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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만족(시편23편과 함께하는 여행)

저자 : 이규현  | 두란노 | 2013-10-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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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3119833
쪽수 384
크기 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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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지쳐 있습니까?
평안이 없습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완전한 평안을
선물로 드립니다


다윗에게 시편 23편을 써주신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도 기가 막힌 드라마를 써 주십니다.
하나님은 내게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드라마 주인공처럼 총천연색의 파노라마와 같은 삶을 살았던 다윗. 숱한 고난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과 깊은 친밀함을 누렸던 다윗. 그의 최고의 신앙고백인 시편 23편은 우리에게 시원한 생수와도 같다. 이 시는 인생 전반에 걸쳐 일어날 수 있는 일들 곳곳에 표지판을 세워두고 순례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다윗이 고난 가운데서도 어떻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노래할 수 있었는지, 사울에게 쫓기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고백할 수 있었는지, 무엇이 그토록 하나님과 깊은 친밀함을 누리게 했는지 이 책은 다윗의 행적을 따라 그 신앙을 따를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내가 여호와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많다”고 고백하는 삶을 사는 우리에게 이 책은 먹이시고 입히시고 풍성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라고 말한다. 흘러넘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라고 조언한다. 시편 23편은 짧은 시이지만 신앙의 굵직한 주제들이 다루어지고 있는데, 저자는 가능하면 그런 주제들을 놓치지 않고 탐색하고자 노력했다.
시편은 묵상할수록 우리 영혼을 파고드는 힘이 있다. 기운이 없던 사람에게 힘을 주고, 오랫동안 앓고 있던 상처에 치유가 일어나게 한다. 깊은 밑바닥에서 헤매던 삶에서 극적 반전이 일어나는 경험도 하게 한다. 무엇보다 인생의 길을 잃은 사람에게 로드맵을 제시해 준다. 삶의 고단함에 지치고 영혼이 건조한 이에게 이 책은 놀랍도록 풍성한 양식을 먹여주어, 읽는 사람마다 신앙의 기력을 돋게 한다. 다윗에게 시편 23편을 써주신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도 기가 막힌 드라마를 써주신다. 내게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을 경험하라.

본문 맛보기

어떤 상황에서도 여호와 한 분으로 충분한가?
우리는 다윗의 고백에 아주 주의 깊게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다윗과 같은 고백을 할 수 있을까요? 대단히 중요한 대목입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 확실한 답을 얻어야 합니다.
부족함이 없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외적인 환경적 요소가 아니라 내적인 요소의 문제입니다. 다윗의 생애를 보십시오. 시련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인간적으로 보면 불행한 일들을 많이 겪었습니다. 외적인 환경은 늘 흔들리는 것입니다. 광야 시절을 보내는 동안에는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지상의 삶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완전한 것이 없습니다. 만사가 형통하고 모든 것이 잘 돌아간다고 해도 무엇인가 문제가 있습니다.
주일에 와서 감사하고 찬양하고 너무 기뻐서 “할렐루야! 너무 감사해요!”라며 즐겁게 예배드리고 집에 돌아갔는데, 도둑이 들었습니다. 건강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도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다윗이 고백하고 있는 것의 핵심을 붙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모시고 살면 늘 부족함이 없이 모든 것을 채워 주실 것이라는 약속이 아닙니다.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모시고 살면, 내 삶의 모든 것이 다 잘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불어넣어 주는 구절이 아니란 뜻입니다.
삶이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의 삶에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라고 선포하는 것은 쉬운데, 현실에서는 나의 기대와 전혀 다른 것이 닥쳐옵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물론 기대대로 우리의 삶에 좋은 일들만 일어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다윗의 고백의 깊은 의미를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다윗은 그처럼 휘몰아치는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어떻게 이렇게 평온한 고백을 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에게 외적인 상황들은 부족함이 있었지만, 다윗은 그것을 부족함으로 느끼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부족함이 없다는 것은 심리적이고 정서적인 것입니다. 아무리 풍성하다고 해도 내가 부족함을 느끼면 부족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음에도 내 안에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 상태가 있다면,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다윗이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하는 것은 외적인 조건이 충족되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가 부족함이 없다고 하는 이유는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기 때문입니다.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하는 다윗의 말은 그의 신앙 고백입니다.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에게 부족함이 없는 유일한 이유는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시편 23편 전체를 통해서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p. 58-60

영적인 문제만 다루겠다며 먹는 문제를 도외시한다면, 그것은 건강한 신앙이 아닙니다. 우리는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공급을 체험해야 합니다. 만약 먹고사는 문제를 신앙과 별개라고 여기고 먹고사는 문제를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결론내리고 산다면, 신앙과 삶은 분리되고 맙니다. 물론 생존을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양식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경제는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예수님이 40일간 금식하신 후, 마귀가 예수님께 처음으로 시험한 것은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 4:3)였습니다. 사탄은 가장 현실적인 문제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문제가 하나님 안에서 바로 정립되지 않고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는 사탄의 공격 앞에 한 방에 무너집니다.
신앙이 깊다고 밥을 먹지 않아도 됩니까? 성령 충만하면 굶어도 됩니까? 아닙니다. 신앙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이 부분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먹고사는 것으로 인해 어려움이 계속 몰려온다면 신앙이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나의 관계 속에서 물질 문제를 풀어 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먹이신다는 것을 분명히 경험해야 합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나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고백이 우리의 진정한 신앙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p. 94-95


프롤로그


part1 하나님은 나의 왕이시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인생은 기대할 만하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때 내 인생에 소망이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신가?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깊은 만족을 준다


part2 하나님은 나를 완벽하게 인도하신다
일상의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가장 완벽하고 완전한 목자다
하나님은 병든 영혼을 회복시키신다
의인의 삶이 가장 안전하다


part3 하나님은 숱한 고통에서 나를 건지신다
절망의 골짜기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은혜
두려운 순간에 하나님은 더 가까이 오신다
신앙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믿는 것이다
삶은 위험하나 하나님은 강하시다


part4 하나님은 영원히 함께하신다
내 인생에 원수가 나타날 때
반전의 은혜가 인생을 구한다
삶에 혁명을 일으키는 기름부으심
하나님은 흘러넘치게 채우신다
나를 일으키시는 선하심과 인자하심
영원한 사랑의 추적자
내가 사모하는 영원한 아버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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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현 소개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경고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규현 목사는 이후 세상에 몰두하여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인생들을 깨우는 말씀의 나팔을 불고 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파수꾼이다. 그는 이 시대 속에서 말라기의 모습을 보았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세대의 결말을 목도한 그는 말씀을 통해 잠든 영혼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도록 인도한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저서로 《흘러넘치게 하라》, 《영권 회복》, 《내 인생에 찾아온 헤세드》, 《깊은 만족》, 《그대 그대로도 좋다》, 《목회를 말하다》, 《담대함》(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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