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만드신 나,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나, 예수님을 사랑하는 나, 예수님 때문에 이웃을 사랑하는 나! 어린이날 뮤지컬 공연으로 함께 생각하는 나의 소중함.

5월 5일 어린이날. 꿈이 가득한 평범한 어린이가 있다. 그러나 그에게는 불만이 많고 스트레스도 심하다. 무조건 공부만 하라고 하는 엄마 때문이다. 먹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엄마는 1년 내내 '하지 말라'는 잔소리뿐, 하라는 것은 오로지 공부밖에 없다. 다른 어른들도 마찬가지. 어린이날이 있긴 하지만 우리 어린이에게는 어른들이 그저 하루 생색이나 내는 그런 날일뿐. 그러다 한 인형이 어린이를 실망시키지 않고 어린이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유일한 어른이 한 분 있음을 가르쳐준다. 어린이를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며 어른보다도 더 사랑하시는 그분, 바로 예수님이다.

■ 수록곡
01. 나는 예수님이 좋아요
02. 오월은 푸르구나
03. 우리 엄만
04. 아마 그런곳이 있다면
05. 정말 만들어 주셨네
06. 넌 노래를 부르곤 했지
07. 뭐 신나는 일 없을까
08. 난 어른이 된다면
09. 어른들은 참 이상해
10. 예수님은 어린이를 부르셨어요
11. 예수님 나예요
12. 참 좋은 친구
13. 참 포도나무
14. 엄마의 사랑
15. 풍선
16. 기쁨의 춤을
17.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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