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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브라함-김남국 목사의 창세기파헤치기2 (믿음편)

네가 믿음을 아느냐 개정판(표지개정)

저자 : 김남국  | 두란노 | 2016-02-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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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3123885
쪽수 240
크기 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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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데 나는 왜 번번이 넘어질까?”


“넘어지는 걸 왜 죄라고 생각할까?”
“하나님은 왜 믿음으로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지?”


아브라함 이야기에 그 해답이 있다!
아브라함의 믿음 내비게이션을 따라가 보자.


《창세기 파헤치기 2 : 오, 아브라함》은 창세기 12장부터 25장까지의 내용을 저자 특유의 시선으로 명쾌하고 신랄하게 파헤쳐 놓은 책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선택하여 후손들을 위한 믿음 내비게이션으로 만드시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아브라함은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성경 인물이다. 하지만 아브라함을 사건 중심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는 축구장의 관객처럼 아브라함의 믿음이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는 청중평가단으로 머물지 않고 우리도 그 시절 아브라함이 되어서 아브라함이 간 믿음의 길을 따라가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의 시야를 가지고 시대와 문화를 넘어선 메시지를 캐내어 들려준다.


믿음의 모델인 아브라함은 우리가 가까이 다가가기에 조금 부담스러운 인물이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실제로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었다. 위기가 닥치자 아내인 사라를 두 번이나 누이라고 속였고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이스마엘을 낳았다. 신앙은 방향성이다.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날 때마다 의지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아브라함은 넘어질 때마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봤다. 이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 성경은 그저 하나님이 그를 선택하여 믿음의 조상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여줄 뿐이다. 아브라함이 대단한 이유는 단 하나다. 미래가 불분명한 길을 온전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믿음의 길을 걸은 것이다.


믿음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아브라함처럼 실패의 골짜기를 지나며 믿음의 사람으로 지어져 가는 것이다. 믿음의 길은 아브라함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처럼 부름 받은 모든 믿음의 후손들이 가야 할 길이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믿음을 배우기 위해 떠나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의 인생길을 이끌어 가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이끌어 가실 것이다.


성경 곳곳마다 하나님의 주권과 인도하심을 절절히 깨닫게 하는 이 책을 통해 모든 인생의 원인과 결과가 주께 있음을 고백할 수 있다. 어느새 믿음이 자라 세상이 작아 보인다. 아브라함처럼 다음 세대에게 명예로운 믿음을 보여주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신앙은 자기 믿음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만드시는 믿음의 길에 주목하라.


창세기 22장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절정을 보여 주는 장입니다. 그런데 잠시 이삭을 대신해서 번제물로 드려졌던 ‘양’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저는 청년 때 아브라함처럼 되고 싶고, 이삭처럼 되고 싶었습니다. 아브라함처럼 멋진 믿음을 증명하고 싶었고, 이삭처럼 순종하며 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 양을 묵상하면서 기도가 바뀌었습니다.
수풀에 걸린 양처럼 살면 어떻습니까? 내가 왜 태어났는지, 왜 그렇게 헤매고 살아야 하는지, 왜 재수 없게 수풀에 걸려서 고난을 당하는지, 또 왜 죽어야 하는지 모르면 어떻습니까? 천국에 가서야 그 모든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저는 그것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하나님이 주신 삶이라면 기꺼이 양처럼 살고 싶습니다. 그냥 양처럼 살다가 가는 겁니다.
무슨 아브라함입니까? 뭔 이삭입니까? 우리 삶은 사실 양만도 못한데 말입니다. 아브라함처럼 뭔가를 증명해야 믿음이 아닙니다. 이삭처럼 뭔가 순종해야 믿음이 아닙니다. 내가 왜 한국 땅에 태어났고, 내가 왜 이런 삶을 살고, 내가 왜 이런 고난을 겪고, 내가 왜 이렇게 재수 없게 죽는지를 모른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오늘 나의 구원을 위해 2000년 전에 십자가 사건을 준비하셨습니다. 이것이 여호와 이레인 것을, 그러니 모르면 모르는 채로 양이 되어 살아도 분명히 그 삶은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여호와 이레, 합력하여 뭔가를 이루는 일에 하나님이 당신의 삶을 쓰실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의 길을 가면 됩니다.
- 본문 중에서


아브람이 믿음의 길을 걷기 시작하니 사탄의 공격도 시작되었습니다. 믿음의 길에는 공격이 있게 마련입니다. 사탄이 공격하지 않는 길이 어떻게 믿음의 길입니까? 환란이 없는 게 어떻게 믿음의 길입니까? 저는 신앙생활을 하자마자 어려움을 만나 “하나님이 계신 게 맞나요?” 하고 묻는 이들에게 이렇게 대답해 줍니다.
“맞아요.”
“하나님이 내게 왜 이러실까요?” 하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바로 그것 때문에! 그 일만 생기면 하나님을 의심하고 원망하잖아요. 그것을 극복할 때까지 겪게 하실 겁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문제만 만나면 하나님이 계신가 안 계신가 회의에 빠지곤 하지 않습니까? 그게 바로 자신의 믿음의 양입니다. 바로 그 부분에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 문제를 반복적으로 건드리시어 하나님이 내 문제보다 크신 분임을 알려 주시는 겁니다.

-- Chapter 1 왜 아브람을 선택하셨나


사실 약속의 아들 이삭을 낳은 것은 아브라함과 사라가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이삭이 하나님의 것이 됩니다. 이것은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 이어지는 영적 2세대는 단순히 아브라함과 사라 부부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후손은 혈육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선택하심, 그 약속의 아들이 바로 이삭입니다.

