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 노랑 머리 중국인 허드슨 테일러를 그린 고학년 성경 신앙 인물 만화.

서양 사람으로서 중국 옷을 입고 머리를 길게 땋아 늘어뜨리고 중국식으로 식사를 하며 진정으로 중국 사람과 하나되기를 원했던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어두운 세상 속에서 살고 있던 중국 사람들에게 밝은 빛을 전하는 데 일생을 바친 허드슨 테일러의 이야기이다.

예수님의 사랑을 안고
중국 땅에
치열한 전투
내륙 전도의 꿈
사탄의 언덕을 넘어서
중국인이 되기까지
참용서의 의미
마리아 다이어의 선택
영국으로 가는 길
그레이스, 나의 그레이스
양주에서의 대환난
안녕 안녕
새출발
크리스마스
종결
부록(지도)

미남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를 아세요? 어린아리 같은 믿음 하나로 낯선 중국 당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 사람, 서양 사람이면서도 중국 옷을 입고 머리를 길게 땋아 늘어뜨리고 중국식으로 식사를 하며 진정으로 중국 사람과 하나 된기를 우너했던 사람이었지요. 그는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해 기도로 하나님께만 구햇고, 어려운 일을 당할 때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어두운 세상 속에서 살고 있었던 중국 사람들에게 밝은 빛을 전하는 데 일생을 바친 허드슨 테일러를 지금 만나 보세요.

이해경 소개

1951년 12월25일 부산 출생, 1974년 새소년 [현아의 외출]로 데뷔, 부산 MBC 어린이 문예 동화 동시 신문 삽화. 점프, 명작 만화 활동, 명지대학 사회교육원 만화학과 강사, 작품으로는 [이다도라], [태], [서울에도 만주의 달은 뜨는가], [허드슨 테일러], [리빙스턴 이야기], [우리들의 천국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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