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한국을 구원할 전도왕 드림팀이 떴다!"
의사 전도왕ㆍ달덩이 전도자ㆍ아줌마 전도왕ㆍ고구마 전도왕 총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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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구원할 각계 전도왕 4인의 감동적인 전도일지. 이병욱(의사 전도왕), 김정택(달덩이 전도자), 김인아(아줌마 전도왕), 김기동(고구마 전도왕)의 뜨거운 구령열의 현장 초대! 작두도사에서 인기연예인까지, 병실 암 환자에서 옆집아줌마까지, 이들의 전도 능력 앞에서는 아무도 피해갈 수 없었다! 한번에 마스터하는 전도왕 4인방의 각양각색 전도 노하우! 이제, 전도의 모든 것을 한 세트로 끝낸다!
이 책「규장 전도왕 책(간증테입) 세트」를 통해 한국 최고의 전도자들이 고백하는 불신자 전도의 실제와 생생한 간증이 한데 모인 전도 노하우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교회 전도부 비치용, 전도특공대 교육용, 구역권찰 교육용, 기타 전도자 교육 및 선물(상품)용으로 좋고, 특히 출퇴근길 차안에서, 수양회·기도원 오가는 교회 버스 안에서 들으시면 차안이 은혜의 도가니가 된다.
'마음까지 수술하는 외과의사의 병실 전도' - 「의사 전도왕」 이병욱 고신의대 교수
'시도 때도 안 가리는 방송국 연예인 전도' - 「달덩이 전도자」 김정택 SBS악단장
'성령받은 아줌마의 억척 사랑 왕수다 전도' - 「아줌마 전도왕」 김인아 전도사
'찌르고 또 찌르는 고구마 검법 전도' -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안수집사

전도왕 책 세트
고구마 전도왕
아줌마 전도왕
달덩이 전도자
의사 전도왕

■ 드림팀 소개

한 손에 메스, 한 손엔 성경을 든 외과의사의 감동전도일지
의사 전도왕,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이병욱 교수의 좌충우돌 전도 에피소드

의사인가? 전도사인가? 이 책의 저자 고신대 고신의료원 외과의 이병욱 교수는 오늘도 한 손에는 차가운 메스를 한 손에는 뜨거운 성경을 들고 구원 받을 기회의 마지막 종착역에 도착한 환자들의 병실을 부지런히 누비는 열정적인 전도자이다. 그는 `무조건ㆍ무차별ㆍ무시로ㆍ무릎으로ㆍ무엇보다ㆍ무안 당해도ㆍ무수히`라는 "현장전도 7무 원칙"을 세워 놓고 그의 삶의 모든 중심을 전도 우선주의에 맞춰 놓고 전도적 소명을 감당하고 있다.
`한국의 편작`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그는 암 수술만 3,000회에 달하는 탁월한 프로페셔널 전문의지만, 환자를 치료의 대상이기보다는 구원받을 영혼으로 보고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십자가의 복음을 선포하는 데 자신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세기가 원하는 영성과 실력, 인격을 함께 겸비한 그는 남서울은혜교회의 홍정길 목사가 추천하는 한국교회의 젊음이들의 귀감이며, 13년 넘게 지속해온 필리핀 오지 의료선교활동에 감동한 필리핀 정부에 의해 91년 필리핀 명예시민으로 추앙되기도 하였다.
이 책에는 큰 부상을 입은 조폭 넘버 투의 용무늬 문신을 정확하게 맞춰 봉합해준 덕에 그와 깍두기에 이르기까지 전도의 기회를 얻게 된 재미있는 에피소드, 말기 암 환자를 향한 눈물어린 기도를 통해 온 가족을 구원하게 된 이야기, 10년 넘게 열정을 가지고 헌신하고 있는 필리핀 선교에서 생긴 기적적인 감동적 체험들, 실력과 헌신ㆍ신앙에 기반한 의료선교의 방법론과 현대 그리스도인의 직업관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이 담긴 진솔한 고백을 펼쳐내고 있다.

