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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선생님이 되려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책!

강영민목사. 김요한목사. 원베네딕트 선교사
용혜원목사. 천태혁선교사. 하재호목사. 홍민기목사

사람들은 돈을 받는 직업으로 가르친다. 학교 교사로, 학원 선생으로 혹은 개인교사로 일을 한다. 하지만 교회학교 교사는 돈을 받지 않는 자비량 사역이다. 그래서 그런가? 중요하다고 말하기는 하지만 우선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카터나 내 처제같은 선생님들을 만나 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진짜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댓가도 받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헌신하고 희생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진짜다 변화는 이때 이루어진다.

언제나 변화는 희생할 때 일어난다. 댓가를 바라지 않고 오히려 스스로 희생하고 헌신하며 투자하고 사랑하고 우선순위를 삼고 피를 쏟아놓는 선생님들, 더욱이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여 견딜 수 없는 자원함으로 사역하는 선생님들을 통하여 아이들은 변화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은 희망이 생기는 것이다.

- 서문 중에서

목차

서문 _진짜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

교사십계명 01_먹여라!
우리를 먹이신 예수님처럼 먹여라!

교사십계명 02_친구가 되어라!
우리의 친구되신 예수님처럼 친구가 되어라

교사십계명 03_이해하라!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이해하라

교사십계명 04_살려라!
찾을 때까지 찾으시는 주님처럼 아이들을 반드시 살려라

교사십계명 05_사랑하라!
사랑 자체이신 주님처럼 죽도록 사랑하라

교사십계명 06_기도하라!
주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믿음으로 기도하라

교사십계명 07_입양하라!
우리를 가족으로 부르신 주님처럼 자녀로 입양하라

교사십계명 08_자유케하라!
우리 모습 그대로 받으신 주님처럼 아이를 아이답게 하라

교사십계명 09_포기하지 말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주님처럼 포기하지 말라

교사십계명 10_축복하라!
주님이 원수같은 우리라도 축복하신 것처럼 축복하라

추천의 글

교사 십계명... 처음엔 편안한 마음으로 쭉 읽어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읽다가 갑자기 자세가 고쳐졌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쭉 읽어 내려갈 책이 아니라는 생각에 읽다가 덮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첫장을 열어 펜을 들고 새롭게 정독하며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읽을 때 들어오지 않았던 문장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줄도 그었습니다. 교사라면 필히 정독해서 천천히 읽어야 할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강영민목사 (청소년사역자, 멀티비전교회 담임)

어떻게 해야 좋은 교사, 영향력있는 교사, 부흥을 이끄는 교사가 되어야할지 궁금하세요?
이 책은 어려운 교육이론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그냥 읽다보면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할지", "어떻게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며 섬기는 교사가 되어야할지",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 김요한목사 (오병이어선교회 대표)

지금의 한국사회를 바꿀수 있는 것은 학교 교육이 아닌 교회교육입니다. 교회교육만이 이 나라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교회교육은 교회만을 위한 것이 아닌 국가의 미래를 위해 너무나 중요합니다. 교사 십계명은 침체에 빠져 있는 교회교육에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주는 귀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교회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새로운 헌신과 그리고 교회 교육의 부흥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원베네딕트 선교사 (유스미션 대표)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청소년들을 일으키기 위한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놀라운 원칙들을 발견하라 수 있을 것입니다. 교사라면 반드시 읽고 숙지해야 할 교사바이블과 같은 책입니다.
- 천태혁선교사 (코스타국제본부 유스총무)

이 책을 통하여 한국교회 주일학교의 현주소를 이해하게 될 것이며 교회학교 현장에서 일어났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통해 교사로써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감지하게 될 것입니다.
- 하재호목사 (주바라기 청소년교회 대표)

교회에서 가장 힘든 사역중에 하나는 교사입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돌보는 사역은 항상 우리에게 벅찹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며 사역하시는 교사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도 한국교회는 소망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고 현장 사역자들이 힘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 홍민기목사 (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 함께하는 교회 담임)

하정완 소개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목사안수를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콜로라도주 소재 한인교회를 담임하였다. 그리고 미국에서 문화센터 활동 등 다양하고 왕성한 사역을 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초원비전교회를 섬기고 있다.
현재 교회에서 다문화가정센터와 외국인을 위한 한글 학교 등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를 섬기고 있고, 특히 목회상담 사역자로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집은 상담 사역자로서 상담하면서 얻은 감회와 깨달음과 경험을 시로 옮긴 책이다.
저서로는 수필집 『하나님의 선물, 오늘 하루』(2019, CLC)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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