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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정으로 성령의 권능에 의지해서 살고 있는가?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로 예수의 증인이 되었는가? 
새신자였을 당시와 지금의 자신을 비교해보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는가? 스스로 자신을 변화시켜보겠다고 몸부림쳤던 경험을 떠올려보라. 그것을 통해 진정한 변화가 일어났는가? 
저자는 회심한 후 강한 의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지만, 오히려 고통과 좌절과 방황만을 겪게 되었다. 목회자임에도 성령이 누구이시고, 어디에 계시며, 무엇을 하시는지 올바로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실제 삶에서 성령께서 일하시도록 자신을 내어드림으로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름으로 참 열매를 맺게 된 것이다. 

책 속으로
나는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을 위해 살아보겠다고 노력하는 삶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회심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 나는 일상생활의 수많은 문제에 대해 스스로 상황을 바꾸어보겠다고 치열하게 몸부림치며 몇 년을 낭비했다. 그렇게 허비한 나의 인생을 세속적인 삶이었다고 할 수도 있고, 육체적인 삶이었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아무튼 당시의 삶을 뭐라고 정의하건 그때 내 인생은 전혀 놀랍지 않았다. 사실 그때의 몸부림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되었다.
- 6쪽

성령 충만한 신자들의 마음속에서 성령은 그들의 의지와 감정과 지적 능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물론 이 같은 성령의 지배는 신자들의 완전한 동의와 협력하에 이루어지게 된다. 신자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면 지식과 권능과 신성과 평안과 즐거움 같은 성령의 속성이 우리 안에서 지속적으로 펼쳐짐은 물론 삶의 모든 부분을 지배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76쪽

[주제 토론]

성령 충만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당신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있나요?
주제토론
찬반토론

[찬반 토론]

성령은 사고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인격이시다.

찬성 VS 반대

목차

추천의 글

“성령에 대한 혼란스러움을 단칼에 정리해준 책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령 충만이란 무엇인지 막연한 느낌만 있었는데 성경과 저자의 경험을 통해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다. 특히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그것이 성령의 인도하심인지를 어떻게 알아내는지 평소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 do**_gun(국내 독자) 

“성령 충만하게 산다는 것을 교리적, 경험적으로 잘 기술해놓은 더없이 좋은 지침서다.” 
- promisehhj(국내 독자) 

“성령 충만한 삶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공식이 아닌 관계다. 사람과 성령 간의 관계. 성령 충만한 삶이 드라마틱한 경험이 아니라 삶의 변화에 대한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 백배 공감한다. 성령은 그림의 떡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한번 살펴보라. 우리가 성령과의 관계에 대해 지나치게 복잡하게 생각하고 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성령은 동행자이자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때 비로소 당신은 변화될 것이다. 지금보다 낫게.” 
- K. Freeman(아마존 독자)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성령에 대해 성경을 토대로 훌륭하게 설명해낸 이 흥미로운 책을 접하고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혼란스런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성령이 누구이시고, 무엇을 하시며, 어떻게 일하시는지 올바로 이해해야만 한다. 이 책을 통해 매번 더 잘 살아보겠다는 다짐과 실패를 반복하는 패턴에서 벗어나 성령이 일하시도록 자기 자신을 내어드리는 자유를 체험해보길 바란다.” 
- JoJo’s Corner(아마존 독자) 

“성령은 특이한 표적과 기사로써 나타난다고 말하는 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오해가 얼마나 많이 떠돌아다니고 있는가? 저자는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확실하게 분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성령의 인도하심의 증거는 사랑과 화평과 기쁨과 오래 참음 등 성령의 열매뿐이며, 성령을 주신 목적은 신자들이 성령께 의지해 스스로 변화받고 각자 받은 은사대로 주님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이다. 성경 말씀에서 나타나는 성령과 저자 자신의 삶 속에서 나타난 성령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성령에 대한 균형 잡힌 가르침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 Books and Chocolate(아마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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