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문화를 도둑맞은 오늘날의 십대들을 치료하고 그들에게 좋은 가치관과 예수 문화를 심어주기 위한 책.

어두운 시대에 빛이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은 많으나 자신이 빛이 되어 어두움을 밝히려고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의 어린 시절과 비교해 본다면, 오늘날 십대들은 좋은 가치관과 좋은 문화를 도둑맞은 불쌍한 시대에 살고 있다.
거리에 보이는 것은 좋은 자연 속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문화보다 음란과 사치와 더러운 문화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누가 오늘날의 십대들을 도와줄 것인가?
좋은 문화를 도둑맞은 오늘날의 십대들을 치료할 수 있는 사람은 십대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십대들을 사랑한다면 누구나 그들을 도와줄 수 있다.
우리의 미래인 십대들에게 좋은 가치관과 예수 문화를 심어 준다면, 지금 먹구름처럼 드리워진 어두움의 문화는 서서히 걷힐 것이다.
-서문 중에서-

글쓴이 서문
고층 건물과 순종
집착과 상처
하나님 안에 있는 우리
모세와 비전
내적인 확신
우리의 힘은 오직 주님으로부터
마음의 부요
신발 속에 들어오는 모래알
사치스런 고민
창조적 침묵
감동을 주는 그리스도인
메기 이야기

청소년의 경건 생활을 돕는 [새벽나라] 뒷표지에 실렸던 내용 을 모아 꾸민 이 책은 내용 이해를 돕는 재미있고 재치가 번뜩이는 일러스트를 함께 실은 점이 특징이다. '진주를 품은 조개' '왕자의식' '사치와 겉치레' '성경적인 스타' 등 30여 편의 글과 그림으로 구성되었다. 좋은 문화를 도둑 맞은 오늘날의 십대들에게 좋은 가치관을 심어 주고 예수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을 줄 적절한 책이다.

김원태 ( Kim Won Tae ) 소개

글쓴이 김원태 목사는 총신신대원을 졸업하고, 두란노서원에서 <생명의 삶> 편집장을 지냈으며, 온누리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다 도미하여 Liberty에서 신학석사(Th.M.)와 Regent에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와 다음세대와 선교에 가치를 둔 수지 기쁨의교회(www.joyplus.or.kr)를 개척하여 행복한 양육과 목회를 하고 있다.
김원태 목사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비전과 열정을 불러일으켰고, 지금도 여전히 코스타에서 주요강사로 섬기면서 국내외 집회와 강의를 하고 있다. 열정적인 설교가로 알려진 김원태 목사와 그의 가족은 홈스쿨사역(jiakorea.org)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예수가 주인되는 복음을 말하다」 「하나님의 두려움」 「인생 혁명」 「가치 혁명」 「통합예배가 다음세대를 살린다」 「예수가 나의 주인이시다」 「솔로몬의 마지막 훈수」 「부모가 자녀에게 꼭 남겨 주어야 할 것」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 돼!」(이상 브니엘), 「큐티 리더 누구나 할 수 있다」 「청년아 영적 부흥을 꿈꾸라」 「청년아 탁월하게 살아라」 「청년아 하나님을 경험하라」 「십대를 위한 수필1.2」 「예수 닮은 십대」(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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