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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을 남자로 키우는 법

저자 : 제임스 답슨 (James Dobson)  역자 : 윤종석  | 두란노 | 2010-12-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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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3114579
쪽수 352
크기 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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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자녀 양육의 권위자 제임스 답슨 박사에게 듣는
어떻게 아들을 키워야 하는가에 대한 현명한 조언!


세상이 각박해질수록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 사소한 일부터 큰 사고까지, 자녀가 있는 가정은 어느 집이건 바람 잘날 없다. 특히 남자아이를 키우는 일은 곱절로 힘이 든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남자아이의 원재료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방법대로 키우다 보면 해법은 저절로 보인다. 자녀 양육의 최고 권위자 제임스 답슨 박사가 아들을 올바르게 키우는 성경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내 아들을 180도 변화시킬 시원 명쾌한 해답이 수두룩하다.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과 어떻게 다른가?
아들에게 아버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
어머니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편부와 편모는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이혼은 남자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동성애의 원인은 무엇인가? 동성애에서 아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은?
남자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교육 방법은 무엇인가?


다음 세대 청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현재 우리 사회는 남자 역할에 대해 큰 혼란에 빠져 있다. 수많은 부모와 교사들이 사내아이를 키우는 법을 몰라 쩔쩔맨다. 포스트모던한 문화는 가정, 그중에서도 어리고 약한 사내아이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영화와 TV, 록 음악 산업, 소위 프리섹스 이념의 주창자들, 동성애 옹호자들, 인터넷 음란 사이트 등은 해로운 유혹의 메시지를 쉼 없이 외친다. 부모와 교사들이 당면한 문제는 "사방에서 에워싸는 수많은 부정적 영향에서 사내아이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이다.


이 책은 남성성을 유린한 사회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낸다. 그리고 그 속에서 고통당하는 사내아이들을 ‘제대로’ 키우기 위한 수많은 질문에 답변한다.


남자아이 안의 원재료를 사용해 ‘남자’를 지어가라!
이 책은 자녀 교육 중에서도 아들 양육을 특화하여 핵심 이슈를 건드리고 있다. 자녀 양육의 권위자인 저자 제임스 답슨 박사는 아들을 키우면서 갖게 되는 사내아이들의 성품 개발과 신체 발달에 관한 모든 질문에 답하고, 어떻게 아들을 키워야 하는가에 대해서 현명하게 조언해준다. 저자의 주요 논지가 분명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와 예화가 풍성하여 자녀 양육을 넘어 남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준다.


청소년들의 탈선 문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폭력 남편 문제, 동성애 문제 등 남성성의 위기 현상의 근본 원인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하며, 각 장마다 질문과 대답 코너를 두어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대상 독자]
Main : 아들을 가진 30~40대 남녀
Sub : 성정체성 관련 상담가
      남성성을 이해하기 원하는 미혼 남녀
      교회 유치부, 아동부, 청소년부 교역자


[본문 중에서]
열 살 무렵 나는 타잔이 나무에서 이 덩굴 저 덩굴 옮겨 다니는 모습에 홀딱 반했다. 내게 “집에서 흉내 내면 안 된다”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어느 날 나는 배나무에 높이 올라가 작은 가지에 밧줄을 묶었다. 그리고 옆 나무로 옮겨갈 자세를 취했다. 불행히도 아주 중대한 계산 착오가 있었다. 나뭇가지에서 땅바닥까지 거리보다 밧줄이 더 길었던 것이다. 바닥으로 떨어지면서도 내내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3.5미터 아래 바닥으로 쿵 떨어지는 순간까지도 나는 밧줄을 꼭 붙들고 있었다. 오클라호마 주 온 천지에 비명이 울려 퍼졌다. 한 시간 정도(실제로 10초쯤 됐을 것이다) 숨을 쉴 수 없었다. 꼼짝없이 죽는 줄 알았다. 이가 두 개 부러졌고 머리에서 요란한 징 소리가 메아리쳤다. 하지만 그날 오후에 나는 벌써 일어나 다시 뛰어다니고 있었다. 이 정도쯤이야!
아버지의 5형제는 모두 위험을 불사하는 아이들이었다. 맨 위는 쌍둥이였다. 쌍둥이가 세 살쯤이었을 무렵 우리 할머니가 저녁식사 때 먹을 콩을 까고 있었다. 일하러 나가던 할아버지는 아이들 듣는 데서 “아이들이 코에 콩을 집어넣지 못하게 해요”라고 말했다. 말이 씨가 됐다! 할머니가 등을 돌리는 순간 쌍둥이는 콧구멍에 콩을 잔뜩 집어넣었다. 할머니는 도저히 빼낼 수 없어 그냥 두었다. 며칠 후 콩에서 싹이 나기 시작했다. 아이들 콧구멍에서 작고 파릇파릇한 새싹이 정말 자랐던 것이다. 의사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작은 새싹은 차례로 밖으로 나왔다.
- 1장 ‘남자들의 놀라운 세계’ 중에서


