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골방에서 치열한 삶의 현장까지 당신의 큐티는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까?”
하나님 말씀을 즐거워하여 날마다 묵상하고, 열매 맺는 삶으로 인도하는 큐티 지침서!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복 있는 사람과 복 없는 사람을 가르는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가, 안 하는가이다.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잘 알게 되기에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의를 행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고
삶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
삶에 열매가 없다고 한탄한 적이 있는가? 피곤할 정도로 수고했는데도 아무 열매가 없어 지치거나 회의를
느낀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가만히 돌이켜 보라. 그때 혹시 삶에 말씀 묵상이 결여되어 있지 않았는가?
당신 안에 말씀이 넘쳐 은혜라는 영양분이 삶에 퍼져 나갈 때 당신의 삶은 풍성하고 복된 인생이 될 것이다.
날마다 큐티를 통해 하나님 말씀 앞에 서서 당신의 삶을 점검하라!

날마다, 스스로 취해야 내 것이 된다
만물과 인간은 말씀에 순종하도록 창조되었다. 그러나 죄가 들어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불순종이 시작되었다.
태초의 영적 질서를 무너뜨려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 죄의 실체다.
복된 에덴의 삶을 회복하려면 인간이 하나님 말씀을 거역해 영적 질서를 파괴했던 이전으로 돌아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청종하는 삶이 요구된다. 듣지 않고는 따를 수 없기 때문이다.
우선 듣는 일부터 해야 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잘 듣고 있는가?
하나님은 삭막한 광야를 지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날마다 신실하게 만나를 생명의 양식으로 주셨다. 이
만나는 지천에 깔려 있어도 스스로 취하지 않는 자에게는 무용지물이었고, 어제 것을 오늘 먹을 수 없었다.
하나님은 지금 당신에게도 날마다 영적 만나를 풍족히 내려 주신다. 이 만나 역시 날마다, 스스로 취해야 당신
것이 된다.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여 영적 만나를 줍는 시간, 이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생명이 공급되는 시간이다.

“날마다 큐티를 통해 예수님과 만나려면”
1. 자기 전제와 선입견을 버리라.
전제는 어떤 사물이나 사건을 향해 내가 갖는 사전 틀이다. 잘못된 고정관념은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는 예수님을
만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자기 전제와 선입견을 버리고 예수님 계시는 곳을 찾아가라.
2. 한계가 있는 인간의 지식을 과신하지 말라.
계시, 즉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한 자만이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 경험한 기적과 지식만으로는
믿음을 만들지 못한다. 말씀은 지식이 아니다. 그러므로 큐티를 통해 예수님을 만날 때, 당신의 지식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
3. 세상 근심이 주는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말씀에 집중하라.
두려움은 순종의 장애물이다. 두려움 대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 눈을 들어 보라. 거기 예수님이 계신다.
모든 의심과 회의를 몰아내고 믿음의 눈으로 봐야 그분이 보인다. 인생은 언제나 위기와 어려움 앞에 고개를
숙인다. 그러나 고개를 들라. 거기 우리 주님이 계신다.
- 본문중에서


추천사 | 하용조, 강준민, 유진소
저자 서문 | “큐티가 나를 키웠다”

1부 큐티가 깊어진다
1.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세상의 이분법, 하나님의 이분법 / 묵상의 제1법칙_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다 / 묵상의 제2법칙 _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다 / 묵상의 제3법칙 _ 말씀 묵상은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 / 겨를 남길 것인가, 열매를 맺을 것인가?
2. 복 있는 사람은 경건을 훈련한다
무의식까지 의식하라 / 마음의 경향을 예수님께 맞추라 /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3. 더 높은 수준의 삶, 경건을 열망하라
타이거 우즈의 오른쪽 발꿈치 / 경건의 모양과 경건의 능력은 다르다 / 제일 강력한 경건 훈련은? / 큐티가 주는 영적 신실함과 경건
4. 말씀 묵상은 경건 훈련의 최고봉이다
우리가 회복해야 할 청종의 삶 / 새로운 피조물의 삶을 누리는 조건 / 아직도 왕자가 된 거지처럼 사는가?
5. 말씀 묵상의 삶은 큐티로 완성된다
큐티의 성경적 조감도 / 하나님 자녀다운 내면을 갖추는 길 /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음성을 듣는다 / 말씀을 기억하고 따를 때 승리한다

2부 큐티가 즐거워진다
6. 하나님 음성이 들리는 곳에 서라__광야에서, 그리고 제단으로
1. 조용한 시간과 장소 _ 세상 문을 닫으면 말씀 문이 열린다
2. 준비 기도 _ 준비한 만큼 되돌려 받는다
7. 내게 주시는 말씀이 분명히 있다__법궤 안에 있는 십계명 돌판
3. 본문 읽기 _ 내가 말씀을 읽고, 말씀이 나를 읽고
4. 묵상하기 _ 내가 말씀 안으로, 말씀이 내 안으로
8. 삶의 열매로 말하라__요단을 건너 가나안으로
5. 적용 _ 구체적인 순종이 구체적인 열매를 맺는다
9. 은혜는 나눌수록 커진다__나눔의 향연
나눔은 묵상의 깊이와 확신을 더해 준다 / 고백은 결단과 변화의 씨앗이다 / 큐티 나눔으로 영적 만찬을 누리라 / 나눔의 3원칙
10. 예수 계신 곳으로 이끄는 별, 큐티__동방 박사들의 순례기
전제를 버려야 예수님을 만난다 / 지식만으로는 믿음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 두려움을 극복할 때만 적용의 삶을 살 수 있다 / 큐티는 우리를 날마다 예수께로 이끄는 별이다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는 말씀에 기초한 영적 대각성 운동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힌
거룩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 필요를 해결하는 답이 큐티 운동에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큐티의
골방에서, 편집실에서 그리고 현장에서 경험한 큐티 철학의 근간을 정리한 이 책이 개인의 영적 부흥은 물론
한국 교회 부흥을 위한 물맷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하용조 목사 목사
이 책은 탁월한 큐티의 원리와 함께 구체적인 적용의 비결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실천적 적용의 뿌리가 되는
내면적 적용을 잘 다룬 후에 그 열매로 실천적 적용을 다루어 준 것이 너무 귀했습니다. 큐티의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탁월한 이 책은 깊은 영성으로 들어갈수록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입니다. 큐티를 배우기 원하는 분,
큐티를 가르치는 영적 안내자, 큐티를 열망하는 모든 분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 강준민 목사 목사
“저자는 큐티가 사람을 바꾸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을 만드는 경건 훈련이라는 남다른
확신과 열정이 있습니다. 그 열정과 큐티 사역을 하며 체득한 노하우를 담은 큐티서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니,
큐티를 통해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는 한 사람으로서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큐티를 잘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좋은 책임을 확신합니다.”
| 유진소 목사

이정엽 소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BS), 동 대학원(MS),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한 후, 두란노서원
「목회와 신학｣ 기자로 문서 사역을 시작했다. 2003년 4월부터 ｢생명의 삶｣ 편집장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두란노 천만큐티운동본부 본부장과 온누리교회 큐티 사역 담당 목사로도 섬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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