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게 가장 좋을 때는 언제인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는 게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발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시 39:2).

당신의 친구들이 뭔가 바람직하지 않은 결단을 하려 한다. 아들이나 딸이 문제 있는 결혼을 하려 한다. 직장에서 당신은 상사가 제안하는 것보다 더 나은 업무 처리 방법을 알고 있다. 이럴 때 말을 해야 하는가? 아니면 분란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잠자코 있어야 하는가?
이 책은 후회하지 않을 대화를 위한 실제적 지침들을 제공해 준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영역들에서 우리의 의문을 풀어 줄 것이다.

_침묵의 대가와 침묵의 목적
_친구나 가족이나 윗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말할때 내 그런 행동의 동기를 점검해야 하는 이유
_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
_분노와 적개심을 다스리는 방법
_침묵을 지키라는 압력을 이겨내는 방법

이 책은 성경의 사례와 우리 생활 속의 사례들을 이용하여, 하나님께서 방향 지시하시는 것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행동하고, 직장과 교회와 가정에서 더 나은 의사소통을 이루기 위한 중요 전략들을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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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성경에 보면 우리가 혀를 가지고 남에게 복을 주기도 하고 저주를 베풀기도 한다고 했다. 복이냐 저주냐의 차이는 우리가 무슨 말을 하느냐 하는 것만이 아니라 언제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에서 마이클 세들러는 이 중요한 주제에 관해 지혜와 실용성이 훌륭하게 조화된 도움말을 주고 있다."
┃더치 쉬츠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스프링스 하비스트 펠로우십 목사,
『중보기도』, 『하나님의 강』의 저자. |

"언제 혀를 깨물어야 하고 언제 속마음을 털어놓아야 하는지 한번이라도 궁금히 여겨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은 바로 그런 당신을 위한 책이다. 이 지혜로운 책을 읽어보고, 중요한 사람과의 중요한 대화를 솜씨 좋게 풀어나가기를 바란다."
┃레스 패러트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 교수, 『컨트롤 프리이크』저자|

1.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리
2. 침묵이 상책이 아닐 때
3. 왕의 음성
4. 의사소통의 단절
5. 권위의 문제
6. 침묵의 규약
7. 침묵의 목적
8. 평강 가운데 행함
9. 자기 입장 지니기
10. 경주에서 이기기

부록. 마침내 자유롭게

마이클 세들러(Michael D. Sedler) 소개

피닉스의 유대인 가정에서 자라났다. 바미스바 의식을 치르고, 정식 유대교인으로 인정받는 등 강력한 유대교적 뿌리에도 불구하고 그는 영적인 갈망을 겪었고, 그 갈망은 스물 두 살때 하나님께서 그를 붙드심으로써 충족되었다.
마이클은 이스턴 워싱턴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크리스찬 라이프 스쿨 오브 시얼로지(Christian Life School of Theology)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목회를 시작하기 전 마이클은 공립학교에서 사회 복지사로, 행동 발달 전문가로, 행정가로, 그리고 일선 교사로 일했다. 상담가로서의 경력 덕분에 그는 주립 소년원과 지역 사회의 정신 병원에서도 일할 수 있었다. 그는 지금도 각급 학교와 기업 그리고 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하고 있으며, 워싱턴주 내 두 곳의 대학교에서 부교수로서도 봉직하고 있다. 그는 또 행동 발달 컨설턴트로서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연수 교육과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한다.
마이클은 워싱턴 주 스포케인에 살고 있으며, 그곳의 하비스트 크리스찬 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에서 협동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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