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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리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창동염광교회 황성은 목사가 느헤미야서를 통해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로한다.

저자 : 황성은  | 두란노 | 2020-06-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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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3137714
쪽수 232
크기 135*185

이 책이 속한 분야




광야처럼 막막한 현장에서
느헤미야를 읽어야 하는 이유




“어려운 상황에 주저앉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보내신 그 자리에 해결책이 있습니다”


-김경진, 림형천, 이재훈, 임성빈, 주승중, 최정도 추천-




“오늘 당신이 그 자리에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 기존의 사회 질서를 움직이던 가치들이 흔들리고 있고, 이전에 당연하게 누리던 일상도 빼앗겨 버렸다. 《당신의 자리에는 이유가 있습니다》는 바로 이런 자리 한가운데 놓인 성도들을 위한 책이다.
성도들의 삶의 문제들을 공감하고 힘을 북돋우는 설교를 전해온 창동염광교회 황성은 목사가 느헤미야서를 통해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로한다. 나아가 위로를 끌어내는 설교에 그치지 않고, 무너져 가는 교회와 일상을 다시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느헤미야 시대의 무너진 성벽과 오늘날 불안정한 우리의 현장을 연결시키며 삶의 자리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와 비슷한 문제를 미리 겪었던 느헤미야를 통해 ‘우리가 지금 이때에 지금의 자리에 이유’를 묻고 점검하게 한다.




일상을 빼앗긴 그 자리에서 회개와 성화를 경험하다
1장 “하나님을 붙잡는 기도”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의 방향과 내용을 알려준다. 우리는 흔들리는 자리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는 간구가 아니라, 느헤미야의 기도처럼 지금 내가 발 딛고 선 가정, 일터, 교회 등 모든 곳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에 맞게 자리를 세워가게 해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2장 “하나님의 일을 위한 선택”은 기도 후에 달라져야 할 우리의 삶의 태도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3장 “은혜가 이끄는 곳으로”에서는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하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우리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선한 손을 느낄 수 있다. 4장 “성전의 예배를 넘어서”는 우리의 자리가 곧 거룩한 성전이 되기 위해 지켜야 할 거룩한 습관, 곧 회개와 성화에 관해 말하고, 5장 “날마다 말씀에 가까워지도록”에서는 우리가 일어섰다 하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날마다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를 들려준다. “길을 잃어버린 교회와 성도들에게 안심과 희망을 주는 조그마한 이정표”와 같다는 추천의 말처럼, 이 책을 읽다 보면 느헤미야도 우리처럼 삶의 터전이 흔들리는 경험과 거기에서 오는 고민을 했다는 공감과 위안을 얻고, 그가 보여준 선택과 결단을 통해 내가 지금의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지침을 얻을 수 있다. 우리의 삶의 자리가 어느 때보다 불안한 이때,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독자의 needs________________


- 무너진 삶의 자리를 단단하게 세울 수 있는 영적 원리를 배울 수 있다.
- 공동체의 위기 속에서 어떤 선택과 결단이 필요한지 배울 수 있다.
- 위기의 순간에 우리를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




타깃 독자___________________
- 느헤미야의 영적 원리를 삶에 적용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변화된 일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성도들
- 공동체 회복을 꿈꾸는 리더들




책 속으로




프롤로그에서_____________________
‘격리, 단절, 전염병, 죽음’ 같은 단어들만 가득한 시간 속에서 하나님이 저와 모든 교회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간절히 구했습니다. 교회의 모든 것이 무너진 것 같은 절망의 상황에서, 다시는 무너짐의 수치를 당하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그 다짐을 되새기고, 특별히 이때 하나님이 왜 우리를 지금의 자리로 보내셨는지, 하나님의 부르심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지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질문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질문 속에 문제의 해결책이 있고, 새로운 삶을 위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웃과 세상을 향해 전하시려는 메시지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본문에서_____________________
바로 이때,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이 땅을 향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고, 그리스도인들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며, 목사인 제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묵상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일이 생길 때, 상황에 압도당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이곳에 두신 이유를 생각해 보십시오. 각자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왜 나를 이곳에 있게 하셨는지, 나 같은 사람을 왜 구원해 주시고, 지금까지 지켜 주시며 살게 하시는지를 묵상하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_25p




느헤미야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나서 기도의 지경을 넓혀 민족의 죄를 자기 죄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간구합니다. 그렇게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하나님의 시간을 움직이셔서 즉각 응답해 주십니다. “그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느 1:11하). 이 문장의 핵심은 “그때에”입니다. 기도했더니 “그때에”
응답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때”란 시기상으로 가장 적절한 때, 어떤 의미에서는 자신이 생각하던 때와는 다를 수 있지만 가장 정확한 “하나님의 때”를 가리킵니다. 우리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때입니다. 살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때”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은혜입니다. _32p




우리는 어떤 자리에 서 있습니까? 자기 마음속을 들여다보길 바랍니다. 거룩한 교회 공동체에 속해 있다면, “하나님의 선한 손”의 역사에 감동되어 믿음으로 발걸음을 움직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땅에서 주의 일에 참여할 때,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선한 손을 의지하며 거룩한 주의 일에 기쁨으로 동참해야 합니다. _60p



느헤미야와 백성들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기도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어떤 분은 “목사님은 기도하자는 말 밖에 모르세요?” 하고 묻기도 하지만, 믿는 자들이 기도 말고 다른 무기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던 유대인들에게 힘이 있었습니까? 능력이 있었습니까? 가진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 도와줄 이조차 없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힘이요 능력이 되셨고, 그들의 가진 것이요 아는 것이 되셨으며, 그들을 도울 유일한 분이 되어 주셨습니다. _79p




