BAAR(Bauer-Aland-Aland-Reichmann)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