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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흔들림 없이 신실하게(사역의 길을 지키는 9가지 원리)

"Remaining Faithful in Ministry"

저자 : 존 맥아더(John F. MacArthur)  | 디모데 | 2020-11-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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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38816634
쪽수 128
크기 13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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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로서 부딪히는
아픔과 좌절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수많은 오해와 반대와 거절이 도사리고 있는 길이지만,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가려는 당신을 위한
존 맥아더의 공감의 위로와 조언


목사라면 누구나 부름받은 특별한 순간이 있다. 그러나 그 길을 완주하려면 저마다 수많은 고비를 넘어서야 한다. 사역의 길에 도사리고 있는 거친 폭풍우는 언제든 그들을 덮쳐 길 밖으로 몰아내려 한다. 주 40시간의 설교 준비 시간이 부임의 조건이었던 존 맥아더는 50년 동안 평생 한 교회만을 섬기면서도 한결같은 존경을 받는, 이 시대 신실한 목회자의 표상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흔들림 없이 사역할 수 있었던 것은 사도 바울이 남긴 모범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존 맥아더는 목회를 시작하며 고린도후서 4장에 나오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자신의 신념으로 삼았다. 바울이 이 서신을 쓸 당시 그에게는 낙담할 이유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바울은 사역하는 내내 숱한 오해와 핍박에 시달렸고, 죽음까지도 불사해야 했다. 그러나 그는 끝내 부여받은 사명을 완수했다.


고린도후서 4장에는 바울을 향해 몰아친 맹비난과 공격에 맞선 그의 믿음의 고백이 담겨 있다. 존 맥아더는 이 고백에서 위기에 맞닥뜨린 목회자가 적용해야 할 9가지 원리를 찾았다. 그리고 그것은 목회자의 가슴에 새기고 고백해야 할 확신이라고 말한다. 새 언약의 우월성, 하나님의 자비로 부름받음, 순결한 마음의 필요성, 신실한 말씀 선포, 사역의 결과는 하나님께 있음, 목회자 자신의 무가치함, 고난의 유익, 용기의 필요성, 영원한 영광의 약속에 대한 확신이 바로 그것이다. 바울이 자신에게 몰아친 거센 폭풍우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이 견고한 확신 때문이었다.


목회의 실패와 사역에 대한 과중한 부담으로 목회자의 탈진이 점점 일반화되고 있는 오늘날 이 책은 하나님이 무엇을 요구하시든지 끝까지 인내로 사역하고, 맡은 역할을 건강하게 감당하며,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도록 목회자의 마음을 굳건히 세워줄 것이다.


독자 대상:
- 목회의 소명에 관해 고민하는 목사 및 신학생
- 부르심의 첫사랑을 회복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사역이 가로막힌 어려움에서 길을 찾는 사역자


책 속으로


바울은 어떤 후회나 두려움 없이 현실과 정면으로 마주한다. 수많은 동역자와 제자들이 이미 그를 버리고 떠났고, 심지어 그와 신앙적으로 교제하였던 이들조차 그를 멀리하였지만, 그는 그 사실을 무시하지도 얼버무리려 하지도 않았다. 디모데에게 보내는 그의 마지막 편지에는 실제로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딤후 1:15)라는 말이 서두에 등장한다. -서론, p. 17


가망 없는 옛 언약에서 벗어나 확실하고 안전한 새 언약으로 들어간 한 남자가 있다. 바로 바울이다. 바울은 새 언약을 생각하면 늘 경이로웠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로 그가 이미 받은 구원을 생각하면 지금 겪는 시련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주를 섬기도록 부름받은 자체가 놀랍고 과분한 명예이자 특권이었고, 그는 그 누구보다 이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1장, p. 43


순수한 마음을 지켜야 할 가치가 여기에 있다. 어떤 일을 겪을지는 중요하지 않다. 양심이 깨끗하다면 정죄당하지 않는다. 양심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양심은 등잔이 아니라 채광창이나 창문과 같다. 그 자체로는 발광하지 못하지만, 하나님 말씀의 빛에 계속 노출되고 깨끗함을 유지하면 양심은 그 빛을 흡수한다. 심지어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그 빛을 받아들인다. 말씀으로 일깨워지는 깨끗한 양심은 우리가 유죄인지 혹은 결백한지에 따라 우리를 정죄하든지 용서하든지 할 것이다.-3장. p. 63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라는 말은 하나님의 경륜을 있는 그대로 조금도 축소하지 않고 담대하게 선언했다는 말이다. 21세기 교회에서 이런 모습을 찾아보기가 희귀하다는 사실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바울은 이런 방식이 사역을 대하는 유일하고 본질적인 접근법이라고 생각했다. 종교 사기꾼들은 호소력을 더하도록 성경을 조작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말씀을 마음대로 각색하고 구미에 맞는 내용만 전달한다. 입맛에 맞게 내용을 희석하기도 한다. 세속 문화의 가치와 신념에 어긋나지 않도록 진리를 왜곡하기도 한다. 마치 장난감을 다루듯이 말씀을 다룬다. 오늘날 이런 일을 거리낌 없이 행하며 대중의 큰 인기를 누리는 설교자들이 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진리가 존재하는 목적 자체를 무너뜨린다.-4장, p. 73


