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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도서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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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도서를 읽다

데이비드 깁슨  지음 | 복있는사람 | 2018-11-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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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쪽수 256
크기 14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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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에서 배우는 참된 인생의 의미
“근래에 출간된 전도서 강해 중 최고의 책이다!”
_D. A. 카슨, 마이클 호튼, 류호준, 한병수 추천


“개인이든 그룹으로든 전도서 성경 공부에 이보다 더 좋은 길잡이는 없어 보인다.” 류호준
“그의 글을 읽으면서 사고의 전환과 인식의 갱신을 경험한다.” 한병수
“대중적인 전도서 강해 중 최고의 책이다.” D. A. 카슨
“나는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신도 그럴 것이다.” 마이클 호튼
“읽는 동안 거듭 ‘발상 전환’에 직면할 것이다.” 데일 랄프 데이비스
“신성한 진리를 파악하는 데에 풍부한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알렉 모티어
“읽는 동안 책을 내려놓지 못했다!” 피오나 맥도널드


 전도서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성경의 지혜문학은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과 우리의 관점을 본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한 방법이다. 하지만 구약의 다른 성경과 달리 지혜문학, 특히 ‘전도서’는 경구처럼 인용할 뿐 자세히 읽고 연구하는 노력이 부족한 듯하다.
신학자이자 지역 교회 목회자인 데이비드 깁슨은 우리의 일상사와 전도서를 마주해 놓고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 수고와 눈물, 젊음과 늙어감, 선물과 노동의 의미를 간결하고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또한 전도서의 핵심 어구인 ‘헛되다’의 의미를 어원적으로 설명하면서 ‘허무주의’와 구별되는 인생관을 제시하고, ‘죽음’이라는 키워드로 전도서 전체를 조명해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삶을 배우는 첫걸음임을 매우 통찰력 있게 펼쳐 간다.


해 아래 세상에서, 돌아보다 살아가다


 죽음을 염두하고 삶을 돌아보기
 내일 아침 자신이 어떻게 될지 아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이 순간이 선물임을 기억하지 못한 채 앞만 보며, 먼 훗날에 필요할지도 모를 것들을 채우기 위해 내달린다. 전도서는 우리에게 뒤를 돌아보며 살라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존재하는 확실한 미래인 죽음의 자리에서 삶을 돌아보며 모든 일상사를 결정하고 고민하라고 선포한다.
죽음은 인생 여정의 의미를 밝혀 주는 목적지다. 우리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안다면,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분명해진다. 죽음을 염두에 두고 삶을 바라볼 때라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울 수 있다.


영원의 관점에서 삶을 살아가기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을 두셨다. 지혜로운 사람은 우리가 아직 보지 못한 그곳, 본향을 바라본다. 전도서는 해 위의 관점에서 해 아래의 삶을 생각하라고 가르친다. 해 위에는 의로운 자와 지혜로운 자를 붙드시는 사랑의 아버지, 우리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심판의 날로 이끄실 것이니 영원의 관점에서 시간을 살라.
우리는 시간에 묶인 피조물이다. 자신의 실존적 한계를 인식하고 인생의 계절을 받아들일 때에야 비소로 만족할 수 있다. 우리가 작은 신이 아님을 깨달을 때 이 세상에서 잘 살아갈 수 있다. 계절은 바뀌고 만사는 그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 오늘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니, 본향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라


 특징

- 주목받는 소장신학자 데이비드 깁슨의 전도서 강해
- 무거운 강해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생활 속 예화를 통해 성경을 에세이식으로 풀어 간다.
- 전도서 전체를 ‘죽음’이라는 키워드로 조명해 ‘죽음을 준비할 때에야 삶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전한다.
- 조직신학자 ‘데이비드 깁슨’ 국내 최초 소개


 독자 대상

- 전도서를 쉽게 설교하고픈 목회자
- 전도서로 소그룹 모임을 진행하고픈 리더
- 전도서를 일상사와 연결하여 묵상하고픈 이들
- 인생의 의미를 성경에서 찾고자 하는 이들
- 그리스도인으로 참된 행복을 갈망하는 이들


책 속으로


전도서는 우리에게 뒤를 돌아보며 살라고 가르친다. 전도서는 한 가지 확실한 미래의 사실, 곧 우리의 죽음을 받아들인 다음, 우리 삶의 모든 일상사와 결정과 고민거리를 그 지점으로부터 돌아보며 행동하라고, 또 마지막을 염두에 두고 이런 일들을 생각하라고 우리를 다독인다. 죽음은 인생 여정의 의미를 밝혀 주는 목적지다. 우리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확실히 안다면, 그곳에 도착하기 전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전도서는 마지막을 염두에 두고 우리의 우선순위와 목표, 우리의 가장 중요한 열망과 가장 깊은 욕구를 빚으라고 요청한다. 12쪽