-- Chapter 4 육과 영은 공존할 수 없다


세상에 나갔다가도 하나님이 믿음으로 잡아 주시고, 소돔과 고모라에서 전쟁을 겪으면 또 잡아 주시고, 육의 씨인 이스마엘을 낳아도 할례를 통해 재언약을 해 주시고, 두려움 때문에 속임수를 썼다가 아내를 아비멜렉에게 빼앗겨도 다시 바로잡아 주십니다.
이렇듯 아브라함의 믿음의 길은 결코 거룩하지 않았습니다. 세상과 계속 부딪치고 돌고 돌며 나아가면서 아브라함은 자기의 실력이 아니라 자기를 만드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서부터 믿음이 자라납니다. 이러한 개념을 가지고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 Chapter 5 아브라함, 하나님의 마음을 알다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_들여다보고 내다보라
프롤로그_아브라함은 당신이다


Part 1 끊어야 믿음이 생긴다 (창 12-14장)


Chapter 1 왜 아브람을 선택하셨나
철저히 끊어야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다
들은 대로 따라가고 믿은 대로 제단을 쌓다
영적 이질감을 느끼다
왜 아브람인가


Chapter 2 하늘과 땅,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믿음의 길을 가던 롯, 세상을 선택하다
앎이 주는 여유, 나를 떠나가라
어마어마한 전쟁의 한복판에서
깨달으면 믿음의 자존심이 생긴다


Part 2 육을 제거해야 믿음이 자란다 (창 15-17장)


Chapter 3 아브람,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다
나의 상속자는 누구니이까
믿음이 의가 되다
뭇별 속의 한 사람을 희미하게나마 보다
400년 후의 약속까지도 믿기다


Chapter 4 육과 영은 공존할 수 없다
한계에 이르기까지 기다려 봤지만
들나귀, 이스마엘을 낳다
왜 사래의 이름도 바꾸셨을까
하늘문은 혈통이 아닌 언약으로 열린다


Part 3 믿음이 자라면 세상이 작아진다 (창 18-20장)

Chapter 5 아브라함, 하나님의 마음을 알다
모든 것이 끝났을 때 시작된다
중보기도, 이질적 세상 속에서 사는 길
맞서 싸우는가, 한탄만 하는가


Chapter 6 결정적인 순간, 믿음을 선택하는가
심판 날에도 뒤돌아보는 것이 인간이다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선지자의 기도를 깨우치다
사라는 결백하다


Part 4 믿음의 영역을 넓히라 (창 21-25장)


Chapter 7 날마다 육적인 것을 몰아내라
말씀하신 대로
부정과 거룩이 공존할 수 없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함께 계시다
어느덧 길이 생기다


Chapter 8 시험은 증명이지 테스트가 아니다
눈을 들어 바라보다
여호와 이레, 이삭과 양
정당한 대가를 치르고 산 땅
뭇별에게 남기는 이정표


Chapter 9 믿음이 누구에게 이어질 것인가
믿음의 내비게이션, 아브라함
사라와 리브가
이삭만 남겨 두고 깔끔하게 정리하다
믿음은 혈통이 아니다


에필로그_이 땅에 종착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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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소개

‘성경이 말하면 거침없이 말한다’, ‘말씀에 관한 일이라면 물러서지 않는다’, ‘말씀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역자’. 김남국 목사를 일컫는 표현이다. 그는 하루의 대부분을 말씀 연구와 말씀 선포에 사용한다. 하지만 그의 연구는 문자에 갇히지 않는다. 펄펄 살아 생동하는 에너지가 있다. 그의 선포는 영혼 없는 메시지가 아니다. 영혼을 뒤흔들어 깨우는 가슴의 소리다. 《김남국 목사의 창세기 파헤치기》 시리즈는 끊임없는 말씀 연구와 묵상, 선포를 통해 거르고 걸러진 알짜배기 메시지다. 성경 말씀이 내 말씀으로 들리지 않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말씀으로 영의 세계가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김남국 목사는 1962년 서울에서 불교 집안의 4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다. 중3 때 친구의 권유로 교회에 처음 발을 들였고 고2 때 주님을 영접했다. 가정에 갑자기 고난이 몰아치는 바람에 꽃다운 20대를 생계를 위한 아르바이트로 보내야 했지만 그러면서도 하나님께 10년을 고스란히 드리겠다고 서원하고서 단 한 번도 주일 봉사를 빠뜨린 적이 없다. 그 후 서른이 돼서야 신학교에 입학하고, 늦깎이 목사가 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 가운데 그 누구보다도 왕성하게 쓰임받고 있다.

말씀에 대한 순종과 교회와 선교 단체간의 연합을 소중히 여기는 그는, 20년간 둘로스선교회를 통해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둘로스선교회의 말씀 사역과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찬양 사역을 연합하여 10년째 아름다운 동역을 이뤄 내고 있다.

서울장신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 Div.)를 졸업했다. 현재 주내힘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둘로스선교회 대표와 둘로스훈련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마커스 미니스트리 지도목사, 국내외 바이블캠프 및 세미나의 주강사, 청년 연합 부흥회 강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가족으로 최형은 사모와 하람, 하준 두 아들이 있다. 저서로 《사랑한다, 독사의 자식들아》(두란노), 《내가 널 쓰고 싶다》, 《넌 내가 책임진다》(이상 규장)와 다수의 성경공부 교재와 양육 교재가 있다.

저자 연락처
주내힘교회 www.junahim.kr
둘로스선교회 http://dulo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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