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베스트셀러 『5가지 사랑의 언어』 저자 게리 채프먼 박사의 최신간!

예수님의 가계(家系)에 흐르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감춰진 그 놀라운 사랑의 비밀이 밝혀진다. 

· 예수님의 족보는 자신의 백성을 향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하심과 인내를 보여준다. 그 사랑과 자비하심과 인내는 바로 여러분을 향한 것이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다름 아닌 여러분을 위한 복된 소식이 된다.
-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분노하시는 분이 아니다.
-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그분의 사랑과 축복을 풍성하게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신다.
- 하나님은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의 은혜를 베풀어주기를 원하신다.

·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무슨 일을 했든, 어디에 있었든, 어떤 나쁜 일이 있었든, 어떤 나쁜 일을 했든,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의 엄청난 사랑은 우리를 덮고 있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으신 말씀’을 보낸 이유는 이 놀라운 은혜를 완벽하게 보여주시기 위한 것이다. 십자가는 모든 인간의 마음에 있는,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필요와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라는 두 축을 이어주고 있다. 역사는 두 개의 나무로 이루어진, 십자가에 못 박힌 우주의 창조자 때문에 전환점을 맞게 된다. 우리는 이 저주받은 신인(神人,God/man)에게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보게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은 왜 아브람을 선택하셨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바로 하나님의 신비한 은혜에서 발견할 수 있다. 아무 공로도 없고, 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한없는 특혜가 이 사람에게 쏟아 부어졌다. 놀라운 은혜인 것이다.
기특하게도 아브람은 순종해서 짐을 쌌고 75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여정을 시작했다. 그는 귀 기울여 들었고 순종했다. 믿으니까 순종했고 그의 믿음은 인정을 받았다.

· 누구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 때문에 관계를 단절하는 분이 아니시다. 그분은 기꺼이 우리를 자신에게로 돌이키게 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다윗이 통회하자 다윗을 그냥 왕의 자리에 두셨다.
하나님은 기꺼이 용서하시며, 적극적으로 우리와 관계를 맺으시며, 기꺼이 우리를 당신의 영원한 가족으로 택해주신다.
회복은 기다림이다. 새 생명도 기다림이다. 그분의 은혜를 받으라. 부르짖어 자비를 구하라. 은혜는 아침마다 새롭다.

· 성경에서 배워 알고 있듯이, 은혜는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역사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오늘 당신에게도 동일한 역사를 베풀길 원하신다. 그분의 사랑과 엄청난 자비를 경험하고 그 사랑과 자비를 다른 사람에게도 베풀길 원하신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이 우주의 유일한 존재자이자 그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신 그분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인 은혜이다.

목차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역사적 기록

저자 코멘트

서문

제1부 하나님의 은혜 받기
제1장 은혜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는 사람 : 아브람
제2장 웃게 하시는 은혜를 받은 사람 : 아브라함
제3장 수치스런 길, 기생에게서 배우는 교훈 : 라합
제4장 속임수를 써서 은혜를 쟁취한 여인 : 다말

제2부 하나님의 은혜, 내 것으로 만들기
제5장 은혜의 적용, 시편 51편 : 다윗
제6장 욕망을 벗어나 은혜에 압도 당한 여인 : 밧세바
제7장 세상에서 가장 큰 질문에 대답한 한 남자 : 솔로몬

제3부 하나님의 은혜 나누기
제8장 마구간으로 오시는 은혜를 하마터면 놓칠 뻔한 사나이 : 요셉
제9장 육신을 입고 온 ‘은혜’ : 예수님

부록 | 연구 문제
참고

추천의 글

제리 B. 젠킨스(소설가, 전기 작가) 

채프먼과 패브리는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공로 없이 주시고, 구속해 주시는, 기적과도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깨닫고 전율할 것이다.

레이 프릿차드(작가) 

예수님의 가계(家系)에 관해 읽으면서 이렇게 큰 위로를 받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마태복음 1장은 성경 통독을 위해 일 년에 한 번쯤 지나가야 하는 ‘통과의례’였다. 하지만 게리 채프먼과 크리스 패브리는 이 길고 긴 인명록에 감춰진 놀라운 의미를 명쾌하게 드러낸다.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맛보기 바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