"SBS 예술단장 김정택은 아무도 못말려!!"
"그에게 한번 걸린 연예인은 그의 영접기도를 피해갈 수 없었다...
무대 뒤 분장실은 언제나 그의 전도처였다."
달덩이 전도자 SBS 예술단장 김정택 장로의 때와 장소를 가지지 않는 요절복통 전도행진곡

현재 SBS관현악단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달덩이 전도자 김정택 장로는 7~80년대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와 현숙의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등을 작곡,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며 TV와 가요 무대를 뜨겁게 달구던 유명 작곡가 겸 만능 엔터테이너 출신의 연주가요 `밤무대`의 지휘자였다.
그렇게 술과 장미로 가득한 삶을 만끽한 그가 지금은 여엿한 장로로서 한소망교회를 섬기며 SBS신우회장으로,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멋들어지게 연주하며, 온 무대를 간증 지대요 모든 연예인들을 전도 대상으로 선정하고 모든 삶을 전도에 헌신하고 있다. SBS 이주일의 코미디쇼에서 우연하게 얻었던 `달덩이 단장`이란 별명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현재는 하나님의 빛을 세상에 반사하는 달덩이 전도자 곧 `복음의 달덩이`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보면 그의 전도행전은 실로 종횡무진이다. 연예인들이 변화되기를 간구하면서 분장실이건 대기실이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무대 앞과 뒤, 스튜디오와 사석을 불문하고 연예인 전도에 매진한다. SBS 오케스트라 출범시 총 25명의 단원 중에 믿는 사람은 9명밖에 안 되는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2명 빼고는 모두 믿게 되는 열매를 거두기도 했다 전한다.. 또한 이 책에는 이영자 씨를 시작으로 핑클, 차태현, 코미디언 이상해의 부인이자 국악 가수인 김영임 씨 등 전도되었거나 전도를 받은 연예인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나열돼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전도하며 관계를 맺어온 패티김, 이주일, 나훈아 씨 등을 위한 그의 속마음도 엿볼 수 있다. 아직 불신자인 나훈아 씨가 간증집의 추천사를 써주기도 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온갖 끼와 재능으로 무장된 연예인들을 복음화시키는 데 있어 하나님께서 얼마나 독특한 방법을 사용하는지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전도방식에 대해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기 가장 어렵다는 연예계의 풍토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달덩이 장로를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 환경과 기회를 스스로 개척해 가는 도전적인 전도자세를 한껏 배울 수 있다.

뜨거운 영혼사랑의 열정으로 눈물의 억척 전도 승전보!
"아줌마 왕수다가 성령 받으면 아줌마 왕 전도자가 된다"
아줌마 전도왕 김인아 전도사의 감동적인 전도 파노라마

자녀를 낳아 기르며 해산과 양육의 고통과 기쁨을 아는 아줌마는 하나님께 가장 크게 쓰임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들이다. 이웃의 일에 팔을 걷어붙이고 잘 나서고 참견 잘하는 아줌마들의 사랑과 관심, 목사님의 설교에 잘 웃고 우는 아줌마들의 순수한 신앙심, 한 가정의 중보기도자로서 새벽과 철야를 오가며 기도하는 아줌마의 열심은 한국 교회의 부흥과 가정 구원의 견인차였다. 본서는 이러한 아줌마의 아름다운 신앙을 대변하는 아줌마 전도왕 김인아씨 전도 수기이자 체험 간증집이다.
김인아 전도사는 3대째 예수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하나님과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살아왔으나, 정작 결혼한 후는 불신자와 같은 삶을 살아오다가 세 살 때 죽은 아들의 사건을 경험하고 생명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한다.
그리고 성령 체험 이후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불타오르며 그녀는 아줌마 사이에서 전설적인 전도왕으로 통하는 아줌마 전도왕의 삶을 살게 된다. 식칼을 들고 위협하는 정신이상 아줌마에게 성령의 검인 말씀을 통해 항복을 받아내어 온 가정을 구원시키고, 술집 출신의 욕쟁이 아줌마와 고스톱으로 집을 날리며 고통의 삶을 살고 있던 아줌마들을 집요하게 설득하고 새 사람으로 만들어 그 집의 남편까지 기독교인으로 전도하며, 무당 내력의 집에 들어가 가족을 구원하고 우상과 염주를 수거하여 불로 태우고, 20년 동안 자폐증으로 고생하는 아이에게 글자를 가르쳐 주며 그 감동한 부모를 교회로 데려오는 등, 그의 끈질긴 생명에 대한 사랑은 급기야 임종 직전의 시아버님의 전도에서 절정을 이른다.
지금도 날마다 전도팀을 결성하여 아파트와 시장 등 아줌마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돌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영혼 구원 사역에 전념하고 있는 김인아 전도사는 전도에 대한 열정만큼 자식들에 대한 애정과 남편에 대한 사랑에도 각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원동력으로 오늘도 낯선 골목집의 문을 조용히 두드린다.

