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더욱 친밀한 관계를 목말라합니까?"

상세정보

걸음을 늦추고 멈추어 묵상하라
인생은 짧고 모든 삶은 성스럽다.

성령의 단비로 영혼을 촉촉하게 적시는 묵상의 시간

삶이 분주할수록 영혼으 메마르다. 어떻게 하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 위해 '잠시 멈추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일을 위해서 어떻게 시간을 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삶의 모든 순간에 영적으로 더욱 민감해질 수 있을까? 하나님과의 깊고 풍성한 관계에 목마른 이들을 위한 책!!

"묵상하는 삶이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주변에서 하시는 일에 주목하고 수용하며 반응하는 삶이다. 결과가 기쁨이든 아픔이든 하나님께서 우리 심령을 찾아오사 만지실 수 있게 해드리는 삶이다. 주님 앞에 서기가 한없이 부끄럽고 무슨 말씀을 들을지 전혀 모를지라도 애써 발걸음을 돌려 그 옷자락을 잡는 삶이다. 그리하여 주님으로 하여금 고개 돌려 무리 중에서 우리를 부르시게 하는 삶이다.

'믿음이 적은 자여' 하실지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하실지 전혀 모를지라도. '나를 따르라' 하실지 '나의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하실지 전혀 모를지라도. 다 모를지라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주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다. 말씀에 주목하고 수용하며 반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내용이 어떻고 듣기에 어떻고 우리 삶에 던지는 의미가 어떻든,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우리 영혼에 생명을 준다. 말씀이 하나님과의 관계의 성장을 좌우한다"
┃머리말 중에서 |

목차

머리말

1. 묵상하는 삶
2. 묵상하는 삶의 씨앗
3. 묵상하는 삶의 토양
4. 묵상하는 삶의 수분
5. 묵상하는 삶의 경작
6. 묵상하는 삶의 성장
7. 묵상하는 삶의 열매
8. 묵상하는 삶의 추수
9. 묵상하는 삶을 돕는 실제적 자료

묵상집 [말씀 묵상]
일기집 [삶의 묵상]
묵상하는 삶을 돕는 책
주

추천의 글

"켄 가이어는 마치 조각가가 작품을 조각하듯이 글을 새겨 나갑니다. 하나님을 더욱 분명하게 발견하고 사람들을 더욱 깊이 사랑하는 일에 대해 진지한 분께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존 트렌트 박사 | Encouraging Words 회장 |

"켄 가이어가 다시 한번 우리 영혼의 질병을 벽에다 못박아 버렸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진정한 영적 영향 결핍으로 병들어 있습니다. 이 질병은 오직 우리가 무의미한 싸움을 그치고 우리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자를 받아들임으로써만 치유될 수 있습니다.…이 책을 가지고 사막으로 가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마십시오."
┃글로리아 게이더 | 음악가, 작가이자 강연가 |

"켄 가이어의 글은 천국의 가르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주님에게로 인도합니다…. 점점 더 가속화되는 이 사회의 분주함 속에서 우리는 목적도, 기쁨도, 원칙도 없는 생산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묵상하는 삶」은 뛰어난 중재를 통해 내적인 해결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패치 클레어몬트 | 작가 |

"나는 켄 가이어의 필치가 담긴 어떤 글인든지 열렬히 기다립니다. 그는 지난 10년 간, 가장 잘 다듬어진 경건의 글들을 써 왔다고 생각합니다. 켄 가이어의 글은 가슴에, 영혼에, 그리고 마음에 말합니다."
┃H. 노만 라이트 | 작가이자 상담가 |

"깊이와 초점을 아주 중요시하는 기독교 세계에서 이런 책은 아주 풍부하고 실제적인 보물입니다. 처음에 나는 주님과 이런 새로운 만남을 필요로 하는 십여 명의 사람들을 급히 떠올렸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조용히 말씀하셨습니다. '잠깐만, 이 책은 바로 너를 위한 것이다.'"
┃프레드 웨보도우 | 네비게이토 미국 지역 사회 선교회 이사 |

"켄 가이어의 저서들에 대한 찬사는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짧게 말한다면, 그는 내가 아는 가장 훌륭한 작가들 중의 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의 신중한 글과 깊이 있는 생각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그가 쓴 모든 책을 가지고 연구하고 싶게끔 합니다. 그가 나와 담을 하나 둔 가까운 이웃이 되어 나의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도와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루시 스윈돌 | 저자이자 강연가 |

"켄 가이어는 그의 삶도 그렇지만, 책에서 놀라울 정도로 용기와 부드러움, 비전과 묵상, 리더십과 깊은 겸손이 균형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줍니다.…이 책은 삶의 끈을 늦추고 삶의 표피 아래를 바라보며 영혼의 보물을 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베키 프리먼 | 저자이자 강연가 |

켄 가이어(Ken Gire) 소개

‘영혼의 작가’로 불린다. 폭넓은 지식과 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영적, 지적, 정서적 감화를 주었다. 독창적이고 감수성이 풍부한 문체에 지혜와 영감을 잘 담아내 수많은 사람들의 내면을 만지고 일깨웠다. 《영혼의 창》, 《묵상하는 삶》, 《폭풍 속의 주님》(이상 두란노) 등 20여 권의 책을 집필했고, 미국기독교출판협의회(ECPA)에서 수여하는 골드메달리온상(Gold Medallion Award)을 비롯해 신망 있는 상을 여러 번 받았다. 특유의 섬세한 글쓰기를 통해 우리 일상을 두드리시는 하나님을 소개해 온 켄 가이어는, 이 책에서 인생의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예수님과 함께 영혼의 봄날을 기다리도록 따뜻하게 독려하고 예리하게 조언한다.
1950년 미국 남부 텍사스에서 태어난 그는 가난과 아버지의 병고로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 가운데서도 책과 영화를 가까이 한 덕에 사물을 깊이 느끼고 이를 자기만의 언어로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다.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으나, 대학에 입학할 즈음에야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믿고 전심으로 삶을 드리게 되었다.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B.A.)를 졸업하고 달라스신학교(Th.M.)를 다니면서 ‘영 라이프’(Young Life)라는 전도 단체와 지역 교회를 섬겼다. 그리고 졸업 후 글쓰기에 대한 강한 갈증을 떨칠 수 없어 전업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다른 한편으로 설교자로도 활동하며, 비영리 단체인 ‘리플렉티브 리빙’(Reflective Living)을 설립해 사람들이 삶의 속도를 조금 늦추고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며 다른 이들과 충분히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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