부모들을 미치게 만드는 자녀들의 이상한 행동 중 일부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라는 강력한 물질 때문이다. 말 잘 듣고 행복하던 아이가 갑자기 샐쭉하고 우울한 사춘기 아이로 돌변하는 까닭이 그 속에 있다. 인체의 화학 작용이 분출하는 이 시기에 부모들은 절망하는 경향이 있다. 이때까지 애써 가르쳐 왔던 모든 것이 불발탄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10년 넘게 가르친 자기훈련, 정리정돈, 권위에 대한 존중, 생활 도덕, 심지어 뻔한 예의까지도 말짱 헛수고로 보인다. 그러나 좋은 날이 곧 온다. 아이들을 피 끓게 하던 신진대사는 결국 가라앉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는 부모들에게 아이의 ‘다 자란’ 모습을 성급히 기대하지 말라고 권한다. 같은 이유로 부모들 눈에 거슬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일일이 고쳐 주려 하기보다는 ‘그냥 통과하게 두는’ 편이 낫다고 믿는다.
- 3장 ‘남과 여’ 중에서


젊은 아버지들에게 권하고 싶다. 아들에게 그런 역할 모델이 돼 줘라. 당신이 앞서 말한 전통적 역할이나 그에 상응하는 역할들을 수행할 때,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모습을 보고 자라 나중에 그와 비슷하게 자기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아들 키우기에 관해 아버지들에게 주는 조언은 언제나 아버지 자신의 품행과 성품을 살피는 데서 시작돼야 한다. … 아버지가 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둘째 길은, 구체적 가르침이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여자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
- 6장 ‘아버지와 아들’ 중에서


아무리 잘 준비한다 해도 자녀를 놓아 보내기란 결코 쉽지 않다. 고(故) 어마 봄베크는 자녀양육의 책임을 연 날리기에 비유했다. 처음에는 연을 지면에서 띄우려 애쓴다. 과연 뜨지 의아할 수도 있다. 최대한 빠른 속도로 들판을 달린다. 연은 바람에 파닥이며 뒷전에서 따로 논다. 가끔 지면에 처박기도 한다. 꼬리를 더 길게 달아 다시 해본다. 갑자기 연이 바람에 휙 솟구쳐 올라 전깃줄 근처로 위험하게 날아간다. 아슬아슬한 모습에 가슴이 콩닥거린다. 그러다 예고도 없이 연은 줄을 잡아끌며 하늘로 비상하기 시작한다. 연줄을 조금씩 푸는 사이 생각하지도 못하게 어느새 끝까지 다 풀린다. 연줄 끝 부분을 엄지와 검지 사이에 붙들고 발꿈치를 세운다. 그리고는 마지못해 놓아 보낸다. 자유로이 독립하여 하나님의 창공을 날도록 연을 놓아 주는 것이다. 두렵고도 가슴 벅찬 순간이요 자녀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미 정해져 있던 일이다. 이 마지막 놓아 보냄으로 부모로서 당신의 일은 끝난다.
- 17장 ‘이 모든 것을 넘어’ 중에서



1장  남자들의 놀라운 세계
2장  남녀 차이 만세
3장  남과 여
4장  남자, 길을 잃다
5장  아버지, 어디 계십니까
6장  아버지와 아들
7장  어머니와 아들
8장  숨 가쁜 현실의 변명
9장  도대체 동성애는 무엇인가
10장  결손 가정의 선택
11장  선천성 경쟁 증후군
12장  남성 비하 시대
13장  학교와 남자아이
14장  부모가 잠든 사이
15장  부자유친
16장  아들을 가르치라
17장  이 모든 것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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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답슨 (James Dobson) 소개

자녀 양육의 최고 권위자 제임스 답슨 박사. 그는 평생 어린이와 가정을 돕는 일에 몸담아 온 심리학자이자 결혼·가정·아동 상담자이다. 남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아동발달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으며 남 캘리포니아 의과 대학 교수로 14년 동안, 로스앤젤레스 아동병원 상담자로 17년 동안 일했다. 1977년 포커스 온더 패밀리(Focus on the Family)를 창설, 위기 속에 있는 가정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세우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날마다 전 세계 4,200여 라디오 방송에서 2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답슨 박사의 강연을 듣고 있다. 그 영향력은 구소련 공화국은 물론, 중국과 북한에까지 퍼지고 있다. 미국의 가정 관련 법률안 제정에 관여하며, 부부와 자녀양육 등 가정의 핵심 문제와 관련한 사안에 대해 대통령의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아내와 아들 라이언, 딸 드네와 함께 콜로라도 스프링즈에 살고 있다.

포커스 온더 패밀리 (Focus on the Family)

1977년 제임스 답슨 박사가 미국 내 가정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하였다. 기독교 신앙과 가정, 양자가 모두 중요하다는 것을 기본 신념으로 하여 가정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 단체의 다섯 가지 철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삶의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을 알고 영화롭게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삶을 얻는 것이다. 이것은 가정에서 시작되어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알지 못하는 고통받는 인류에게로 뻗어간다.
둘째, 결혼 제도는 하나님이 만드셨다. 하나님은 시련, 건강 또는 재정상의 문제, 그리고 여러 가지 정서적인 불안정 속에서도 부부관계가 지속되길 원하신다.
셋째,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유산이며 축복이다.
넷째, 인간의 삶은 심지어 태아라 할지라도 너무나 소중하며 가치있는 것이다.
다섯째, 하나님은 인류를 위해 교회와 가정과 정부라는 기본적인 제도를 만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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