"작두도사, 상해 가해자, 가게 주인, 불법 체류자,
아파트 주부, 길가는 아저씨 등 그에게 걸리면 빠져나가지 못한다"
한번 찍으면 끝장을 보는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집사의 감동전도 현장 간증집
‘고구마 전도법’에서 말하는 '고구마'란 전도 대상자를 비유적으로 지칭하는 말로 '생고구마'는 복음을 강력히 거부하는 사람, '익은 고구마'는 복음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고구마 전도법’이란 전도자가 전도 대상자를 계속 '젓가락으로 찌르는'(교회출석을 권유하는) 가운데 익었다 싶을 때는 결정적인 '젓가락 찌르기 한판'으로 교회로 인도하는 전도법을 말한다.
「고구마 전도왕」에 뭔가 특별한 전도법과 비법이 담겼을 거라 예상하고 책을 집는 사람이 있다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김기동 집사가 주장하는 고구마 전도법은 예상외로, 읽은 후 맥이 빠질 정도로 간단하기 때문이다.
바로 '누구나 전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혼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을 믿고 그냥 세상 속에서 고구마를 젓가락으로 찔러보듯 "예수 믿으라"고 전하기만 하면 된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젓가락을 들고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익은 고구마를 젓가락으로 찔러 찾아내야 한다. 결국 가장 고전적인 전도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말만 많고 실천 행동이 미흡한 오늘날의 성도들에게 쐐기를 박는 말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나뉘어 1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에서는 '선데이 교인'에 불과했던 그가 전가족의 생사가 걸린 교통사고를 통해 거듭나게 된 간증을 진솔하게 그렸다. 그리고 2부 '예수 믿는 것의 재미'에서는 삶 구석구석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그의 일편을, 3부 '일당백 고구마 전도법'에서는 고구마 전도법의 일미를 실었다.
마지막으로 4부 '노는 입에 전도하자'는 전도 현장을 누비며 그가 전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즉, 작두도사에서 상해 가해자, 불법체류자, 길가는 아저씨 등 보통 사람이라면 피하고픈 사람들을,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었던 이들에게 복음을 전한 그의 현장 체험은 웃음을 전해줌과 동시에 지존한 하나님의 섭리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게 할 것이다.
행동은 없고 머리와 입만 있는 '내가복음' 성도, 열매없는 성도, 전도는 원이로되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성도는 이 책을 잡기만 하시라.
젓가락을 들고 고구마를 찾아 당장 거리를 내달리게 될 것이다.

