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신청
바이블칼리지
단체구매성경 추천 기획전
예꿈
두란노 기프트 카드
공과
도서정가제 소득공제 해외배송가능

중국 한어신학 연구

저자 : 오동일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2018-09-10 출간

별점 5개    이 책의 리뷰 [0] 리뷰쓰기 문의하기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10% 할인)
적립금 750원 (5%) 적립

배송료 무료배송
배송방법 두란노몰 배송

출고예정일

3일이내 준비가능 (토,일,공휴일제외, 입금일기준)

해외배송 가능
수량
총 수량: 1 총 상품 금액 13,500

도서정보

ISBN 9788934118435
쪽수 344
크기 144*216

이 책이 속한 분야



중국에는 삼자교회의 신학과 가정교회의 보수적인 신학 밖에서, 즉 제도교회 밖의 인문학계에서 자생적으로 형성된 한어신학이 존재한다. 그 핵심 학자로는 류샤오펑, 허광후, 왕샤오챠오, 리츄링, 양후이린 등이 있다. 본서는 기독교 신앙과 신학이 역사적 중국 사회 가운데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중국 인문학계에서는 어떻게 그 신학이 이해되어 발전되고 있는지를 류샤오펑의 신학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본서를 통해 오늘날 중국의 인문 신학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한어신학”(漢語神學, Hanyu theology)이라는 용어는 1994년에 중국 대륙 학자 류샤오펑((?小?, Liu Xiaofeng)이 홍콩의 양시난(?熙楠, Yang Xinan)과 함께 홍콩 도풍산(道風山)기독교연구센터에서 기독교 저널 「도풍」(道風)을 복간할 때 “한어신학 저널”이라는 부제를 달면서 시작되었다. 여기서 한어신학은 한어(漢語)로 진행되는 신학 연구를 총칭한다. p. 13

“문화그리스도인”(Cultural Christian)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연원은 다음과 같다. 남경금릉협화신학원 원장 딩광쉰(丁光訓, Ding Guangxun)이 중국의 일반대학들에서 기독교 연구를 하는 학자들 가운데 일부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받아들였으나 교회에는 출석하지 않았는데, 이들은 “세례 받지 않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다가 후에 “문화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다. 류샤오펑은 처음에 이 명칭을 불편하게 생각하다가 후에는 이 명칭을 받아들임으로써, 신앙의 교회성보다는 개체성을 강조하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받아들인 중국 대학의 학자들을 지칭하는 전문 용어로 사용되었다. p. 14

문화그리스도인들은 하나의 문화적 군체(文化群體)로서 종교적인 방식과 차원에서 “현대성 문제”(the problem of modernity)를 다루고 있다. 종교는 하나의 문이고, 그들이 제기한 한어신학의 구상도 현대성
에 대한 자각에 근거한 것이다. 그들은 서양의 신성(神性)의 정신문화를 통하여, 중국의 전통문화의 정신적 품성이 갱신되어야 함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들은 종교정신을 통해, 세속화 사회의 도덕적 기초를 재건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p. 51

의미는 오로지 초월에 있으며, 현실 속에는 없다. 이러한 현대 가치 인식이 류샤오펑과 같이 “진리 추구의 태도”를 갖는 일부 인문학자들로 하여금 “초월”로 눈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다. p. 222

한어신학은 중국 기독교에 부족했던 사회-문화적인 영역을 개척하여, 확장시켜 준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한어신학은 중국 기독교가 단순한 교권주의에서 벗어나 시대적-사회적 역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예비해 준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한어신학은 그 성경관, 전통에 대한 인식 그리고 신조에 대한 이해의 다름에 의하여, 전통교회의 성도들로 하여금 신앙의 인식에 있어서 혼동이나 대립을 낳을 위험이 크다. 그러므로 중국 교회는 한어신학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기초로 하여, 성도들을 바르게 인도할 필요성이 있다. p. 324


추천사 1 / 김의원 박사(前 총신대학교 총장)
추천사 2 / 나용화 박사(前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추천사 3 / 왕샤오차오(王.朝) 박사(중국 칭화대학교 철학과 교수)
저자 서문 / 오동일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교양학과 조교수) 8

서론 12
1. 문제 제기와 목적 12
2. 방법론과 범위 18

제1장 한어신학의 형성 배경 25
1. 중국 “기독교 학문”의 형성 27
2. “문화그리스도인”과 정체성 논쟁 50
3. 홍콩 “한어기독교문화연구소”와 한어신학 운동 88

제2장 중국 한어신학 구상 102
1. 한어신학의 개념적 의미 102
2. 한어신학의 방법론 108
3. 한어신학의 핵심 개념 논쟁 158

제3장 류샤오펑의 한어사상: “기독교사회이론” 181
1. 류샤오펑의 “기독교사회이론”의 인문학적 기초:
“현대성 이론” 184
2. 류샤오펑의 “기독교사회이론” 분석 210
3. 류샤오펑의 “기독교사회이론”에 대한 평가 291

