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은은 한 남편의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한 딸의 소중한 엄마로서 늘 약한 건강에도 불구하고 인생을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살아왔다. 한남대학교 가정교육과를 졸업하고 중등 정교사 2급 자격 취득 후 20여 년간 영어와 수학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또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미술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장애인이해교육지도사, 특수교육지도사, 상담심리사, 놀이치료사, 분노조절장애지도사 등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데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섬겼다. 이 외에도 독서논술지도사, 종이접기지도사, 북아트지도사, 캘리그라피지도사, 수학논술지도사, 영어스토리텔링지도사, POP지도사 등 다양한 재능으로 교육 현장과 교회에서 봉사해 왔다. 한편 육체의 질병으로 많은 고난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기도와 신앙으로 다듬어졌고, 오직 주님만 구하는 작정기도를 하는 중에 주님이 보여 주신 천국과 지옥을 16번 체험했다. 체험은 아직 진행 중이며, 오직 영혼들을 위한 중보기도자로 살기를 원하여 현재 대전성서신학원(DBTS)에서 수학하면서 세종그나라교회 교육전도사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