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의 세계관을 정립해주고 예수에 대한 진정한 제자도를 알려주는 책.

이 책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갖추어야할 세계관을 분명하게 제시하는 책이다. "인류를 위한 진정한 복음은 예수께서 자신의 인생 수업에 지금도 학생들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고 말한 저자는 예수에 대한 진정한 제자도는 "이 땅 위에서 만인에게 열려있는 나라,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생명의 주", "영광의 주", "풍성한 삶", "그리스도의 넘치는 부요"를 경험하는 능력있는 삶의 도전을 줄 것이다

추천의 말
한국의 독자들에게
머리말
감사의 말

1장 영원한 삶의 현재성
-암흑 속의 삶
-또 다른 실체가 전하는 말
-만인에게 열린 하나님 나라
-지금 "가까이" 온 나라

2장 죄 관리의 복음
-왜곡 축소된 초청의 의미
-우익의 복음
-좌익의 복음
-삶과 신앙의 통합을 위하여

3장 예수가 알았던 세상:하나님 충만한 세상
-하나님, 그분의 세계를 다시 본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공간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지성의 주이신 예수

4장 참된 부요를 누리는 자:8복
-8복의 수수께끼
-영혼을 깊이 만지시는 하나님
-예수의 사역은 살아있는 8복이다
-나의 삶에 적용하는 8복

"나는 <하나님의 모략>의 많은 면에서 감동 받는다.

첫째, 이 책의 포괄성에 감동 받는다. 이 책은 인간 실존의 의미와 목적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념 철학을 제시하고 있다. 영혼의 구속과 칭의로 시작해 제자도, 은혜 안에서의 성장, 죽음, 천국에서의 우리의 실존 상태에 이르기까지 다루는 이슈의 폭이 놀랍도록 넓다.
둘째, 이 책의 용이성에 감동 받는다. 여기서 다루는 이슈들이 대단히 중요한 것임을 충분히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 책은 참으로 이해하기 쉽고 읽기 쉽고 적용하기 쉽다.
셋째, 나는 이 책의 심오함에 감동 받는다. 윌라드는 예수의 가르침에 나타나는 핵심적인 통찰을 짚어내는 데 대가이다. 예수를 지식과 능력을 완전하게 갖춘 참 스승으로 신중하게 대하기 때문일 것이다.
넷째이자 마지막 소감으로, 나는 이 책의 따뜻함에 감동 받는다. 이렇게 예리한 지성과 이렇게 넓은 가슴을 공유한 저자는 별로 보지 못했다.
분명 그는 지성을 가슴으로 내려온 자이며, 바로 그 자리에서 우리의 지성과 가슴을 모두 매만지고 있다.

사실 나는 <하나님의 모략>을 디트리히 본회퍼, 존 웨슬리, 존 칼빈, 마르틴 루터, 아빌라의 테레사, 빙겐의 힐데가르드, 나아가 토마스 아퀴나스와 히포의 어거스틴의 진귀한 저작과도 같은 반열에 올려 놓고 싶다.
만일 주님의 재림이 늦어진다면 이 책은 다음 밀레니엄을 위한 책이다."
-리차드 포스터

"달라스 윌라드의 책 <하나님의 모략>에는 새로운 부흥운동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는 위력이 있다. 이 책이 많은 저작들과 차별성을 갖는 것은, 단순성과 심오함의 놀라운 결합 때문이다.
올해 오직 한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면, 이 책 <하나님의 모략>을 읽으라."
-1999년 '올해의 책' 선정,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을 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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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리뷰

천국은 너무 멀리 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나타나는 큰 문제중의 하나는 성경의 가르침과 진리를 삶의 영역에서 실천하지 못하고 그것이 삶의 본질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의 실존의 모든 영역을 통제하시고 관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다면 우린 단순히 내세를 기다리며 사는 반쪽짜리 그리스도인 밖에 될 수 없다. 달라스 윌라드는 책 전체에서 우리를 한층 더 높은 신앙의 경지로 불러들이며 그리스도를 닮을 수 있는 실제적 방안을 말해주고 있다.
- [기독신문] 200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