김기동 소개

서른셋. 예수님이 십자가의 구원을 이루고 죽으신 나이에 교통사고로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그는 그 감격이 너무 커 성한 왼손 하나로 휠체어를 밀고 병실을 돌며 예수 이름을 전했다. 영적 신생아 때부터 전도를 시작한 셈이다. 식지 않는 전도의 행진 중에 꿈에서 본 ‘고구마 찔러보기’에 착안하여 사도행전 13장 48절 말씀을 근거로 ‘고구마전도’를 시작했고, 놀라운 열매를 맺으며 10여 년간 ‘고구마전도왕’으로서 한국 교회에 전도의 열기를 불러 일으켰다.
2001년, 미국 볼티모어 벧엘교회의 초청으로 풀타임 전도사역을 시작한 그는 마주한 난관을 복음으로 돌파하고, 다민족에게 전도하며 지역과 인종을 뛰어넘는 고구마전도의 유용함을 입증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전도에 새로 눈뜨게 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8년간의 벧엘교회 사역을 마친 후 받은 소명을 따라 LA로 건너와 2011년 2월, 한인교회가 없는 지역에서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영혼 사랑 공동체, ‘소중한교회’를 시작했다.
전도학 박사 논문 통과로 ‘고구마전도’의 창시자가 된 저자는 ‘고구마전도’란 전도 방법이 아니라 ‘영혼 사랑’의 열정이며, 전도보다 우선할 것은 매일 자신이 복음 앞에 서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이 책을 통해 쉽고 유용한 고구마전도의 방법도 소개하지만, 그보다도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이 나를 지금 여기에 보내신 목적, 즉 나의 정체성을 깨닫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한다.
남침례신학교(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 졸업, ‘고구마전도’로 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소중한교회 목회를 통해 목양과 개인전도를 계속하며 전도자를 길러내고, 매년 대륙별 선교사 재충전 수련회를 열어 선교사들을 섬기며 선교지에도 영혼 구원의 고구마전도를 심는 일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고구마전도왕》(규장), 《MR. 고구마의 전도행전》(두란노)이 있다.
소중한교회 www.sojungh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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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소개

서울방송(SBS) 개국과 함께 SBS관현악단장으로 등장, 안방 시청자들에게 달빛 같은 미소와 열정이 넘쳐나는 지휘를 휘영청 보름달 뜨듯 흥이 나게 선보이면서, 웬만한 톱 클래스 연예인 부럽잖은 인기를 구가해온 지휘자 겸 작곡가이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전영록),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현숙), “밤이면 밤마다…”(인순이)와 같은 곡이 모두 그의 작품.

‘히트곡 제조기’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70~80년대에 ‘제법 잘 나가는’ 연주가요 작곡가요 편곡자 겸 ‘밤무대’ 지휘자로 맹활약했다.

‘SBS 이주일 코미디쇼’ 녹화 도중 개그우먼 이경애가 지어준 ‘달덩이 단장’이 별명이 되면서 ‘방송계의 달덩이’로 소문이 났다. 그러나 지금은 장로로 일산 한소망교회(담임목사 류영모)를 섬기며, SBS신우회장으로,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가장 멋지게’ 연주하며 간증하는 간증자로, 어두운 밤에 달빛이 햇빛을 반사하듯 예수 복음을 전하는 ‘달덩이 전도자’로서, 일상생활 어디서나 예수 소문을 내며 살아가는 자칭 ‘복음의 달덩이’이다.

어느 비 내리던 늦은 밤, 밤무대의 끼 넘치는 지휘 탓에 이미 땀으로 흠씬 젖어버린 그를 찾아와 은혜의 단비를 흠뻑 쏟아부으신 하나님 앞에 ‘피아노 밑에 기어들어가 완전 항복’을 선언, BC(예수 믿기 전)에서 AD(예수 믿은 후)로 뒤바뀐 삶을 살아오게 되었다.

서울대 음대 기악과를 졸업했고 지금은 SBS관현악단장 겸 SBS예술단 단장이다.
저자연락처:kimjungtech@God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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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아 소개

퍼머에 가까운 곱슬 단발머리에 화장기 적은 얼굴, 수수하고 때 덜 타는 단색 옷차림을 선호하는 한국의 전형적인 중년 아줌마. 겉으론 평범해 보여도 실제로는 새로 이사 온 옆집 사람을 들들 볶아서라도 교회에 인도해야 겨우 밤잠 편히 잔다는 ‘왕열심’ 전도 아줌마이다.

