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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언어, 로마서 (박광석 목사의 강해 설교)

로마서에 새긴 복음의 언어를 배우며 구원의 희열과 생의 견고함을 얻는다!

박광석  지음 | 두란노 | 2018-08-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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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3132153
쪽수 588
크기 150*210

이 책이 속한 분야


로마서에 새긴 복음의 언어를 배우며
구원의 희열과 생의 견고함을 얻는다!


복음 중심의 설교자 박광석 목사의 강해 설교 제1권, 로마서


로마서를 제대로 이해하면
신앙은 굳건해지고 삶은 풍성해진다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설교와 예배를 중심으로 부흥한 교회가 있다. 경기도에 위치한 벧엘교회는 인터넷을 통해 설교를 제공하지 않아 매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찾아오는 성도들로 이미 장년 1만 명을 넘었다. 박광석 담임목사는 성도 일곱 명으로 시작한 교회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복음 중심, 설교 중심, 예배 중심의 목회 원칙을 놓치지 않으려 날마다 성경을 파고든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좀 더 성경 말씀을 가까이하고 공부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설교에 최선을 다하는 저자가 처음으로 출간하는 강해 설교집이다. 1권으로 다룬 본문은 복음 중의 복음, 로마서이다. 저자 스스로 복음의 영광과 진리의 확고함을 로마서를 통해 깊이 알았기에 약 6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에도 불구하고 로마서는 더없이 쉽고 생활 언어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저자가 붙잡는 것은, 복음의 풍성함과 진리의 위대함이다. 그 생생한 체험이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더 이상 딱딱하고 틀에 갇혀 잘 깨닫지 못하는 신비의 언어가 아니라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바울 사도가 설명하는 것처럼 복음의 놀라운 이야기들로 가닿는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성경 본문의 맥락을 충실하게 짚어낸다. 세밀한 본문 해석과 군더더기 없는 설명, 일상에 영향을 주는 적용의 균형이 매우 뛰어나다. 무엇보다 이 책은 로마서 본문 전체를 복음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복음은 어디서 누구에게 왔는지, 복음은 무엇을 주며 변화시키는지, 복음은 어떻게 삶을 바꾸는지, 복음의 결론은 무엇인지 로마서의 방대한 내용이 복음으로 수렴된다. 또한 깊이는 유지하되 쉽고 구체적으로 표현해 로마서를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여기에 로마서 각 장마다 핵심 질문을 뽑아 복음의 핵심을 알게 하는 점도 돋보인다. 이 책은 단순히 복음을 정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복음이 삶과 연결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로마서를 더 깊이 배우기 원하는 목회자나 신학생 외에도, 평신도에게도 복음의 의미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깨닫는 데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독자의 needs________________
- 로마서를 통해 바울이 전한 복음의 정수를 배울 수 있다.
- 로마서의 방대한 메시지를 복음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다.
- 복음의 의미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의 확신을 얻을 수 있다.


타깃 독자___________________
- 로마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신학생이나 목회자
- 로마서를 통해 올바른 복음의 의미를 알기 원하는 평신도
-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기 원하는 평신도


책 속으로


우리의 신앙이 세상의 풍조와 유혹에서 흔들리고, 회의를 느끼는 원인은 신앙의 핵심을 명확하게 붙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가 힘을 잃어가는 것도 역시 신앙의 핵심이 굳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무가 아무리 울창해도 줄기와 뿌리가 든든하지 않으면 금방 부러진다. 그러나 뿌리와 줄기가 좋으면 가지는 더 풍성하게 뻗어 나갈 수 있다…우리 신앙의 목적이 결국 하나님 앞으로 가는 것이라면 그 신앙을 온전히 이루기 위한 것 외에 다른 편법을 취하려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순전한 신앙이다. 그것이 우리를 계속 참된 신앙으로 뻗어 나가게 할 것이고, 그리스도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할 것이다.

_서문에서

바울은 로마서를 시작하는 첫 문장에서 자신이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선언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감격, 위상, 축복, 그리고 그분이 분부하신 일을 하는 종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지지 않는가? 바울은 이번에는 로마 성도들을 향해 그들을 높이면서 “결국 당신도 어느 누구의 노예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정체성입니다”라고 선언했다. 땅의 고통에서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는 메시지였다.
_구약에 약속하신 아들 中


바울의 구원관은 명확하게 ‘복음’이었다. 복음에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그분의 의가 들어 있다. 하나님의 의는 믿음으로 받을 수 있다. 의인은 선한 행위로써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에 대한 믿음으로 산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가? 바로 그리스도 예수이시다.
_하나님의 능력 中


하나님을 보고자 마음을 열지 않으면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그저 보이는 현상인 사물과 오늘의 즐거움뿐이다. 세상 사람들은 그것들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려 하고 영혼에 유익하다며 스스로를 설득한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사물의 현상에 집중하고, 철학자는 사물의 의미를 생각하지만, 신앙인은 사물의 의미를 통해 하나님을 본다.
_우리가 찬양하는 이유 中


영생과 멸망은 그리스도로 인해 결정된다. 아직도 그리스도의 자비가 느껴지지 않는가? 그렇다면 스스로를 죄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고, ‘하나님이 내게 무조건 사랑을 부어 주셔야만 그분의 정체성을 인정하겠 다’는 편협한 신앙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_하나님의 공의 中


육신의 할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심령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 율법 조문을 늘 의식하고 거기에 기대어 사는 삶보다 중요한 것은 심령에 율법이 역사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칭찬에 기댈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아야 한다. 이것이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다.
_마음에 새긴 할례 中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품에 안기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영광과 거룩함에 이르게 해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이 사실을 생각하면 마음에 기쁨이 샘솟는다. 비록 이 땅에 살면서 육신이 아프고 문제도 많지만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내 기준이 이 땅이 아니기 때문이다.
_하나님의 의, 인간의 의 中


