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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유한하다. 하지만 우리의 선택에 따라 의미 없이 사라지든가, 아니면 이 세상에 무한한 가치를 남길 수 있다. 그 선행 과제는 우리 존재에 대한 참 이유를 아는 것이다. 이 세상 철학은 우리가 이 땅에 우연히 생겨났고, 깃털처럼 부유하다 죽음과 함께 사라지는 허무한 존재일 뿐이라고 가르친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레 습득한 그 사상을 따라 공허한 삶을 살다 간다.

 

그러나 우리의 탄생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이며, 우리의 삶에는 목적이 있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내어드리고, 그분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가겠다고 말씀드리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이 의도하신 존재로서의 충만한 기쁨과 열정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삶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신다. 그러면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고, 그 물결은 우리가 죽고 떠난 후에도 이 세상에 여전히 힘차게 퍼져나가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사랑과 친절, 손길이 필요한 순간에 하나님은 우리를 움직이게 하실 것이다.

 

그 순간을 놓치지 말라. 그것이 다른 누군가에게 얼마나 강력한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의 터치가 될 수 있는지, 더 나아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사랑의 물결이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유한한 삶이 이땅 위에 남겨놓을 수 있는 무한한 의미가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우리는 이 세상에 우연히 태어난 것일까
곤경에 빠지다...헤어날 수 없다
창조주의 손길 
'아무려면 어때'의 사람에서 '어디든지'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음성 듣기 
매일 똑같은 삶을 산다는 것  
다르게 살라, 바로 지금!  
세상에 물결을 일으켜라

 

퍼져나가는 물결

마이크 브로 소개

2003년부터 윌로우크릭 교회의 설교 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마이크 브로의 뜨거운 열정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어떤 길을 따라가고 있건 건에 그들의 마음을 모으고 그들을 격려한다. 한때 청년부 담당 목사였던 그는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나이든 사람들을 위한 청년 사역’으로 묘사하면서, 여러 해 동안 그의 사역을 이끌어온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역 철학을 적용하고 있다. 마이크와 그의 아내 데비에게는 성인이 된 세 자녀가 있고, 그들은 모두 부지런히 물결을 일으키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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