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불을 붙이라!

"기다리고 기다릴 뿐입니다.
제 마른 뼈를 다시 살려 춤추게 하실 당신을!"

내면세계를 살피는 글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온 조이스 럽은 이 책에서 우리 삶의
참 기쁨과 근원이신 하나님을 누리라고, 당신도 내면의 춤에 시간을 내라고 독자들을 초청한다.
매월 하나씩 모두 열두 가지 굵직한 주제를 탐색하도록 구성된 이 책은,
광야같이 지치고 마른 뼈같이 메마른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당신과의 강렬한 만남으로
우리를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전해준다. 많은 활동으로 인한 분주함, 탈진,
텅 빈 것 같은 공허함, 죽은 것과 같은 심정으로 인생길을 걷는 이들에게 그녀의 글은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로 접어들도록 눈을 열어 줄 것이다.
"당신이 이 책을 자주 사용하여 책장들이 닳아졌으면 좋겠다. 바쁜 삶 중에 잠시 걸음을 멈추어 기도의 고요한 자리를 내는 당신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춤추기를 기도한다."

감사의 말
머리말

일월. 인생길
이월. 마른 뼈
삼월. 하나님께 기대어
사월. 물댄 동산
오월. 급한 바람
유월. 근원을 찾아서
칠월. 하나님의 놀이터
팔월. 불타는 마음
구월. 하나님의 악기
시월. 낙엽
십일월. 신실한 사랑
십이월. 귀향

주
365일 기도를 위한 성경 말씀

조이스 럽 소개

조이스 럽 수녀님은 마리아의 종 수녀회에 소속한 수녀님으로서, 휴스텅의 성 토마스 대학교에서 종교 교육을 전공하고,
크레이톤 대학교와 노틀담 대학교에서 영성과 신학을
공부했다. 현재 국제적으로 영성 훈련에 관한 강의와 수련회를 인도하고 계신다. 조이스 수녀님이 쓰신 책들은 이 책 이외에도
Fresh Brad, Praying Our Goodvye, May I Have This Dance? The Star in My Heart, Dear Heart Come Hom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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