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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인물 열전

김문훈  지음 | 두란노 | 2017-04-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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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3128262
쪽수 312
크기 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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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을 알면 성경이 보인다!”

 

하나님은 각기 다른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책임지게 하셨다.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초청에 응답하라!

당신은 이 시대를 위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성경 속 인물에서 나의 약점을 발견하고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꼈다면

하나님이 내 인생도 책임져 주실 것을 확신하라.

 

《성경 인물 열전》은 <CTS 두란노 성경교실>을 통해 인기리에 방송된 김문훈 목사의 ‘성경 인물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23명의 신구약 성경 인물들의 삶과 신앙을 재조명한 이 책은 성경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낯설고 어려울 수 있는 성경의 내용을 각 인물을 통해 한 번에 꿰어 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성경이 익숙한 이들에게는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하심과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인물들을 통한 새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직업도, 신분도, 성별도 모두 달랐던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엿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공부할 때 역사와 인물을 통해서 배웁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그 땅에서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기독교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입니다. 각 시대마다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에게는 주님의 눈에 확 띄는 특징이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 쓰임받은 사람, 될성부른 나무의 떡잎이 있습니다.

성경 인물에게서 나와 닮은 부분을 볼 때 동병상련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강하게 쓰시고, 가난한 자를 부요하게 들어 쓰십니다. 사람은 약점투성이지만 하나님은 전능하시니 얼마든지 역사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에 빈자, 약자, 병자, 소자들이 존귀하게 쓰임받은 내용이 많은 이유입니다. 성경 인물들에게서 나와 닮은 모습을 보고, 문제 많은 사람을 하나님의 손에서 새롭게 빚으시며 영향력이 큰 인물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손길을 보면 큰 소망으로 다가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서 시스템을, 프로그램을, 역사를, 문화를 만들어 가십니다. 그로써 신앙의 족보가 만들어지고 계보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성경 속에서 감추어져 있는 원석을 찾듯이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한 사람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결정적인 역할을 해 낼 때 감동을 받고 치유를 공유하게 됩니다. 성경 인물 속에서 내 약점을 보게 되고 그 속에서 잠재력을 찾게 됩니다. 성경 인물 탐색은 수많은 이야기를 발굴해 낼 수 있는 보물 창고 같습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배우고 사람에게서 배웁니다.

저는 성경 인물 강의에 유달리 흥미를 느꼈고 방송에서도 성경 인물 편이 강하다는 평을 듣고는 했습니다. 방송에서 성경 인물을 강의할 때 성경 속에 갇혀 있던 인물이 오늘의 삶의 현장에서 내 모습과 비슷하게 들리고 친근한 인물로 묘사될 때 공감과 치유가 일어납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약 5:17).

하나님은 정신력이 약해서 이세벨의 협박에 극심한 영적 침체에 빠진 엘리야를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요, 구약성경을 대표하는 선지자로 들어 쓰셨습니다. 가이사랴의 고넬료는 이방인이었으며 군대라는 특수 조직에 갇혀 있는 인물이었지만 복음을 온 세계로 퍼뜨리는 일에 물꼬를 틔우는 데 쓰임받았습니다.

이처럼 막달라 마리아, 시몬 베드로, 우레의 아들 요한 등 문제투성이의 사람들을 붙들고 아슬아슬하게, 위태위태하게, 조마조마하게 구원 역사를 펼쳐 가신 하나님의 경륜은 읽을 때마다 큰 감동과 은혜로 다가옵니다. 성경 인물 연구는 흥미진진하고 수많은 도전과 비전을 주는 성경 공부입니다.

 

책속으로

-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이유는 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아브라함이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난 것은 복의 근원이 되는 여정의 출발 지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에 대한 아브라함의 순종이 그로 하여금 본류가 되고, 인류가 되고, 주류가 되게 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일생을 돌이켜 보면 ‘여기까지 도와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 우리는 성경 이야기를 볼 때 100% 믿음의 영웅은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엎어지고, 넘어지고, 실수투성이지만 언약의 하나님은 연약한 자를 붙드셔서 끝까지 책임져 주시고 천 대까지 복을 내려 주십니다. 하나님은 강한 자가 아니라 약한 자를 통해 구원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순간입니다. 바쁠수록 기도하고, 힘들수록 찬송하고, 어려울수록 감사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신앙의 발자취를 우리도 따라 걸어야 할 것입니다.

 

- 하나님은 이삭이 태어나게 하심으로 사라를 웃게 하셨고,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웃음을 주는 사람, 웃게 하는 사람, 하나님이 주신 웃음이라는 이삭의 이름은 듣기만 해도 미소 짓게 합니다. 우리도 어디에서든지 슬픔에 앞서 기쁨과 웃음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야곱의 일생을 보면 야곱은 똑똑해서 이긴 자가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늘 사랑하시니까 져 주신 것입니다. 야곱과 씨름 하실 때 하나님이 힘이 없어서 야곱에게 지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하나님은 애처로운 마음에 야곱에게 져 주셨던 것입니다. 그로써 야곱은 죄를 이기고, 자기를 이기고, 환경을 이기고, 문제를 이겨서 마침내 이스라엘,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가 되었습니다.

