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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한 전통적, 보수적 견해는 현대인에게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생각이 퍼져 있다. 성경의 원본에 일점의 흠이 없다고 믿는 사람은 무식한 사람으로 간주된다.이런 생각에 맞추어서 자유주의자들의 연구들이 오래 전부터 하계를주도해 오고있는데, 이 일은 보수주의자들이 합당한 원문을 찾는데 더 어려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이런 관점에 반대하는 학자들의 수는 최근 늘어나고 있고 어떤 책들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이 스여진 것은 바로 이런 변화에 도움을 주려는 의도에서이다.

이스라엘 역사에 대한 지식은 구약성경의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메시지와 역사는 떨어질 수 없게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성경의 초자연적 기원을 받아들이는 학생들에게는 특히 사실이며, 이 경우에만 이스라엘 역사는 예수의 오심을 예비하기 위한 것으로서 규정된다. 예수의 출현을 예비하고 이끌어 가는 이러한 사건들을 알지 못하면 예수를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이스라엘의 역사와 예수를 바로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얻기 바란다.

- 머리말 중에서-

목차

제1장 서 언
제2장 족장의 배경
제3장 아브라함
제4장 이삭,야곱,요셉
제5장 애굽에서의 체류와 출애굽 연대기
제6장 애굽에서의 생활
제7장 이스라엘의 광야생활
제8장 정복
제9장 사사 시대
제10장 사울 왕
제11장 다윗 왕
제12장 솔로몬 왕
제13장 북방 왕국
제14장 유다 왕국
제15장 포로기와 귀환

레온우드 (Leon J. Wood 1918-1977) 소개

칼빈신학교에서 신학교육을 받고 뉴욕대학과 시카고대학의 Oriental Institute에서 대학원 과정을 밝아 이스라엘 연구를 계속했으며, 미시간주립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그는 1945년부터 1976년까지 미시간주 소재의 그랜드래피즈 침례신학교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52년부터 1973년까지 학장으로 활약하였다.
저서로는 「다니엘서 주석」,「이스라엘의 역사」,「구약성경의 성령론」,「이스라엘의 통일 왕국사」가 있다.

레온우드 (Leon J. Wood 1918-1977)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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