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무리 성경을 읽어도 감동이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자!

성경 66권이 예수님으로 뚫린다!

성경을 수천 번 통독한 말통 목사의 구속사 성경 읽기!

성경 전체에서 예수님을 발견하는 놀라운 경험.

하루 1시간, 90일이면 성경 1독!

[이 책은]

이 책은 10년간 오직 성경만 읽고 묵상해 온 말통(말씀 통독) 목사가 말씀 속에서 깨닫고 발견한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낱낱이 기술한 성경 읽기 지침서이다. 저자는 성경을 집중 연구한지 10년 만에 연대기로 정리한 《마스터 말씀 통독》(넥서스)과 구속사로 꿰뚫는《예스 통독》(두란노), 두 권의 책을 집필했다. 구속사적 관점이라는 말은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정작 구체적인 내용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주일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에서도 구약 본문을 다룰 때 예수님의 이름이 거론되지 않을 때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예스 통독》은 자칫 성경을 지식적으로 이해하는데 급급해서 그 안에 흐르고 있는 중요한 초점을 간과하지 않도록 성경 읽기의 방향을 잡아 주는 안내자 역할을 한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을 모두 예수 그리스도로 풀어냈으며 연대기적 흐름을 이해하도록 돕는 자료도 풍성하다. 상황과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묘사한 경쾌한 일러스트와 함께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고 그분의 생명력으로 살아가는 삶이 변하는 성경 읽기가 될 것이다.

성경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읽는

《예스 통독》의 초점, 예수 그리스도!

성경을 올바르게 읽으려면 성경의 핵심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 5:39).

지금은 말씀의 홍수 시대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아는 만큼 순종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던 믿음의 선진들에 비해 이 시대에는 풍성한 신학 지식만큼 삶을 살아내는 사람을 찾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 정확한 초점을 두어 성경을 읽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성경을 읽으면 믿음이 생기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순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롬 1:5). 순종하는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생겨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예스 통독》의 ‘예스’는 ‘예수님 스토리’의 줄임말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에 “예스(Yes)” 하며 순종한다는 의미입니다. 《예스 통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어 읽는 구속사 관점을 제시합니다. 구속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에 대한 계시적 예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구속사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이루신 구원의 역사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하나님은 저에게 성경을 집중적으로 읽게 하셨습니다.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그리고 바울 서신과 로마서를 수백 독에서 수천 독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철저히 말씀을 의지하라고 성경을 읽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성경의 글자 이면의 하나님 마음이 읽히고, 예수님의 생명이 마음에 담기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성경 읽기가 단순한 문자 읽기가 아니라 예수님의 생명을 담아내는 것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성경을 왜 읽어야 하는지, 하나님이 성경을 기록하신 목적이 무엇인지 새롭게 알게 하셨습니다. 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을 우리에게 알려 주셔서 우리 자신은 죽고 예수의 생명으로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추천의 글

《예스 통독》은 성경 읽기에 관한 또 한 권의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저의 친애하는 벗인 ‘말통대장’(말씀 통독을 대변하는 일에 영적인 장수) 조상연 목사의 삶의 결정체입니다. 그는 좁은 길, 고난의 길을 한평생 더불어 걷고 싶은 아름다운 목사입니다. 이 책을 장만해서 책상에 펼쳐 놓고 주님의 말씀을 읽는 일이 몸에 밸 때까지 헌신한다면 한국 교회와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뜨겁게 부흥될 것을 확신하며 추천하는 바입니다.

가정호 세대로교회 담임목사, 디모데성경연구원 신구약파노라마 강사

《예스 통독》은 구속사로 성경을 관통하는 예수님의 스토리입니다. 예수님은 성경의 주제이십니다(요 5:39). 성경의 이야기는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열어 주는 마스터키가 되십니다. 예수님을 통해 성경을 읽을 때 우리 눈을 가리고 있던 수건이 벗겨지게 됩니다(고후 3:16). 이 책에는 저자의 예수님 사랑, 말씀 사랑에 대한 거룩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눈물이 담겨 있습니다. 성경을 구속사적 관점으로 통달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성경의 핵심을 간파할 수 있도록 성경의 역사와 지리와 인물과 사건을 구속사적으로 배우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강준민 LA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신구약 66권은 동일하게 한곳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년 3독의 거룩한 습관을 가짐과 동시에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고 싶은 한국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김은호 오륜교회 담임목사

성경을 읽는 목적은 예수만이 나의 구원이심을 절실히 깨닫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구속 역사에 초점을 맞춘 《예스 통독》이 말씀 안에 살아 움직이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문봉주 오사카 온누리교회 담당목사 《성경의 맥을 잡아라》 저자

성경을 통해 만나게 되는 하나님의 대표적인 두 가지 성품은 공의와 사랑입니다. 죄로 인해 사망이라는 낭떠러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결정체가 바로 몸소 인간이 되어 오신 예수님과 그분을 통한 인류 구원입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장차 오실 주님과 우리에게 오신 주님, 그리고 다시 오실 주님을 가리키고 있는데, 《예스 통독》의 특징은 성경을 관통하는 주제인 예수님께 초점을 맞춰 성경을 읽도록 도와준다는 점입니다. 《예스 통독》을 가이드 삼아 ‘성경 통독’이라는 최고의 여행을 떠나는 모든 분들이 말씀이 살아 움직이며 다가오는 놀라운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박선영 MBC <5시 이브닝 뉴스> 앵커

성경 통독은 한국 교회의 경건한 전통으로서 성도님들에게 위로와 도전을 주는 중요한 은혜의 수단이었습니다. 하지만 근래 이 좋은 전통이 홀대 받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예스 통독》은 성경을 연 3독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통독 후 핵심 메시지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들을 제공합니다. 다시 한 번 성경 읽기의 거룩한 운동이 본서와 함께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예스 통독》의 장점은 성경을 읽으면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는 데 있습니다. 조상연 목사님이 사명감에서 심혈을 기울인 《예스 통독》을 적극 추천합니다.

유도순 우리교회 원로목사, 《구속사의 관점에서 본 시편》 등 강해 시리즈 저자

《예스 통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예수님 스토리로 읽게 합니다. 90일 동안 끝까지 읽게 되면 구약성경에 숨겨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에 대한 계시적 예언이 신약성경과 서로 대조되면서 성경이 성경으로 해석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성경의 중심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예스 통독》은 성경 전부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보게 하는 놀라운 도우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성경 66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설교해야 하는 설교자들과 목회자들에게도 필독서입니다.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

조상연 목사님의 내공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관점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맥을 관통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이로써 한국 교회가 더욱 말씀으로 거듭나고, 말씀 위에 새롭게 서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주해홍 목사 《통큰 통독》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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