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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성경 - 광야이야기 (성경의비밀을푸는광야이야기)

저자 : 류모세  | 두란노 | 2009-02-26 출간

별점 5개    이 책의 리뷰 [15] 리뷰쓰기 문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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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3111332
쪽수 311
크기 국판(148*210)

이 책이 속한 분야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성경의 세계가 펼쳐진다!
한의사가 이스라엘 현지에서 발로 쓴 놀라운 광야 이야기.


광야를 알면 성경 말씀이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매력적인 광야로 여행을 떠나세요.

10년간 이스라엘 광야와
시편 23편의 '푸른 초장'은 어떻게 생겼을까?

예수님은 왜 '사흘 되던 날'에 가나 혼인 잔치에 가셨을까?

하나님은 왜 좌편이 아니고 '우편에서' 우리의 그늘이 되어 주실까?

성경은 왜 황량한 광야 이스라엘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이라고 말할까?

성경을 2,000년 전 기록된 고대 문헌이 아니라, 살아 있는 말씀으로 읽으려면 먼저 성경이 탄생한 이스라엘의 문화를 알고 공감해야 한다. <열린다 성경 ― 광야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을 광야로 이끄셨는지, 이스라엘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광야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과 깊은 교제를 했던 곳이다. 저자는 ‘세미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매력적인 ‘광야’를 소개하면서 현대인들이 광야의 영성을 갖길 소망한다.
저자 특유의 유머와 입담이 살아 움직이는 이 책은 유대인의 문화와 풍습으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눈을 열어 줄 것이다. 누구도 대답해 주지 못한 암호문을 푸는 패스워드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1부: 광야의 백성 이스라엘
‘광야’를 주제로 신구약의 사건과 본문들을 다시 읽는 시간이 될 것이다.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했고 기존에 알고 있던 개념과는 전혀 다르게 전개되는 ‘광야의 백성 이스라엘’의 시각으로 성경에 대한 우리의 눈이 새롭게 떠지게 될 것이다. 

2부: 유대 광야에서 다윗과 함께 읽는 시편 23편
시편 23편은 전 세계 성도들이 가장 많이 사랑하고 암송하는 구절일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로 시작되는 너무도 친숙하고 감미로운 다윗의 시편은 유대 광야를 배경으로 씌어졌다. 양을 치던 다윗의 시각으로 시편 23편을 새롭게 조명한다.
 
3부: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주는 광야의 영성
이스라엘에만 있는 광야, 그 광야를 배경으로 펼쳐진 신구약 성경이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진정한 축복은 무엇일까? 황량하고 척박한 광야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참된 축복과 영성의 세계로 인도한다. 

 [ 본문중에서 ] 

더러운 귀신은 왜 물 없는 곳을 다니며 쉬기를 구했을까?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마 12:43

이 말씀은 ‘물’에 대한 유대인의 문화적 상징을 보여 주는 재미있는 구절이다. 더러운 귀신은 사람에게서 나와 ‘물 없는 곳’을 찾아 안식처를 구했다. 이 귀신은 왜 ‘물 없는 곳’을 찾아 동분서주했을까? 이 귀신은 미처 수영을 배우지 못했던 걸까, 아니면 물에서 사는 ‘물귀신’과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걸까?
이 역시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하는 유대인들의 ‘물’에 대한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더러운 귀신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곳을 싫어한다. 더러운 귀신은 하나님의 은혜와 거리가 먼 악하고 지저분한 장소에 거하기 위해 눈을 씻고 돌아다닌 것이다.
우리는 물 있는 곳, 즉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곳에 거해야 한다. 그래야 더러운 귀신이 우리 안에 둥지를 틀지 못하고 떠나간다. 

양들은 왜 뭉쳐 다닐까?

이스라엘 광야를 여행하다 보면 양과 염소를 목축하는 베두인 목자들을 심심치 않게 목격하게 된다. 처음 보는 사람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게 쉽지 않지만 멀리서도 분명하게 구별되는 양과 염소의 특징이 있다. 양은 뭉쳐 다니고 염소는 흩어져서 개별적으로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양들이 뭉쳐 다니는 이유는 양들이 더위에 무척 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더위에 약한 것’과 ‘뭉쳐 다니는 것’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이스라엘 광야의 태양은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도저히 알 수 없을 만큼 뜨겁다. 이때 더위에 약한 양들은 다른 양의 그림자 속에 자신의 머리를 집어넣음으로써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는다. 태양이 뜨겁지만 건조한 광야의 날씨로 인해 그림자 밑은 시원하기 때문이다. 반면 더위에 강한 염소는 광야의 태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혼자서 개별 플레이를 하며 돌아다닌다.
양과 염소의 또 다른 특징은 목자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양들과 달리 염소는 목자 앞에서 다닌다는 것이다. 먹고 싶은 풀이 있으면 목자의 도움 없이 제멋대로 앞서 가는 이런 염소들로 인해 목자들은 늘 바쁠 수밖에 없다. 나는 광야 여행 중에 염소들이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지는 것을 몇 번 본 적이 있다. 목자와 상관없이 제멋대로 다니는 염소들의 속성으로 인해 광야에서 발견되는 동물들의 뼈는 양의 뼈보다 염소의 뼈가 압도적으로 많아. 혼자 개별적으로 다니다가 낭떠러지와 골짜기가 많은 유대 광야에서 떨어져 비명에 횡사한 것이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_광야, 그 참을 수 없는 매력