로마서를 읽다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에 뜨겁게 감격하는 바울의 기쁨이 본문 전체에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의롭다 칭하심을 받았다면 즐거워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애틋한가? 믿는 자에게 즐거움이 없다면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눈앞의 현실이 잠시 힘들다고 낙망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인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평화, 영광,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물질이 주는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의 영혼을 붙들어 준다.
_기쁨의 원천 中


우리는 바울이 될 수 없다. 하지만 바울로부터 자극받을 수는 있다. 바울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역사하시고,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거두실 줄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그분 안에서 복음을 누리고, 전하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는 것, 복음의 가치가 이끌어 가는 삶을 사는 것은 세상을 초월하는 기쁨이다.
_복음이 이끄는 삶 中



서문


1부 복음은 어디서 왔는가 : 복음의 정의 1:1-3:20
1장 구약에 약속하신 아들
2장 하나님의 능력
3장 우리가 찬양하는 이유
4장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
▶ 핵심 질문 1
5장 하나님의 공의
6장 마음에 새긴 할례
▶ 핵심 질문 2
7장 이성과 판단을 넘어  
8장 구원을 이루는 하나님의 방법


2부 복음은 누구에게 왔는가 : 복음과 믿음의 관계 3:21-6:23
1장 인간의 의, 하나님의 의
▶ 핵심 질문 3
2장 아브라함의 믿음
3장 우리가 믿는 분
4장 믿음인가, 행위인가
▶ 핵심 질문 4
5장 기쁨의 원천
6장 사망에서 생명으로
▶ 핵심 질문 5
7장 흔들 수 없는 구원
8장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생명
▶ 핵심 질문 6


3부 복음은 무엇을 주는가 : 복음과 율법의 관계 7:1-8:39
1장 율법을 넘어 자유 가운데로
2장 곤고한 사람
▶ 핵심 질문 7
3장 육신의 신분에서 영의 신분으로
4장 우리에게 주신 성령
5장 장차 올 영광
6장 더이상 정죄함이 없으니
▶ 핵심 질문 8


4부 복음은 무엇을 변화시키는가 : 복음과 정체성 9:1-11:36
1장 구원의 신비와 감격
2장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3장 하나님의 일, 사람이 해야 할 일
▶ 핵심 질문 9
4장 구원받은 자의 특권
5장 그를 위한 한 걸음
▶ 핵심 질문 10
6장 남은 자의 은혜
7장 황홀한 겸손
8장 지혜와 경륜의 깊이
▶ 핵심 질문 11


5부 복음은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 복음과 성도의 삶 12:1-14:23
1장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2장 은사 받은 대로
3장 생활의 원칙
▶ 핵심 질문 12
4장 권세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5장 사랑이 없으면
▶ 핵심 질문 13
6장 모든 일을 주를 위하여
7장 의와 화평과 기쁨으로
▶ 핵심 질문 14


6부 복음의 결론은 무엇인가 : 복음과 사명 15:1-16:27 
1장 우리를 용납하신 그분처럼
2장 복음이 이끄는 삶
3장 헌신의 기쁨
4장 헌금과 기도의 열매
▶ 핵심 질문 15
5장 사명 공동체
6장 일어나라, 온전한 복음으로
▶ 핵심 질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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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석 소개

성경 강해에 탁월한 은사를 지닌 벧엘교회 박광석 목사는 성경 본문의 맥락을 충실하고 정확하게 짚어내는 설교자다. 세밀한 본문 해석과 군더더기 없는 설명, 일상에 영향을 주는 적용의 균형이 매우 뛰어나다. 그의 설교는 성도들이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믿도록 성경 본문과 끊임없이 씨름하고, 복음과 삶의 일치를 위해 열정을 품고 오랜 세월 빚어온 흔적이다.
어느 시대든 설교는 불필요한 껍질을 털어내고 복음의 본질을 전달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믿는 그는, 오늘날 인간 중심적으로 흘러가는 복음 이해를 그리스도 중심으로 회복하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그는 한 영혼이 복음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랄 수 있도록 어느 사역보다 말씀을 연구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그러한 단단한 신념은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복음’이라는 본질에 충실한 교회가 얼마나 견고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며, 건강한 대형 교회의 모범을 제시한다.
이 책은 박광석 목사의 강해 설교 시리즈 첫 권으로, 바울이 복음을 가장 깊이 있게 논한 로마서 강해다. 텍스트를 치밀하게 분석하는 설교의 강점이 로마서의 메시지를 깊고 세밀하게 들여다보게 하고, 그동안 피상적으로 이해되고 왜곡된 복음의 핵심을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돕는다. 그로써 흔들리는 이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복음의 확신을 심어 준다.
저자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이십대 후반 신학교에 입학, 참된 목자와 교회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몰두하며 연구했다.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강해 설교) 목회학 박사, 미국 낙스 신학교(전도) 박사 과정을 공부했다. 박사 학위 취득에 대한 권유를 세 번이나 받았으나 논문을 쓰는 시간보다 목회에 전념하는 것이 본인의 사명에 더 맞다고 판단하여 거절했다. 이후 1988년 서울 목동에서 7명의 성도와 함께 벧엘교회를 개척했고, 5년 후 일산으로 옮겨 현재 장년 성도 만 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했다. 개척 이후 지금까지 벧엘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며 목회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 《신앙한다는 것》 (위즈덤하우스), 《성경66권 공부》 (벧엘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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