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3人과의 위대한 만남이 당신을 깊은 부흥의 바다로 인도한다!
기도는 영적 생명의 맥박이다. 기도의 맥박이 뛰게 하라!
당신 삶에 하늘의 권능이 임하기 원하는가? 기도만이 하늘의 권능을 땅으로 가져오는 통로다!

기독교 베스트셀러 작가요, 영향력 있는 목회자 3인이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에 이르는 기도를 말한다.
기도의 깊이는 영성이 깊이를 나타내고, 탁월한 영성은 기도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그러나 중요한 만큼 제대로 기도의 삶을 살고 있는가 물으면,
그 누구도 선뜻 그렇다고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기도의 본질과 기도하는 삶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1부에서는 강준민 목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분을 바라보며 안식하고 즐거워하는 영성 기도를,
2부에서는 장경철 목사가 마음을 드림으로써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의 기쁨을 누리는 감성 기도를,
3부에서는 전병욱 목사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살펴서 그분 뜻대로 드리는 지성 기도를 다룬다.
인간의 입장에서 무엇을 달라고 조르는 차원의 기도를 넘어, 하나님과 친밀함을 유지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임재 안에 거하는 기도의 즐거움과 축복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이자 능력의 열쇠인 기도를 영성․지성․감성적 관점에서 다룬 3인의 글을 통해,
개인의 삶과 교회 공동체의 영적 부흥을 위한 기도 불씨를 품게 될 것이다.

영성적 기도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하고 즐거워하는 기도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중에 그분을 사랑하게 되고, 그분을 사랑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그분을 닮게 되는 것,
그것이 기도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영성적 기도라는 것은 우리 영혼 속에 예수님의 성품이 심겨지고 그분의
인격과 지혜가 우리 삶 전체에 드러나는 것입니다.”- 강준민

감성적 기도는 우리 마음을 드림으로써 하나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입니다.
“감성적 기도는 인격적인 사귐과 지속적인 대화가 오가는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용건만 간단히 말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감성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면서 하나님의 크신 품에 안기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품안에 안겨서 비비는 것입니다.”- 장경철

지성적 기도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살펴서 그분 뜻대로 드리는 기도입니다.
“기도는 내 뜻을 하나님께 관철시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 말씀대로 우리 자신이 변화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성적 기도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 성품이 주님의 성품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그 기준에 맞지 않는 내 삶이 변화되고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설득당하는 기도입니다.”
- 전병욱
- 본문중에서


1부 영성 기도 강준민
나를 변화시키고 하나님을 움직인다
1. 기도는 사랑, 사랑하면 닮는다
예수님도 기도하셨다! | 큐티는 기도 생활의 든든한 기초다 | ‘거룩한 독서’는 친밀한 기도로 이끈다 | 기도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 말씀 안에서 기도하라 | 모든 체험은 예수님을 향한 믿음과 연결되어야 한다
기도는 사랑, 사랑하면 닮는다
2. 깊은 영성 기도의 모델, 관상 기도
- 관상 기도의 4단계
읽기: 깊이깊이 말씀 속으로 들어가라 | 묵상: 읽은 내용을 깊이 곱씹으라 | 기도: 깊은 깨달음 속에서 기도하라
관상: 예수님과 대면하라
3. 기도는 더 깊은 은혜를 부른다

2부 감성 기도 장경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의 기쁨을 누린다
1. 기도는 영적 건강의 척도다
살아 있되 건강하게, 믿음을 가지되 실제적이게 | 마음의 여러 모양 - 감성, 감정, 정서 | 마음은 마음으로 읽는다
마음을 드려야 그분의 마음도 움직인다
2. 기도할 때 하나님과 관계가 깊어진다
소원 성취와 기도 응답은 다르다 | 기도는 하나님 품에 안기는 것이다 |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 고백이다
기도의 객관적인 터전은 하나님의 본성이다 | 믿음을 흔드는 모든 악한 정서까지 맡기라 | 선물보다 선물 주시는
분께 초점을 맞추라
3. 주님과 동거함으로 새로운 삶을 누리라
하나님은 좋은 것 주기를 원하신다 |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머물게 하는 능력이다

