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윤 박사의 요한복음 강해 테이프

주기도문 강해로 성경 해석의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 김세윤 박사의 요한복음 강해 테이프로, 두란노바이블칼리지 초청으로 서울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이루어진 강의 내용을 옮긴 테이프이다.
이 테이프에서 김세윤 박사는 요한복음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요한복음의 구조와 특성, 배경, 자주 사용되어지는 용어, 예수에 촛점을 맞추어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강사 : 김세윤 박사
서울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싱가폴에 있는 제자훈련센터(Discipleship Training Center)에서 공부하였다.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도에 대해 훈련을 받는 동안 신학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갖게 되었고,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대학교에서 공부하게 되었다. 그후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영국으로 돌아와 맨체스터(Manchester)대학교에서 F.F.브루스(F.F. Bruce)교수의 지도아래 박사학위(Ph. D.)를 마쳤다. 그 뒤 캠브리지대학교에서 연구하였고, 독일 훔볼트대학, 싱가폴, 미국 칼빈신학교, 폴러신학교, 고든콘웰신학교 등에서 교수 사역을 했다. 이 기간 중에 만나게 된 브루스 박사를 비롯해 오토 베츠, 마르틴 헹겔, 스툴마허, E.E. 얼리스 등과 같은 세계적인 신학자들과의 교제는 그에게 말할 수 없이 소중한 것들이었다고 한다.
마르틴 헹겔이 서문을 쓴 ‘바울 복음이 기원(The Origin of the Paul's Gospel)과 인자론 연구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그 사람의 아들 -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Man as the Son of God). 그리고 몇몇 중요한 글들을 모은’예수와 바울‘등을 저술한 그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를 거쳐 총신대신대학원 교수 및 총신대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96년 8월에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에서 열린 세계신약학회(STNS) 제51차 총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로마서 11장 25~26절의 ‘비밀’을 재고한다”(The 'Mystery' of Rom 11:25~26 Once More)라는 제목의 주논문(main paper)를 발표하기도 했다 (‘목회와 신학’ ‘99년 3월호 거재).
지금을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신약학 교수로 있으며, 한국교회에 대한 소명을 따라 한인목회자들을 위한 목회학 박사 (D. Min.)과정을 섬기고 있다.

들어가며
1) 요한복음에 대한 비판적인 학자들의 견해
2) 요한복음에 대한 새 관점
3) 요한복음의 특성
4) "위"와 "아래"의 공간적 이원론
5) 요한복음의 구조
제1권 표적들의 책
1) 완성의 새 시대(2장-4장)
2) 참 메시야 예수(5장-10장)
제2권 영광의 책
1) 예수의 고별사(13장-17장)
2) 수난사와 부활(18장-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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