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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선언-오정현강해설교

거룩한 결심

저자 : 오정현  | 국제제자훈련원(DMI) | 2016-12-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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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7317150
쪽수 252
크기 128*188

이 책이 속한 분야



하나님 앞에서 순종을 선언함으로

신수성가(神手成家)의 삶을 살라!


삶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불평선언, 포기선언 하지 말라.

영혼의 눈을 들어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을 선언한

요셉의 저력을 배우라.


왜 “거룩한 결심, 순종선언”인가?

순종이 그리스도인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 순종은 늘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고개 숙이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우리의 삶이 변화된 것에는 늘 맘 한구석이 꺼림칙하다.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내 삶을 성령님과 양심이 늘 알려 주기 때문이다. 요즘 가볍고 손쉬운 복음과 입맛에 맞는 말씀을 찾아 유리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런 사람들에게 순종하자고 이야기하면 아마 손사래를 치며 부담스럽다고 말할 것이다. 그만큼 순종하며 사는 삶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순종에는 결단이 필요하다. 결연한 각오를 해야 한다. 그냥 저절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 제목이 ‘순종선언’이다. ‘순종’에 '선언'이라는 말이 붙었다. 결심하라고, 결단하라고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라고…. 순종이 저절로 되는 거면 선언이라는 말을 붙일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런 만큼 순종에도 선언에도 인간의 연약함이 묻어 있다. 그래서 그 연약함을 넘어 순종을 선언하는 것은 거룩한 결심이다. 자기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자신을 쳐 순종하겠다는 거룩한 결심이다.


나는 모든 상황에서

요셉처럼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겠습니다

요즘처럼 우리 인생의 기근이 심할 때가 없는 것 같다. 여기저기서 불평과 불만이 솟아져 나온다. 인터넷에선 분노의 악플이 도를 넘어 자행되고 있고, 몇 명만 모이면 정치와 사회에 대한 비난으로 열을 올린다. 요셉의 삶은 인간으로써 겪을 수는 최악의 경우를 다 넘기고도 불평불만하지 않고 자포자기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의 교훈에 순종하는 모범을 보여 준다. 또한 그 순종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서 쓰임 받고 말할 수 없는 부와 형통의 삶을 보너스로 받는다.

이 책은 요셉이 보여 준 순종의 삶을 당신에게도 요구한다. 그 어려운 고난과 역경 속에서 불평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버리지도 않고 온전히 순종한 그 지혜를 알려 준다. 그러면서 당신도 요셉처럼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사람이 누리는 형통을 맛보라고 도전한다.

요셉의 어린 시절 형들의 질투를 받고 노예로 팔려가는 때부터 형제들과 화해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인도하기까지 그의 삶의 보여 준 모든 부분에서 우리가 배울 순종의 원리를 찾아을 수 있다. 형제들로부터 배신당했을 때에도 그 배신의 고통을 딛고 하나님의 교훈을 따랐고,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로 살 때도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으며, 아내에게 유혹을 과감히 뿌리칠 수 있는 삶의 원칙을 지켰다. 감옥에 갇혔을 때에도, 바로 왕 앞에 섰을 때에도, 형제들과 화해했을 때와 야곱으로부터 축복을 받을 때까지 이 책은 인생 굴곡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산 요셉의 순종을 우리의 삶으로 끌고 나왔다.


* 추천의 글

“요셉이 노예로 팔려가서 그 나라의 총리대신까지 출세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 때문이었지만 동시에 그의 흔들리지 않은 신앙과 진정한 순종 때문이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 사실을 매우 감동적으로 분석하면서 거기서 오늘을 사는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을 매우 설득력 있게 보여 주고 있다. 진실한 순종이 결여된 말만의 믿음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오늘날 한국 기독교계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믿는다.”

_손봉호(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세상이 어려울수록 요령을 가르치는 책이 많이 나온다. 이 책은 그런 요령이 아닌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갈 삶의 원칙을 이야기한다. 요셉의 파란만장한 삶에서 뽑아낸 10가지 순종의 교훈은 믿는 사람이 지키며 살아야 할 삶의 원칙이 된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들어 자신의 계획과 섭리를 이루신 것처럼 오늘 순종하는 당신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길 바라며, 하나님 앞에서 순종을 다짐하는 사람이 꼭 읽기를 권한다.”

_김영길(한동대학교 초대 총장, 유엔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 회장)


* 이 책이 필요한 분들

· 그동안 하나님은 나 몰라라 자신의 뜻대로 살아온 사람

· 늘 불순종의 죄책감을 가지고 살지만 참된 순종의 삶을 살고 싶은 사람

· 때때로 유혹에 무릎 꿇지만 유혹이 아닌 말씀에 무릎 꿇고 순종하고픈 사람

·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그의 섭리와 계획 안에서 형통을 누리고 싶은 사람




책속으로

아버님이 사역하시던 부산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대학 다니던 시절, 한 친구가 교회 밖 선교단체에서 하는 성경공부에 나를 초대해 주었다. 그 당시 이화여자대학교 안에 있던 다락방이라는 모임이었다. 주일예배를 마친 오후에 친구를 따라갔더니 예닐곱 명이 모여 있었다. 그중 한 사람이 내게 질문했다. “정현 형제, 어떻게 사는 게 열매 맺는 삶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때 그 질문 자체가 내게는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열매 맺는 삶이 무엇인지 그때까지 한 번도 고민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저 성경공부라면 자신 있던 나였다.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당시 내 나이보다 더 많이 성경을 통독했으며, 어느 성경 퀴즈 대회에서든 1등을 놓친 적이 없었다. 그런 내게 이제껏 알고 있던 성경 지식이 아무것도 아님을 절감하는 순간이 찾아온 것이다. 그때가 늦봄이었는데, 그 충격은 그해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이어지며 나를 고민의 늪으로 빠뜨렸다.