무엇보다 먼저 바울이 복음을 선포한 뒤 심각한 부정적 반응에 부딪힐 때가 적지 않았음을 기억하자. 루스드라에서는 돌에 맞고 거의 죽게 되었다(행 14:19). 에베소에서 사역을 시작하였을 때는 도시 전체에 폭동이 일어났다(행 19:23-39). 고린도 교회는 문제와 갈등으로 얼룩졌다. 소아시아 교회들은 너무나 쉽게 신적 은혜의 교리를 폐기했다(갈 5:4). 그러나 바울은 결과가 자신에게 달려 있지 않음을 알았다. -5장, p. 80


긍정적 반응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부정직한 방식으로 조작하거나 메시지의 내용을 순화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 그렇게 한다는 것은 사역자가 그 결과에 대해 최소한 일부라도 책임을 지겠다는 말이다. 복음의 메시지를 수정한 ‘결과’는 항상 부정적이다. 설령 이런 방식으로 긍정적 반응을 얻는 듯 보여도 그 효과는 오래 가지 않는다. 이 시대에는 필요에 맞게 가공된 가짜 ‘복음들’이 가짜 회심자들로 교회를 가득 채웠다. 이들은 실제로 자신들의 죄책이 얼마나 무겁고 두려운 것인지 혹은 예수를 주로 신뢰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전혀 모른다.-5장, p. 82


바울은 과장해서 말한 것이 아니었다. 완벽히 적절한 심상을 사용했다. 여타 사람들처럼 바울도 불완전한 존재였다. 그는 그 사실을 인정하기를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바울이 스스로에 대해 말한 내용은 모든 목회자에게도 해당한다. A. T. 로버트슨(A. T. Robertson)의 말대로 “하나님이 볼품없는 악기와 가냘픈 목소리를 사용하실 수 없다면 어떤 음악도 만들지 않으실 것이다.” 아무리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해도 연약하고 허점이 있다. 히브리서 11장에 소개된 믿음의 영웅은 모두 흙으로 만든 인간에 불과했다. 혹은 그보다 더 좋게 보아도 (바울의 메타포를 그대로 적용하면) 전적으로 흙으로 만든 그릇에 지나지 않았다.-6장, p. 93


바울은 새 언약의 진리, 새 언약의 사역, 신실하게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의 주권적 권능으로 무가치한 설교자의 삶에 풍성하게 나타나는 자비의 놀랍고 영광스러운 실체를 생각한다. 그리고 온갖 고난으로 멍들고 상한 와중에도 완전케 하는 고난의 힘을 받아들인다. 그는 이 모든 확신을 끝까지 버리지 않는다. 생사의 위협을 당할 때 항상 부활을 확신한다. 그가 이 모든 것을 감당하는 이유는 장차 받을 중하고 영원한 영광 때문이다. -9장, p. 12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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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장. 새 언약의 우월성에 대한 확신
2장. 사역은 자비라는 확신
3장. 순결한 마음의 필요성에 대한 확신
4장. 신실하게 말씀을 선포해야 할 필요성에 대한 확신
5장. 결과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확신
6장. 자신의 무가치함에 대한 확신
7장. 고난의 유익에 대한 확신
8장. 용기의 필요성에 대한 확신
9장. 장차 받을 영광이 이 세상의 어떤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는 확신



“이런 제목을 단 책은 그런 신실함을 생활과 사역으로 몸소 보여주는 사람이 써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우리가 새겨들어야 할 유익하고 도전적이며 큰 울림을 주는 외침이 담겨 있다.”-알리스터 베그(오하이오주 차그린 폴스, 파크사이드 교회 담임 목사)