지금은 신학대학원 다니는 전도사이지만 과거 집사 시절에도 교회 일이라면 12개 직분도 마다 않는 충성 여집사요, 총동원전도 석 달 동안 매일 밤 교회에서 철야기도를 할 만큼 억척 전도 대장이었다. 그래서 당시‘아무도 못 말릴 아줌마 전도왕’으로 일찌감치 낙인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도 처음부터 '전도에 죽고 못 사는' 전도광은 아니었다. 원래는 3대째 예수 믿는 유복한 가정의 딸로 태어나 사랑 듬뿍 받으며 자라났지만, 정작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는 ‘아줌마’가 된 후론 “난 예수 안 믿어. 하나님이 어디 있어?” 할 만치 불신자나 다름없는 삶을 살기도 했다. 그러던 차, 딸 다음 둘째로 태어난 아들을 세 살 때 뇌수종으로 잃는 큰 시련을 겪으며 예수를 영접한다.

이후 성령 체험을 하면서 구령(救靈)에 대한 열정에 불이 붙었고, 천하보다 귀한 아들을 먼저 천국 보내는 대신 그만큼 귀한 영혼에 대한 억척, 끈기, 열정, 배짱, 사랑, 기도, 눈물을 황금비율로 절묘하게 혼합시킨 ‘김인아식 억척사랑전도법’을 눈부시게 일궈냈다.

그 사랑과 끈기와 억척 전도에 넘어가 구원받은 영혼 가운데엔 부적 써주던 점쟁이 가족도 있고 이단 신앙을 버리고 죽는 순간까지 복음을 전한 말기 암환자 등등 감동 사례가 수두룩하다. 지금은 시무하는 과천교회 일선전도대뿐 아니라 매주 훈련받으러 원근각지에서 찾아오는 타교회 전도팀들에게까지 그 사랑과 열정의 ‘아줌마식 전도법’을 가열차게 전수중이다.

김인아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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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 소개

암 수술 후 재수술이 거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외과 전문의이자 소화기 내시경 전문의이다. 보완통합요법의 권위자로서, 웃음치료, 눈물치료, 가족치료 등 다양한 통합요법을 통한 개별 맞춤치료로 암환자들에게 인정받는 대암의원의 원장이며 ‘암 박사’이다. 그는 진료 현장에서 어떤 환자이든지 수술 전에 반드시 기도해주고 열성적으로 전도하며 웃음과 사랑으로 행복을 회복시켜주는 ‘의사전도왕’이다. 환자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치료해주는 힐링 닥터다.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외과교수 및 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의예과장, 학생부처장을 역임했고, 차의과학대학원에서 외과 및 보완통합의학대학원 교학부장이자 암통합요법클리닉 책임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대한암협회 집행이사 및 대한보완통합의학회 정보이사, 대한임상암예방의학회 상임이사이며, 대한외과학회, 대한암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등의 평생회원이자 세계위암학회 종신회원으로 활동중이다.
30년간 필리핀, 몽골, 태국 등 오지에서 단기의료봉사 활동을 펼쳐 필리핀 명예시민으로 위촉받았고, 코스타(KOSTA) 강사로 유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의사전도왕》, 《천국건강법》(이상 규장), 《암을 손님처럼 대접하라》, 《암 가족치료》, 《울어야 삽니다》, 《서른살 면역력》, 《암을 이겨내는 즐거운 밥상 시리즈 5권》(중앙M&B), 《행복한 마음》, 《생활전도》 (두란노 간), 《會哭的人, 才會生活》(中國申影出版社), 《인생을 바꾸는 행복한 이야기》(익투스), 《믿음이란 나를 비우고 그분을 채우는 것》(국민일보), 《내일도 내 삶은 눈부시다》 (코리아닷컴), 《삶이 변하는 시간 25분》(다니엘하우스), 등이 있다.
KBS-TV 〈아침마당〉, 〈생로병사의 비밀〉, SBS-TV 〈좋은 아침>, <백세건강스페셜〉, MBC-TV 〈희망특강 파랑새〉,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양희은 강석우의 여성시대〉 등 여러 방송에 건강 자문의로 출연했다.
대암의원 www.allcanc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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