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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리기 위함이다."
 
거대한 악이 우리 세계에 만연해 있다.
테러리스트들이 무고한 승객들을 가득 태운 비행기를
탈취해 건물로 뛰어든다. 정치 지도자들은 배후에서 대량학살을 지휘한다.
부모들은 자녀들을 학대하고 배우자들은 서로를 기민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고통은 당하고 상처를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크리스천으로서 그들을 용서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가?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회개하지 않더라고 무조건 용서해야 하는가?
그러나 우리는 모두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죄를 짓는 가해자임을 인정해야 한다.
때때로 우리는 그 죄를 부정하고, 억압하며, 합리화하려고 시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무시하고 싶은 사람들과 피하고 싶은 상황을 똑바로 바라볼 것을 도전한다.
저자의 통찰과 지혜는 진정한 용서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확장시켜주고,
참되고 적절한 용서는 주는 정결함과 해방 그리고 변화를 향해
우리의 마음을 열어줄 것이다.

목차

서론
 
1장. 새로운 출발
2장. 갑진 용서
3장. 죄책감에서 감사로
4장. 용서받은 생활
5장. 용서받은 자에게 용서하는 자로
6장. 용서하는 법 배우기
7장. 용서와 관용
8장. 회개가 없는 용서
9장. 복수심에서 구원받다
10장. 수리 중인 다리
11장. 유익한 슬품
12장. 용서의 선물
 
주

게리 인리그(Gary Inrig) 소개

영국 콜롬비아 대학과 달라스 신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레드랜드에 위치한 트리니티 복음주의 자유 교회의 담임 목사며, 「진정한 북쪽 (True North)」「비유(The Parables)」, 「무너진 세계의 온전한 결혼 생활(Whole Marriages in a Broken World)」을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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