머리말_ 7-8면


요셉은 형들에게 시샘을 받아 노예로 팔려 간 사람이었다. 그는 노예로 오랜 시간을 보냈고 이후엔 감옥의 죄수가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명줄이나 연명하는 이런 밑바닥 인생에서도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심으로 말미암아 그는 대제국 애굽의 2인자가 되는 최고 위치까지 올라갔다. 이렇게 일개 노예가 당대 최대 제국의 최고위층에 오른 일은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 이는 기가 막히게 놀라운 사실이다.

요셉은 그저 노예 출신으로서 출세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한테 받은 재산 한 푼 없이 자기 힘으로 한 살림을 이룬 것이 아니다. 요셉은 자수성가(自手成家)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심으로 신수성가(神手成家)의 축복을 누린 사람이다.

머리말_ 8-9면


어떤 상황에서든 꿈을 놓치지 않았던 요셉은 고통과 실패, 문제를 통해서도 교훈을 받았다. 물론 우리도 고통과 실패, 문제들 속에서 무엇인가를 배운다. 어떤 사람은 남 원망하는 것을 배우고, 어떤 사람은 술과 담배와 도박을 배운다. 요는 실패를 통해 어떤 교훈을 받느냐이다.

또 자신의 실패를 통해 교훈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의 실패를 통해서 배우는 것은 더 중요하다. 요셉은 기막히게 불행한 삶의 조건들 속에서 오히려 성공의 밑거름과 기회를 발굴해 내었다. 그런 인물이었기에 마침내 남을 살리는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었으리라.

순종선언 하나. 나는 고통과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의 교훈을 따르겠습니다_ 28면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시 51:4). 나중에서야 그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관계없이, 이 범죄가 하나님의 마음을 슬프게 했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요셉은 용케 알았다. 7계명은 우리의 몸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더럽힌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는 단순히 여인과 7계명을 범하지 않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범죄가 하나님 앞에 내 영혼과 내 마음을 더럽힌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혼전 성관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은 물론, 결혼 생활의 필수품은 애인이라는 말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요즘 세상 윤리로 본다면, 혹시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와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되었다고 해서 누가 이것을 범죄라고 하겠는가. 하지만 요셉은 사람들의 시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을 의식했다. 그는 “내가 어떻게 범죄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리이까” 하는 분명한 삶의 원칙을 지켰던 것이다. 때문에 그는 치명적인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다. 이처럼 집요하고 교활한 공격을 이겨 낼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명확한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그 외에 다른 비결은 없다.

순종선언 넷. 나는 하나님 편에서 분명한 삶의 원칙을 세우겠습니다_ 94면


요셉은 삶의 사건을 해석할 때 하나님으로 시작하고 하나님으로 마쳤다. 만약 자신의 삶을 하나님 관점에서 해석할 수 없었다면, 그는 이미 오래 전에 살 소망을 잃었을 것이다. 생각해 보라. 나이 17세에 친형들로부터 살해당할 위험을 겪었으며, 애굽에 노예로 팔리는 엄청난 배신을 당했다. 보디발의 아내 때문에 성폭행범으로 몰린 수치스러운 삶은 또 뭘로 치유할 수 있었겠는가. 2년 넘도록 음습하고 더러운 애굽의 밑바닥 감옥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억울함은 정신병자가 되기에 충분한 조건이지 않는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자기에게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기에, 왜 이런 무지막지한 일을 당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기에 요셉은 자기 인생에 대한 해석을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으로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인생을 돈이나 사람으로 해석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 경험이나 가치관으로도 해석하지 말아야 한다. 요셉처럼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으로 해석하기를 바란다.

순종선언 여섯. 나는 모든 상황에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_ 138-139면





머리말_ 나는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겠습니다


순종선언 하나

나는 고통과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의 교훈을 따르겠습니다 | 창 37:1-11

순종선언 둘

나는 마라토너의 긴 호흡과 안목으로 인생을 살겠습니다 | 창 37:12-36

순종선언 셋

나는 모르는 미래보다 오늘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창 39:1-6

순종선언 넷

나는 하나님 편에서 분명한 삶의 원칙을 세우겠습니다 | 창 39:6-18

순종선언 다섯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겠습니다 | 창 39:19-40:4

순종선언 여섯

나는 모든 상황에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 창 41:1-36

순종선언 일곱

나는 다른 이의 필요를 채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창 41:37-42:25

순종선언 여덟

나는 모든 사람으로 화목케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창 44:1-34

순종선언 아홉

나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감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 창 45:1-8

순종선언 열

나는 하나님 안에서 항상 꿈꾸는 자로 살겠습니다 | 창 48:1-22, 50:15-26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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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소개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을 목회철학으로 삼고 지금까지 제자훈련 사역에 매진해왔다. 현재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서 ‘제자훈련의 국제화’와 ‘피 흘림이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 ‘다음 세대를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대사회적 섬김’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고 있다. 또한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한중국제교류재단 대표회장, 연변과학기술대학(YUST) 이사장, 한국오엠(OM)선교회 이사장,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 발행인 등으로 섬기며 가정과 일터와 사회 속에서 제자훈련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거침없는 도전정신으로 부르심에 전력 질주하면서도 한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데 진액을 쏟아내는 그의 열정은, 거룩한 영향력을 상실한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야성을 일깨운다.
저서로 《잠들지 않는 사역자》, 《신 동행기》, 《통찰과 예견》, 《순종선언》, 《돌보심》, 《희망은 사람 사이로 흐른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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