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행복>

가슴 아픈 사람이 가슴 아픈 사람에게 보내는 위로와 사랑의 편지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낸 강준민 목사가 「국민일보」의 "로뎀나무 아래서"난에 연재하여 많은 독자의 호응을 얻었던 글을 모았다.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 혹은 고통과 슬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새 힘과 위로, 희망을 주는 메시지들을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담았다. 자신을 돌아보고 참 행복을 누리기 원하는 이나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웃에게 좋은 책이다.
본서는 가슴 아픈 사람이 가슴 아픈 사람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이다. 가슴 아픈 사람이 불행한 사람이 아니라 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는 역설적인 행복을 담은 좋은 생각이다. 행복은 생각에 있다. 생각하는 즐거움에 있다. 한 맺힌 사건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해석하면 행복해진다. 한 맺힌 자신을 비우고, 그 안을 말씀으로 채우면 인생은 달라진다.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이 변화될 때 인생은 새롭게 태어난다. 이 세상은 새롭게 태어난다. 이글을 어려움을 당한 이웃에게, 가슴 아픈 한을 품고 살아가는 이웃과 병상에 있는 이웃에게 주길 바란다. 고통 중에 받은 위로의 말씀이기에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치유>
상한 영혼이 찬양 가운데 회복되어지고 그 회복되어진 영혼이 찬양을 통해 새 힘을 얻고 다시한번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을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그 승리의 삶을 통해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치유하는 앨범 그런 능력을 발휘하는 앨범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제작된 이번 앨범은 Color기획 소속 사역자들과 뜻있는 사역자들의 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 위로와 치유의 주제를 가진 곡들을 모아 기획되었다.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상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감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실직으로 인한 좌절감에 빠져 있는 사람들,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자기 스스로를 상처내는 사람들등 내면의 아픔을 가진이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의 선물을 전하려는 분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앨범이다.

강준민 소개

강준민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졸업(B. A.) 후 아주사신학대학원(Azusa Pacific University, M. A./ M. Div.)과 탈봇신학교(Talbot Theological Seminary, Th. M.)에서 학위를 받았다. LA 소재 로고스교회와 LA동양선교교회에 이어 현재 새생명비전교회(New Life Vision Church)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끈질긴 믿음의 사람들》, 《리더의 고독》, 《목회자의 글쓰기》, 《뿌리 깊은 영성》,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이상 두란노), 《나는 하나님 나라의 교사입니다》(넥서스 CROSS), 《베드로처럼》(국민북스), 《기다림은 길을 엽니다》(토기장이), 《Deep-Rooted in Christ》, 《Scripture by Heart》, 《Spirituality of Gratitude》(이상 미국 IV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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