“정확하고 솔직하며, 단도직입적이고 고무적이며, 선명하고 단순하다. 존 맥아더는 언어로 하나의 자화상을 선보인다. 바울에게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볼 수 있듯이 이 신실한 사역자에게서도 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인다. 존 맥아더는 본의 아니게 이 책으로 자신의 자서전을 쓰고 있다.”-마크 데버(워싱턴 DC 캐피톨힐 침례교회 목사, 9Marks Ministries 대표)


“이 책은 새벽 소나기처럼 상쾌함을 선사하며 찬란한 하루의 모험을 예감할 때처럼 흥미진진함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읽고 그리스도의 더 충성스러운 종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조심하라.”-싱클레어 퍼거슨[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리고니어 사역팀 교육 담당, 『온전한 그리스도』(디모데 역간) 저자]


“오랜 인내로 복음 사역을 하는 데 꼭 필요한 본질적 진리를 일깨워주는 귀중한 책이다.”-스티븐 J. 로슨(OnePassion Ministries 대표, 마스터스 신학교 설교학 교수, 리고니어 사역팀 교육 담당)


“존 맥아더는 사도 바울의 사역을 통해 목회 생활이라는 거친 폭풍우를 헤쳐나갈 때 굳건한 반석에 닻을 내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콘래드 음베웨(카브와타 침례교회 목사, 잠비아 루사카 소재 아프리카 기독교 대학교 총장, 『Pastoral Preaching』 저자)


“목회자에게 지혜의 보고가 되는 책이며 진정한 모든 복음 사역자에게 힘이 되는 책이다. 사역자라면 모두 이 책을 읽어야 하며 미래의 사역자들 역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신실한 사역자라면 모두 이 책을 귀하게 볼 것이다.”-R. 앨버트 몰러(남침례교 신학교 총장)


“성경에서 길어올린 존 맥아더의 통찰은 이 지상을 살아가는 동안 계속 마음에 되새겨야 할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안 H. 머레이[Banner of Truth Trust 설립자, 『조나단 에드워즈 삶과 신앙』(이레서원 역간) 저자]


“이 책은 성경적 근거가 확고하며 읽기에 쉽고 깊이가 있다. 간결하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매력적인 책으로 바울 사도가 남긴 믿음의 유산을 토대로 한다. 일단 손에 들면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읽어내려갈 것이다.”-미구엘 누네즈(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 국제침례교회 담임목사, Wisdom & Integrity Ministries 설립자)


“이 책은 하나님의 양 떼를 돌보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들에게 꼭 맞는 책이다. 장로들과 신학생들과 모든 연령대의 목회자에게 추천한다.”-버크 파슨(플로리다주 샌포드 성 안드레 채플 담임목사, 편집장)


“끝까지 견디며 주 안에서 흥왕하고자 하는 목회자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화를 거스르는 소중한 교훈과 새겨들어야 할 바울의 지혜가 돋보이는 책이 여기 있다.”-마이클 리브스(유니온 신학대학 학장이자 교수)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서 반세기를 사역한 존 맥아더의 일생 자체가 이 책의 제목을 충분히 보증하고도 남는다. 이 책은 삶으로 신실한 사역의 모범을 직접 선보인 저자가 주님께 끝까지 충성하도록 목회자에게 호소하는 요청이다.”-데릭 W. H. 토마스(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콜롬비아 제일침례교회, 리폼드 신학교 조직 신학과 목회신학 교수, 『Strength for the Weary』 저자)


“그리스도의 사역자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성경 말씀을 통해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감당하고자 하는 진정한 용기와 힘을 얻을 것이다. 방대한 분량의 어떤 책보다 이 작은 책자에 더 강력한 성경의 진리가 담겨 있다.”-폴 데이비드 워셔[HeartCry Missionary Society 대표,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복음』, 『회심』, 『확신』(이상 생명의 말씀사 역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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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아더(John F. MacArthur) 소개

5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나 밥존스 신학교와 퍼시픽 대학교, 탈봇 신대원에서 신학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탈봇 신대원 교수로 재직 중이던 1969년에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 담임 목사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섬기고 있다. 당시 주 40시간의 설교 준비 시간을 보장해줄 것이 부임 조건이었다. 현재까지 150여 권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여러 권이 100만 부 이상 팔려 기독교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The MacArthur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는 그의 목회 인생에서 얻은 지혜와 세계적 수준의 성경 연구 지식이 총망라된 작품으로 1983년 히브리서를 시작하여 2015년에 마가복음을 끝으로 전 33권이 완간되었다. 그는 교회 부임 43년 만에 신약성경 전체 강해를 마쳤으며, 지금도 성경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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