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성령님과 함께하는 제자훈련
‘성도 간의 공감대 형성’과 ‘체계적인 학습’
성장하는 교회공동체에는 신개념 ‘구역공과’가 있다
소그룹 양육에 교회 부흥의 열쇠가 있다. 그리고 성공적인 제자양육 프로그램에는 그에 걸맞은 교재가 필수다.
『The 나눔』은 ‘성도간의 공감대 형성’과 ‘체계적 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성경적인 뿌리는 튼튼히 세우면서 각 과마다 성도의 삶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다양한 질문을 배치해 ‘성령충만’과 ‘제자훈련’ 그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게 구성했다.
소그룹 모임은 있지만 무엇을 나눠야 할지 고민인 교회 리더에게『The 나눔』이 해답을 찾아줄 것이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공동체 안에서 신앙과 서로의 삶을 나누고 그 안에서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 가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무엇보다 뜨거운 신앙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작은 예수’로 세워지는 체계화된 공과를 구성했기에,『The 나눔』을 통해 우리는 ‘성령의 사람’, ‘예수님의 제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음으로써 복음과 신앙생활의 본질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The 나눔』은 교재뿐 아니라 인도자용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소그룹의 리더가 활용하기 편하게 구성했다. 성령님과 함께하는 제자 훈련을 목표로 하는 교회공동체라면 『The 나눔』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성령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성령님을 단순히 능력의 도구나 또는 비인격적인 존재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때로는 성령님에게 도움을 구하기보다 성령님을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하는 잘못을 저지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도움주기를 즐겨하는 분이시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 18p, 2과 ‘성령님은 누구신가?’ 중
성령님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약속된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구속 사역이 완성될 때까지 우리와 동행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끝까지 신뢰하고 붙들기만 한다면 최후 승리를 약속하시며 우리를 절대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러한 성령님의 사역을 기대하며,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그때까지 그분과 함께 해야 합니다.
- 39p, 4과 ‘구속사역을 완성하시는 성령님’ 중
예수님의 몸 된 교회는 예수님의 사역을 이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때로 환난과 고난을 수반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힘만 가지고는 교회에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사명 완수를 가능케 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교회가 맡은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환난과 역경을 기쁨과 능력으로 바꾸어나가십니다.
- 48p, 5과 ‘교회를 향한 성령의 사역’ 중

목차

프롤로그
들어가는 말 / 4
The 나눔 매뉴얼 / 6
01과 성령님은 왜 오셨는가? / 10
02과 성령님은 누구신가? / 18
03과 성경속의 성령님 / 28
04과 구속사역을 완성하시는 성령님 / 36
05과 교회를 향한 성령의 사역 / 46
06과 개인에 대한 성령의 사역 /56
07과 중생과 성령세례 / 64
08과 성령충만의 증거 / 72
09과 성령충만한 삶 / 80
10과 성령의 사람이 되려면 /86
11과 성령님과 교제하기 / 92
12과 성령 안에서 예배하기 / 100
13과 성령님과 동역하기 / 108
14과 은사란 무엇인가? / 116
15과 은사의 유익 / 124
16과 다양한 은사 / 132
17과 은사에 대한 바른 자세 / 140
18과 은사를 사용하기 (1) / 148
19과 은사를 사용하기 (2) / 154
20과 은사의 소멸 (1) / 162
21과 은사의 소멸 (2) / 170
22과 성령의 9가지 열매 (1) / 178
23과 성령의 9가지 열매 (2) / 186
24과 성령의 열매를 맺는 방법 / 194
25과 성령의 은사와 열매의 관계 (1) / 202
26과 성령의 은사와 열매의 관계 (2) /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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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소개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서 조용기 원로목사의 목회 철학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믿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성령운동과 함께 선교 및 사랑 나눔에 힘써 성도의 성숙과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4대째 기독교(장로교)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서대문순복음교회에 출석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흥의 현장에서 청년기를 보낸 그는 오순절 신앙과 신학에 정통한 목회자이자 신학자이다. 늘 성령의 열매와 성화를 강조하는 것처럼 그의 영성과 인품 역시 온화하고 겸손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한세대학교 신학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석사과정(Th.M.)을 수료하고 템플대학교에서 역사신학 전공으로 석사(M.A.)와 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 오랄로버츠대학교에서 영적 리더십과 오순절 신학을 발전시킨 공로로 명예신학박사(D.D.) 학위를 받았다.

현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사단법인 굿피플 인터내셔널 이사장, (재)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재)국민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표 저서로는 The Holy Spirit Movement in Korea, The Power of Faith, 『이영훈 목사 목회의 길 40년 기념총서』, 『성령 운동의 발자취』, 『작은 예수가 되는 길』,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 『야훼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강하고 담대하라』, 『기적을 창조하는 믿음』, 『감사QT 365』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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