3부 지성 기도 전병욱
하나님 뜻과 내 뜻이 하나가 된다
1. 기도는 듣는 것이 먼저다
설득력은 가치관과 삶을 바꾼다 | 하나님께 설득당하는 것이 기도다
2. 기도는 하나님 뜻에 내 뜻을 맞추는 것이다
기도는 내 요구를 관철시키는 수단이 아니다 | 지성 기도는 아버지의 뜻이 이뤄지길 구하는 기도다 | 말씀
안에서 뜻을 세운 인생은 견고하다 | 뜻을 정한 기도의 사람은 뻔하게 살지 않는다 | 뻔한 것을 깨면 변화가
따라온다 | 결국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기도의 사람이 승리한다
3. 기도는 기도함으로써 배운다
기도에 관해 말하려 하지 말고 직접 기도하라

강준민 소개

강준민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졸업(B. A.) 후 아주사신학대학원(Azusa Pacific University, M. A./ M. Div.)과 탈봇신학교(Talbot Theological Seminary, Th. M.)에서 학위를 받았다. LA 소재 로고스교회와 LA동양선교교회에 이어 현재 새생명비전교회(New Life Vision Church)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끈질긴 믿음의 사람들》, 《리더의 고독》, 《목회자의 글쓰기》, 《뿌리 깊은 영성》,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이상 두란노), 《나는 하나님 나라의 교사입니다》(넥서스 CROSS), 《베드로처럼》(국민북스), 《기다림은 길을 엽니다》(토기장이), 《Deep-Rooted in Christ》, 《Scripture by Heart》, 《Spirituality of Gratitude》(이상 미국 IV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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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소개

연약한 영혼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무장시켜, 죄와 싸우고 닫힌 세계를 박살내는 ‘홀리 파이터’(holy fighter)로 양육하는 삼일교회의 담임목사. 그는 젊은이들을 향해 교회는 도피처가 아니라 믿음의 야성(野性)으로 세상을 향해 돌진하는 거룩한 전사(戰士)들의 병영(兵營)이어야 한다고 외친다. 크리스천의 삶이 유람선 인생이 아니라 전투함 인생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성도의 인생은 죄와 세상에 대한 “믿음의 선한 싸움”이기 때문이다.

그는 세월 탓, 경기 탓, 환경 탓하며 도전하기를 꺼려하는 젊은 세대들을 독려하여 영적 최전선(最前線)에 서서 거룩한 사자후(獅子吼)를 발하게 하였다. 그는 세인들의 “안 된다”라는 부정과 절망의 선언에 도전하여 “되는” 기적을 일구었다. “절대 안 된다”는 ‘청년 새벽기도’와 “이제는 끝났다”는 ‘청년 부흥’을 일구었다. 전병욱, 그는 사람과 세상은 믿지 않지만 이 말씀만은 굳게 믿는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성령)으로 되느니라”(슥 4:6).

그는 성령의 능력으로 불가능에 도전하는 정예 병사로 성도들을 세우는 데 진력한다. 사도행전 4-7장을 다룬 이 책을 통하여 우리의 가슴에 불을 붙이고 심장을 격동시켜 우리로 하여금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도전하게 한다.

전병욱 목사는 《권능》, 《돌파력》, 《집중력》, 《생명력》, 《자신감》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했으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삼일교회 홈페이지 : www.samil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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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철 소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조직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상생활의 깨달음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삼고 있다. 스스로를 지식의 유통업자로 부르는 그는 ‘혼자 알기에 너무 아까운 내용들을 사람들에게 유통하는 것’을 삶의 큰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저서로는 《인생의 무의미를 논하기 전에: 기독교 신앙의 기본진리》, 《금방 까먹을 것은 읽지도 마라》, 《하나님 공부하기》, 《책읽기의 즐거운 혁명》, 《축복을 유통하는 삶》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기독교 조직신학 개론》, 《하나님 상상하기》, 《조나단 에드워즈의 철학적 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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