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앞에 떨지 말고 기도로 선제공격하라!"
원수와 맞서 싸울 때 진가를 발휘하는 엄청나게 강력한 무기인 예언적 기도의 비밀을 밝힌다!

우리가 하나님나라에서 행하는 모든 일은 믿음 안에서 행해져야 한다. 우리가 거듭나면, 십자가에서 완전히 성취된 그 일을 온전히 믿게 된다. 그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갖는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 기도에 응답하시리라는 것이 믿어져야 한다. 하늘로부터 응답받는 능력이 없다면 기도는 단순히 종교적인 의식이 되어버린다. 믿음은 초자연적인 사역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예언적 중보기도는 원수가 우리들의 눈을 가려 영광스런 복음의 빛을 못하게 할 때, 그 원수와 맞서 싸울 때 진가를 발휘하는 엄청나게 강력한 무기이다. 이 책에서 바바라 웬트로블은 이 땅에 하나님나라가 임하고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는 데 기도하라는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는 법을 소개한다. 하나님의 능력을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체험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기 바란다.

1부 믿음의 기도로 선제공격하라
1장 거인을 쓰러뜨리는 물맷돌 기도
2장 저주를 끊는 능력기도
3장 영적 장애물을 돌파하는 기도자의 칼날
2부 하나님의 음성을 대변하는 기도를 하라
4장 영적 전투에서 하나님과 교신하는 법
5장 원수를 제압하는 하나님의 음성이 되라
3부 예언적 중보기도, 이렇게 하라
6장 예언적 중보기도로 승리의 교두보를 구축하라
7장 예언적 선포를 하라
8장 예언적 행동을 하라
9장 예언적 음악을 활용하라
10장 거룩한 춤을 추고 외치며 손뻑쳐라
4부 영적 승리 다지기
11장 기도의 행진을 하라
12장 사탄의 반격을 제압하라

■ 추천사
이 책은 예언적 선포와 행동, 음악, 춤, 외침, 손뼉의 역할까지 모두 다루어 예언적 중보기도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런 예언적 표현들이 모두 중보기도와 관계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 엘리사, 다니엘 같은 선지자들에게도 동일한 방법으로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전하실 뿐, 그 뜻을 표현하는 방법은 교회에 맡기신다. 이러한 예언적 사명은 두려워해야 할 것이 아니라 크게 환영할 일이다. 하나님께서 이를 통해 그분의 깊은 마음을 우리와 나누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 책을 모든 크리스천에게 권하고 싶다. 바바라 웬트로블은 예언적 중보기도의 세계를 충실하게 탐구했다. 그녀는 예언적 중보자가 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예언자가 될 필요는 없다고 지적한다. 예언적 중보기도는 특정 집단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그 손에 거인들을 쓰러뜨릴 수 있는 강력한 영적 물매와 물맷돌을 집어들게 되리라 확신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손에 골리앗을 맡기시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목사 | 더치 쉬츠 |
이 책의 저자인 바바라 웬트로블은 예언적 중보기도 지도자로 오랫동안 인정받아온 사람이다. 이 책에서 그녀는 기도를 통해 원수의 진을 파하는 법을 일러준다. 동시에 적절한 성경 원리를 제시하며 초신자들도 따라할 수 있는 예언적 중보기도의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초신자와 성숙한 크리스천 모두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책이다.
┃퀸 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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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날카로워야 안전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날카로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전 10:10).
우리의 영적 칼날이 무elf 경우 어떤 상황이나 문제를 놓고 기도할 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할 수 있다. 웹스터사전에서는 `무디다`는 말을 "감각이 부족하다, 느낌이나 지각이 둔하다"라고 정의한다. 웹스터사전은 이 말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무디다는 말은 구체적으로 이전의 날카로움을 잃어버린 칼날을 의미하며(무딘 칼) 일반적으로 예리함, 맛, 정신, 강렬함 등을 잃은 것을 말한다."
정원사는 잔디 깎는 기계의 칼날을 날카롭게 간 후에 잔디를 깎는다. 잔디를 깎기 전에는 무릇 칼날을 날카롭게 갈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일을 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와 시간이 든다. 마찬가지로, 중보기도자들도 이 날카로움을 유지해야 한다. 마음이 새로워지지 않거나 영혼의 예리함을 잃으면 기도 중에 날카로운 감각을 유지할 수 없다. 언젠가 이런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산에서 나무를 베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다섯 시간째 같은 나무를 베느라 거의 기진맥진한 상태였다. 옆에 있던 사람이 그에게 잠시 일손을 멈추고 톱을 갈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그럴 시간이 없다고 했다. 톱질을 하느라 너무 바빴던 것이다. 우리도 이 사람처럼 행동할 때가 많다. 우리는 어떤 이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러나 시간을 내어 톱날을 날카롭게 간다면 같은 일을 좀더 짧은 시간에 좀더 적은 노력으로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영적 톱날을 간다는 것은 영적 감각을 예리하게 하는 일이다. 그래야 성령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영적 감각을 예리하게 하는 일은 효과적인 중보기도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본문 49-50 p. 中에서 |

바바라 웬트로블(Barbara Wentroble) 소개

바바라 웬트로블(Barbara Wentroble)은 교회와 지역사회가 중보기도를 통해 영적 전투에서 승리를 체험하도록 돕는 은사를 발휘해온 지도자이다. 그녀는 미국의 `사역자와 교회 연대`(Federation of Ministers and Churches)의 리더쉽팀을 섬기고 있으며 `Wentroble Churches Ministries`의 회장을 맡고 있다. 그녀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여성 중보기도 운동의 지도자로서 헬라어와 히브리어에도 능통하다. 전세계를 순회하며 부흥 집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비복음화지역의 교회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 바바라는 남편 데일과 함께 텍사스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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