결 론 314
1. 본서의 요약 314
2. 한어신학의 의의 317
3. 한어신학의 과제 324

참고문헌 333



김의원(박사, 전 총신대학교 총장) 

한어신학(漢語神學)은 중국 개혁개방 정책이 시행된 이후, 문화대혁명에 대한 철저한 반성에 기초하여 형성된 신학이라는 점에서 중국 정신사적 차원에서 중요한 현상이다. 한어신학은 기독지성인들뿐 아니라 기독교에 관심을 가진 일반 지성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중국뿐 아니라 한국의 수많은 지식인 그룹에게 본서가 복음을 알아가는 통로가 되어 유용하게 쓰이리라 믿고 널리 본서를 추천하는 바이다.


나용화(박사, 전 개신대학교대학원 총장) 

오동일 박사는 중국 기독교 역사와 신학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하면서 중국 기독교가 나아갈 새로운 길을 찾는 데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의 많은 연구 성과 가운데 하나인 본서 『중국 한어신학 연구』는 중국 지성인들 가운데 자발적으로 형성된 기독교 신앙 운동에 관한 것이다. 한어신학은 복음주의적 신학과는 성격을 좀 달리하지만 중국인들의 지적 고뇌와, 중국에서 기독교 신앙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는 의미에서 뜻깊은 연구라고 생각된다.


왕샤오차오(중국 칭화대학교 철학과 교수) 

본서에서 오동일 박사는 한어신학에 대해 전면적이고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저자는 형식적 방법과 내용적 분석을 병행하면서, 한어신학의 지식 구조와 지식 유형을 분석하면서 그 사상과 주장과 추구하는 가치와 정치적 함의들을 전체적으로 잘 드러내 주었다. 오동일 박사의 연구는 매우 독창적이며 정확하다. 본서를 통해서 국제 학술계가 한어신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므로, 널리 추천하는 바이다.



이 상품과 관련 셋트

관련 정보가 없습니다.

오동일 소개

저자 오동일 박사는 중국의 한 편벽한 조선족 마을에서 태어나, 중국의 최고 학부인 칭화대학교(淸華大學校) 전기공학과에 입학하였다. 대학생으로서 천안문 사태를 경험하고 인생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던 중, 예수를 믿고 교회에서 봉사하면서 신학 공부에 대한 꿈도 갖게 되어 인생의 큰 전환을 경험했다. 대학교 졸업 후 중국 유명 대학교 공대에서의 교수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건너와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 학위(M. Div.)와 신학석사 학위(Th. M., 성경해석학)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기독교윤리학으로 박사 학위(Ph. D.)를 취득했다. 저자는 중국으로 귀국한 이후에도 칭화대학교 철학과 박사 후 연구원(Post Doctor)으로 있으면서 “기독교와 정치 제도의 관계”와 “동서 문명의 비교 연구”를 계속하였다. 최근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조교수로 재직하며 “중국”이라는 새로운 상황 속에서 “신학하기”에 집중하고, 후학 양성에도 전력하고 있다.

역서(한국어를 중국어로 번역)
정운찬, 『共同增-未的』(미래를 위한 선택 동반성장, 北京: 安出版社, 2016.10)
김진홍, 『荒漠』(황무지가 장미꽃같이, 拉: 西藏人民出版社, 2009.7)

공저
Wu Dongri, “Sino-Theology: Recapitulation and Prospect,” in Diverse and Creative Voices, Edited by Dieumeme Noelliste, Sung Wook Chung (Wipf & Stock Pub, 2015.4.20)


오동일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담기

두란노몰 배송상품 두란노몰에서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도서,음반,세미나 테이프와 일부 교회용품입니다.
두란노몰에서 지정한 택배회사를 통해 고객님께 배송됩니다.
배송료는 3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 3만원 이상일 경우 무료배송입니다.
배송에 대한 불편 사항이 발생할 경우 전화바랍니다.(02-2078-5776~7)
거래처배송상품 장바구니에 거래처 배송상품으로 분류 됩니다.
두란노몰 배송상품과는 별도로 배송 됩니다.
두란노몰과 협력하는 거래처에서 직접 배송해드리며, 거래처 또는 고객이 배송비를 부담합니다.
(거래처별로 배송비가 상이하니 상품 상세정보를 꼭 확인해주세요.)
상품명 앞에 [착불]로 표기되어 있는 제품은 주문금액과 관계없이 무조건 배송비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배송에 따른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거래처와 협력하여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교환/반품/환불 고객님의 부주의로 인한 훼손 및 상품가치상실 등의 경우 교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유료로 반송할 경우 발송요금과 다르며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상품에 따라 교환, 반품이 안 되는 상품이 있을 수 있으니 해당하는 상품의 상세정보를 참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