 

- 어렵고 힘든 시대이지만 우리는 더더욱 꿈꾸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따라가고, 말씀 한 구절을 붙들면 말씀이 우리를 끌고 갑니다. 말씀이 곧 간증이 되는 것입니다. 요셉과 같이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께 고백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 모세가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바라봄의 법칙이었습니다. 그는 상 주심을 바라보았고, 하나님이 상 주시는 분임을 믿었습니다. 지금은 어렵고 힘들어도 나중에 받는 상은 천국과 지옥의 차이 임을 알아야 합니다.

 

-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른 사람이었습니다. ‘온전히’란 100% 절대 순종을 의미합니다. 신앙의 구호에는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고, 행함으로 축복 받고, 순종으로 쓰임 받고, 겸손으로 보존하고, 사랑으로 이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쓰십니다. 여호수아는 대충 좇은 것이 아니라 온전히, 철저하게 주님 앞에서 순종했습니다. 믿음이란 주님을 의지하고, 따라가고, 의탁하고, 신뢰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고,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하지 공격하고 욕해서는 안 됩니다. 항상 하나님 앞에서 은총을 받는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므로 늘 주의해야 합니다. 한나는 브닌나에게 심하게 당하고도 악담을 하거나 반박하거나 마음속 분노를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모든 아픔을 들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울었습니다. 여호와 앞에 자신의 심정을 솔직히 내어놓고 하나님과 해결을 보았습니다.

 

- 우리는 사역을 할 때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시대는 엘리야 시대처럼 최악의 시대요, 혼란한 때이지만 당시에도 하나님이 최악에서 최상으로 엘리야를 들어 쓰셨듯이 우리도 사용하실 것이 기 때문입니다.

 

- 느헤미야는 대단한 부흥의 지도자였습니다. 그를 통해 이스라엘의 예배 및 절기와 문화가 회복되었고, 오랜만에 눈물샘이 터졌고, 말씀이 선포되었고, 강단이 회복되었습니다. 종합적인 은혜의 광장이 마련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도 말씀을 통한 회복 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 우리는 은혜의 막장이 되지 말고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눈에 띄는 사람, 하나님이 그 시대에 그 땅에서 불러 쓰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이 나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유통되게 해야 합니다.

 

- ‘디모데’ 하면 바울과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연약한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그를 대사도 바울의 후계자로 쓰셨을까요? 약한 사람은 자기 고집을 부리지 않고 철저히 주님만 의지합니다. 달리 자랑할 것이 없으니 주만 바라봅니다. 하나님은 약할수록 강하게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저자 서문

 

1. 믿음의 스타트를 끊은 아브라함

2. 희생양의 모델 이삭

3. 이스라엘이 된 약탈자 야곱

4. 샘 곁의 무성한 가지 요셉

5.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행한 모세

6. 좋은 사람 여호수아

7. 결단의 여인 라합

8. 아름답게 쓰임받은 여인

9. 응답받은 기도의 여인 한나

10. 마지막 사사 사무엘

11. 별 중의 별 엘리야

12. 기적의 선지자 엘리사

13. 눈물 흘린 왕 히스기야

14. 부흥의 지도자 느헤미야

15. 친구의 기쁨이 충만한 세례 요한

16. 사랑받은 제자 요한

17. 위대한 자매 마르다와 마리아

18. 죽었다 살아난 나사로

19. 칠전팔기 베드로

20. 물꼬를 틔운 사람 고넬료

21. 관계의 달인 바나바

22. 다음 세대의 롤 모델 디모데

23.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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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훈 소개

저자는 1999년 포도원교회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지금까지 목회를 이어오고 있다. 2014년 9월에는 3,500석 규모의 본당을 가진 드림센터를 완공하였다. 포도원교회는 매주 300명 규모의 전도대가 흩어져 전도를 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드림을 통해 지역민들을 전도하고 있다.
그의 설교는 성경에 기초하면서도 쉽고 정확하고 일상 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풀어내려 애쓴다.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울다가 하나님의 본심을 알아 각자의 처소에서 살아 숨쉬며 성장하는 생기 있는 삶이 되도록 격려하고 말씀의 힘을 주려 한다.

고려신학대학원(M.Div), 고신대학교 대학원(Th.M)을 졸업했고 고신의학대학과 간호대학 교목을 역임했다. CBS와 CTS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저서로는 <진지 드세요>,<담대함>,<내가 주께 돌아감이 부흥의 시작이라>,<다윗의 물맷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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