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불처럼
"우리의 거짓과 부정을 씻어 내는 거룩의 바람으로 임하소서 모든 절망과 저주를 태우는 소망의 불로 임하소서!"


1990년대 초반부터 ‘성령 축제’ 등을 통해 영혼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불을 지폈던 하용조 목사의 성령론. 성령 충만한 삶, 성령의 음성을 듣는 법, 성령의 은사와 열매, 영적 전쟁 등 그리스도인의 신앙 성숙에 필요한 성령 관련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성령에 대한 잘못된 인식, 치우친 성령론을 탈피하여 우리와 동행하시고 친밀하신 성령님, 교회 일치와 성장을 주관하시고 영적 전쟁터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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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성령의 역할과 사역, 성령 충만한 삶의 모습, 영적 은사, 영적 전쟁 등 성령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다.
● 성령에 대한 성경적이고 경험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어느 계층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내용이다.
● 성령의 역사가 불일 듯했던 초대 교회와 성령의 음성에 순종했던 성경 인물들을 통해 성령 충만한 삶의 모습을 잘 보여 준다.
● 교회를 부흥시키고 성장시켰던 ‘성령 사역’의 진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 삶 속에서 성령과 동행하며 사는 지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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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포인트
● 성령님에 관해 올바른 안내를 받고 싶은 모든 크리스천.
● 성령 충만한 삶, 영적 은사, 영적 전쟁 등 더 깊은 차원의 신앙 생활을 추구하는 크리스천.
● 사도행전의 초대 교회 정신을 현재의 교회에 구현하고자 하는 목회자.
● 성령 사역’의 진수를 배워 교회의 일치와 부흥을 이루고자 하는 사역자.
● 설교를 배우고자 하는 신학생이나 교회를 개척하려는 목회자.
● 치우쳤거나 잘못된 성령론에 심취한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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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에서
신앙은 내 심장을 쏟아 놓는 것입니다.
내 창자가 떨리고 입술이 떨리며
내 삶에 지진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주 생생하게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것입니다.
성령님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놀라운 하루하루를 열어가십니오.
세상의 부정과 부패와 혼돈과 절망 속에서도
성령받은 사람들, 성령받은 교회들은 계속 부흥할 것입니다.
계속 기적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축복을 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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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서문 중에서
성령이란 말은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하고 우리의 눈에 눈물을 만들고 우리의 가슴을 감동으로 젖게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모할 만한 이름이 있다면 “당신은 성령의 사람”이란 말이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역이 있다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사역입니다.
…오순절날 성령님이 바람처럼, 불처럼 오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안으로 충만하게 임재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그 순간부터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얼굴 표정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언어가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졌습니다. 이 책을 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오순절의 동일한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서문
1부 지금 여기에 함께하시는 성령님
"말씀하소서 듣겠나이다"
   1장 말씀하시는 하나님
   2장 하나님의 음성 듣기
   3장 예수님의 음성 듣기
   4장 성령님의 음성 듣기
2부 성령과 나
"성령님이 오시면"
   5장 성령세례와 구원의 확신
   6장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는가?
   7장 "이제는 안심하라"
3부 성령 충만한 삶
"성령의 강에서 자유롭게"
   8장 "새영을 부어 주소서"
   9장 회복에 대한 비전
   10장 생수의 강
4부 성령의 은사와 열매
"교회의 덕을 위하여"
   11장 성령의 은사와 열매
   12장 성령 세례와 증인의 삶
5부 성령과 영적 전쟁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3장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14장 영적 정쟁에서 승리하는 방법
   15장 하나님의 전신갑주

하용조 소개

청년 시절 입원한 요양원에서조차 ‘하 전도사’라 불릴 만큼 전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 아픈 것보다 가난한 것보다 구원받지 못한 것을 가장 불쌍히 여긴 사람. 고 하용조 목사는 복음 때문에 병을 얻었다고 말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는 그의 일기 기록처럼 복음 전도자로 일생을 드렸다.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전주대학교 이사장, 한동대학교 이사, 횃불트리니티신학 대학원대학교 총장, 두란노서원 원장, CGNTV 이사장을 역임했고 많은 책들을 남겼다. 2011년 8월 2일, 향년 65세로 사랑하는 하나님 곁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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