선한 일을 하며 살더라도 외부에서 공격받고, 내면에서 분열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는 기도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사방이 꽉 막혔을지라도 하늘만은 열려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이 하늘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을 향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방법이고, 우리가 나아갈 길입니다.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늘의 하나님을 붙잡으십시오. 하늘의 하나님을 부를 때 하늘 길이 열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살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_80-81p




“하나님, 성전이 그립습니다. 모이고 싶습니다. 한곳에 모여 예배드리고 싶습니다.” 예배자가 가져야 할 말씀에 대한 열망, 이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혹시 나중에 5년, 10년 후에 우리가 시험이 들거나, 때로 우리 신앙이 식어갈 때, 지금 이 시기에 하나님의 전을 사모했던 그 마음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먼저 말씀을 듣기 원했습니다. 이 열망의 마음을 잊지 마십시오. 140-141p




초막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은 먼저 말씀에 대한 자발적 사모함이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상황이 봉사에 지쳐 있던 성도들에게 쉼의 시간이 되고, 다시 자발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사 중심의 신앙이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변화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사람 중심, 관계 중심이던 신앙을 돌이켜 보고 말씀 중심,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_153p




코로나19 사태로 갑작스럽게 맞이하게 된 변화의 시간을, 각 가정에서 우리의 초막절로 만들면 어떻겠습니까?
그동안 우리가 참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발전을 위해, 소유를 위해, 높아지기 위해…. 그런데 그렇게 해서 이루어진 관계가 다 단절되고, 소유했던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별것 아닌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우리는 초막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초막의 숭숭 뚫린 지붕 위로 하늘을 바라보는 겁니다. ‘그동안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참 별것 아니었구나.’ 광야 같은 세상에서의 삶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_158p




자원하여 기쁨으로 남는 사람들을 향하여 모두가 함께 축복하는 예루살렘 공동체, 그들이 새 예루살렘의 거민이 되었습니다. 자기가 짐을 짊어지려는 지도자들의 책임감, 제비 뽑혔다는 말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는 것, 자원하는 자라는 말 속에서 기쁨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며 축복하는 것이 곧 성도들의 삶입니다. 예루살렘 성은 여전히 위험하고 불편한 곳이었는데 남은 자들은 책임을 감당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는 마음으로 그리고 기쁨으로 의무를 감당하는 마음으로 그 성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삶의 자리에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으로 예루살렘 성의 거민답게 서로를 축복하며 이 땅에서 주어진 삶을 기쁨으로 감당하기를 소원합니다. _198p




추천사 |프롤로그 묻고 생각합시다



1장 하나님을 붙잡는 기도
1. 오늘 그 자리에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 자리가 아니라 목적을 위해서
3. 순간을 놓치지 않고 간구합니다
4. 거룩한 근심이 하나님을 움직입니다




2장 하나님의 일을 위한 선택
5. 그다음 일을 위해 한마음이 중요합니다
6. 기도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7.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8. 세상과 하나님 나라의 법 사이에서
9. 기억하사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3장 은혜가 이끄는 곳으로
10. 은혜로만 완성할 수 있습니다
11.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12.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 힘입니다
13. 옛 은혜를 기억하면 오늘이 기쁩니다




4장 성전의 예배를 넘어서
14. 회개는 삶의 결단으로 이어집니다
15. 늘 돌아보고 기억해야 합니다
16. 말씀을 지키면 삶을 얻습니다
17. 어떻게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까?




5장 날마다 말씀에 가까워지도록
18. 감수하고, 자원하고, 제비뽑기
19. 다 같이 샬롬을 누립시다
20. 끊임없이 돌이켜야 합니다
21. 우리를 기억하옵소서



에필로그 말씀에 반응하여 지경을 넓히십시오





길을 잃어버린 교회와 성도들에게 안심과 희망을 주는 조그마한 이정표가 아닐까 합니다.
_김경진 소망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고통받는 이 시대를 향해 내놓은 응답 같습니다. _김운성 영락교회 위임목사



이 책을 읽을 때 기쁨이 생겼고, 책을 내려놓을 때 마음에 감동이 넘쳤습니다. _림형천 잠실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한국 교회의 무너진 영성을 다시 세우는 귀한 통로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_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자기중심적인 시선이 더불어 사는 이웃에게로 향하는 ‘회개와 성화의 과정’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_임성빈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이 책을 통해 말씀에 응답하여 다시 세우시는 은혜를 경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_주승중 주안교회 위임목사



느헤미야서를 복음서로 들려주는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합니다. _최정도 파주주사랑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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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은 소개

황성은 목사는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동행하는 교회로 알려진 창동염광교회 담임목사다. 저자는 목사의 아들로 교회에서 자란 행복한 기억 때문에 대를 이어 목사로 부름 받은 것이 가장 기쁘고,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것이 늘 감사한 목회자다. 인생의 지난한 순간마다 새롭게 부딪히는 시련과 고된 훈련들을 경험하면서, 그때에도 변함없이 함께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이 책의 저변에 녹아 있다. 이 책은 느헤미야 시대의 무너진 성벽과 오늘날 불안정한 우리의 현장을 연결시키며, 어느 때보다 힘든 이 시기에 교회와 삶의 자리를 더 굳건하게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도록 한다. 나아가 그 손길을 의지하여 새로운 지경으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응암교회에서 자랐고, 제주성안교회 담임목사로 섬겼으며, 현재 창동염광교회 담임목사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 살고 있다. 이 길의 끝에서 겸손하게 예수님을 따른 종이라는 칭찬을 듣는 것이 그의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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