1부_광야의 백성 이스라엘
CHAPTER 01 '지형'을 알아야 성경이 보인다? _이스라엘 지형의 특성
CHAPTER 02 광야를 알아야 성경이 보인다? _성경을 이해하는 키워드, 광야
CHAPTER 03 광야 백성이 생각하는 바다는 무엇일까? _성경에 나오는 바다의 이미지
CHAPTER 04 갈릴리는 바다인가, 호수인가? _이스라엘이 생각하는 바다
CHAPTER 05 예수님은 왜 '사흘 되던 날'에 가나 혼인 잔치에 가셨을까? _이스라엘의 일주일
CHAPTER 06 물고기를 많이 잡은 베드로는 왜 갑자기 '죄인'이라고 고백했을까? _위대한 베드로의 순종
CHAPTER 07 이스라엘에게 물은 어떤 의미였을까?① _금보다 귀한 물 이야기
CHAPTER 08 이스라엘에게 물은 어떤 의미였을까?② _물과 관계된 성경 속 인물 열전
CHAPTER 09 엘리야는 왜 광야에서 차라리 죽여 달라고 했을까? 저주와 혹독한 시련, 광야의 해
CHAPTER 10 하나님은 돌이 있는 곳에서 나타나신다? _바위와 돌 이야기
CHAPTER 11 왜 '반석'위에 집을 지을까? _산 위에 마을을 형성한 이스라엘
CHAPTER 12 현대의 유대인들이 초막절에 텐트 생활을 하는 이유는? _광야의 필수품, 텐트
CHAPTER 13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접한다고? _광야 여행자들을 살리는 상호 규약, 손접대
CHAPTER 14 양은 좋은 동물, 염소는 나쁜 동물일까? _양과 염소 이야기
CHAPTER 15 여자들도 양을 쳤다? _성서 시대 목자들의 1년 라이크 사이클

2부 _유대 광야에서 다윗과 함께 읽는 시편 23편
CHAPTER 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_왜 하나님을 천한 신분이었던 목자에 비유하였을까?
CHAPTER 17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_ 풍요는 어디서 오는가?
CHAPTER 18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_잘 먹이는 목자가 선한 목자다?
CHAPTER 19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_목자는 광야 길의 내비게이션?
CHAPTER 20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_어떤 목자를 만나느냐에 목숨이 달렸다?
CHAPTER 21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_양의 길이 의의 길이라고?
CHAPTER 22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_작은 그랜드 캐니언의 위험
CHAPTER 23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_보잘것없는 지팡이와 막대기가 강력한 무기라고?
CHAPTER 24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수피고 _최고 경호원의 보호 아래 먹는 맛있는 만찬
CHAPTER 25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_벌벌 떠는 인생의 위로를..
CHAPTER 26 내 잔이 넘치나이다 _그분의 선하심을 묵상해 보라
CHAPTER 27 나의 평생에...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_주님 계신 곳이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

3부 _현대 그리스도인에게 주는 광야의 영성
CHAPTER 28 왜 광야의 영성인가? _니드(need)와 원트(want)의 간격
CHAPTER 29 다윗은 광야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_다윗의 광야 학교
CHAPTER 30 척박한 이스라엘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_풍성한 애굽과 황량한 이스라엘
CHAPTER 31 하나님의 초대에 응답하겠는가? _현대인에게 제시하는 광야의 영성

에필로그 _광야의 영성을 회복하자
참고문헌

성경과 문화 그리고 현대인의 삶을 관통하는 영적 지혜가 가득한 책이다. 모든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십들뿐만 아니라 새신자들에게도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는 귀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 이재훈 _온누리교회 수석부목사

류모세 선교사의 두 번째 책 '광야 편'은 성경을 읽는 데 더 깊은 즐거움과 유익을 준다. 광야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유기성 _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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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모세 소개

하나님의 첫 번째 부르심에 응답하여 순종한 그 순간, 그때부터 그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다. 캠퍼스 선교 단체를 통해 처음 예수님을 만난 그는 시종일관 자기 자신을 부인함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왔다. 자신은 이해가 되지 않고 납득할 수 없어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자기 일을 구하지 않고 자신의 삶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가는 ‘올인 인생’을 결단했다.
세상에서 안락하고 평탄하게 한의사로 살 수도 있었지만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 복음전도자의 삶,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풀타임 사역자의 길을 가기로 결단한 그의 중심을, 하나님은 아셨고 또 보셨다. 또한 선교사로 부르신 척박한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고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유대인들과 함께 11년을 살아낸 것, 비록 당장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고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것 같은 영적 무력감에 시달렸지만 그럴 때에도 믿음으로 분투하며 하나님 앞에 충성한 것이 전부 하나님이 카운트하시는 ‘이스라엘 선교’가 되었다.
오직 ‘선교’ 오직 ‘말씀’을 푯대로 하나님께 붙잡혀 산 그에게 아직 달려가야 할 길, 주께 받은 사명이 남아 있다. 한의사, 이스라엘 선교사를 거쳐 그는 이스라엘 선교와 회복을 알리는 문서사역자이자 성경을 사랑하는 이 시대의 성경교사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남은 사명을 감당하되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을 찾고 찾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이스라엘 선교사 된 정체성을 가진 사명자로서 오늘도 묵묵히 그 길을 가고 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고, 히브리의대 세포생리학 석사, 약리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과(MTS)를 졸업했다. 온누리교회 파송 이스라엘 선교사로 섬겼고, 현재 <이스라엘 투데이> 편집장, <열린다 성경 아카데미>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열린다 성경 난해구절 1》(규장), 《열린다 성경》 전 7권, 《열린다 비유》 전 3권, 《이슬람 바로보기》, 《유대인 바로보기》,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구약편 전 6권(두란노), 《체질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고려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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