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로 장애를 입은 아들과
20년 동안 사랑하고 나누었던
소중한 날들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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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우리에게 준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너는 아니?
사무엘이 가족들에게 받고 간 것보다,
네가 우리에게 주고 간 사랑이 훨씬 많았음을
네가 떠난 후에 더욱 많이 느낀단다.

추천의 글
이 글을 내면서
1장 엘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2장 주님과 함께 제2의 인생을
3장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구령의 열정
4장 멈춰지지 않는 사랑
5장 이별의 시간
6장 이 땅의 장애우를 위해
7장 전도현장에서 듣는 소리들
8장 남겨진 우리 그리고 새로운 만남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
얼마전 <말아톤>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이 울었다. 캐나다에 있는 아내에게 "여보, 얼마나 고생이 많았느냐고 미안하고 고맙다."고 울면서 전화를 했다. 60이 가까운 나이에 이제야 철이 드는가 보다 내가 아내에게 못다한 위로를 주님께서 더해 주실 것이다. 그 누구보다 아내의 진실함과 사람됨을 주님께서 잘 아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 아내와 함께할 남은 시간동안 주 안에서 위로하고 감싸며 살고자 한다.
┃김대두 (STX 중공업 대표이사, 금오공대 겸임교수)
오늘날의 사도행전!
이 책은 장애우와 함게 살아온 한 가족의 위대한 전기입니다. 그러기에 장애우와 함께 사는 가족들은 물론이고 힘든 삶에 지쳐있는 이들이 꼭 보아야 할 책입니다. 또한 장애우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 국민의 필독서여야 합니다. 또한 초대교회의 목숨을 위협하는 박해 속에서도 복음을 전했던 제자들을 기억나게 합니다. 잠도 자지 못하고 장애 아들을 보살피면서도 전도에 앞장선 모습은 당연히 오늘날의 전도행전입니다. 그러기에 이 책은 모든 기독교인들이 비추어 보아야 할 우리의 거울 입니다. 진정한 믿음과 실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의 모범입니다.
┃김해서 목사(외국인 노동자의 집/중국동포의 집 대표
고난이라는 이름의 축복!
읽고 또 읽어도 함께 울어야만 하는 이야기다.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기에 충분한 삶의 흔적들이다. 이처럼 우리들의 삶 한 가운데에는 이성으로는 도저히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실재한다. 그러나 나를 더 놀라게 한 것이 있다. 그것은 이렇게 극심했던 고난 중에 어떻게 하나님을 이처럼 뜨겁게 신뢰할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의지할 곳이 더 이상 아무것도 없었기에 끝까지 하나님만 붙들었던 것일까? 아니면 기적을 바랬기 때문이었을까?
이 간증을 읽고 또 읽으면서 발견한 것은 결코 그런 이유가 아니었음이 분명해졌다.
┃박신일 목사 (밴쿠버 그레이스 한인교회 담임

이옥련 소개

이옥련은 아들의 의료사고에 꿈과 희망은 송두리째 뽑혔습니다.
그토록 거부했던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길 되시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주님 사랑에 살아나 춤을 추었습니다. 길 잃은 자들에게 그 사랑의 길을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크리스천 문학나무 시인, 크리스천 문학나무 회원, 엘씨드 이사장
저서_ 아들아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아주 소중한 선물 Very Precious Gift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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