 전도자는 세상의 순환적 성쇠를 지적함으로써 자신이 던진 질문에 답한다. 그의 대답은, 결국 사람들은 죽어 잊힐 것이므로 일과 수고를 통해 유익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인생은 젊은 노동자 앞에 손을 뻗어 만족스러운 직업과 행복한 가정이라는 꿈을 내밀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왔다가 사라질 것이다. 그는 죽을 것이고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33쪽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삶을 배우는 첫걸음이다.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죽을 거라는 사실을 그저 받아들인다. 더글러스 윌슨의 표현대로, “현명한 신자는 자신의 끝의 길이를 아는 사람이다.” 이 주장은 너무 간단해서 뻔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잠시 멈추어, 우리가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쏟는지 생각해 보면 이는 대단히 중요한 사실이 아닐 수 없다. 36쪽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판받을 때가 있다. 죽음을 준비함으로써 사는 법을 배우는 길 하나는, 죽음은 심판을 의미하고, 이것이 유익한 일임을 깨닫는 것이다. 이 깨달음은 나의 현재 행동에 의미와 무게를 더해 주고, 내가 경험한 상실과 불의가 하나님 앞에서 목소리를 내게 해준다. 과거사는 과거의 것이지만, 하나님은 과거사를 잊지 않으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영원히 살며 주관하시기 때문에, 어느 날 모든 일이 잘될 것이다. 일어나는 모든 일 하나하나가 법정에 설 날이 있을 것이다. 79쪽


 우리에게만 맡겨 두면 우리는 인생을 젊음과 아름다움, 성공, 경력, 개인적 행복의 관점에서 생각한다. 하지만 전도서는 인생을 죽음의 관점에서 생각하라고 가르친다. 무덤 곁에 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배우라. 우리는 어디에 서서 젊음에 대해 생각해야 할까? 잠재력과 에너지와 활력을 갖는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179쪽



서문
감사의 말
1 흉내 놀이
2 거품 터뜨리기
3 이런 때, 저런 순간
4 낮아지는 삶
5 올려다보고, 경청하기
6 삶의 한계를 사랑하는 법
7 죽음에서 깊이로
8 무지할 때 알아야 할 것들
9 한 발은 무덤에
10 핵심 정리

찾아보기(주제 -성구)



류호준(교수) 

전도서는 삶을 관조하기에 딱 좋은 전망대이며 삶의 진솔한 내막으로 들어가는 비밀의 통로이기도 하다. 전도서의 전체 그림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책이 여기 있다. 신학자이며 목회자인 데이비드 깁슨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그는 죽음의 빛 아래서 삶을 바라보는 것이 전도자의 안목이라고 가르친다. 깁슨의 안내는 라이브 음악을 듣는 것과 같다. 깁슨은 생생한 필치, 정확한 해석, 실제적 적용, 현대적 표현, 친절한 설명을 통해 전도서의 가르침을 자상하게 안내해 준다. 개인이든 그룹으로든 전도서 성경 공부에 이보다 더 좋은 길잡이는 없어 보인다. 이 책으로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 수고와 눈물, 젊음과 늙어감, 선물과 노동의 의미를 알아 가리라.
(추천관계-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한병수(전주대학교 교의학 교수) 

우리가 사는 세계와 인생의 복잡한 실상을, 깁슨은 영원의 관점에서 시간을 보고 죽음의 자리에서 삶을 응시하는 방식으로 풀어 간다. 그의 글을 읽으면서 사고의 전환과 인식의 갱신을 경험한다. 그의 붓끝에서 만들어진 문장


D. A. 카슨 트리니티(교수) 

지난 20년간 대중적인 전도서 강해서가 꽤 많이 발간되었다. 그리고 데이비드 깁슨의 『인생, 전도서를 읽다』는 그중 최고다. 이 책은 믿음이 가는 데다가 주목할 만한 방식으로 전도서의 흐름을 따라간다. 적용과 묵상에는 설득력과 통찰력이 담겨 있으며, 글에서는 은혜와 열정이 묻어난다. 각 장 마지막에 질문까지 있어 소그룹 성경 공부에도 적합하다. 강력히 추천한다.
(추천관계-복음주의 신학교 신약학 연구 교수)


마이클 호튼(교수) 

죽을 준비가 되어 있을 때에만 살 준비가 된 것이라니, 터무니없는 헛소리 아닌가? 아니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가장 온당한 말인가? 데이비스 깁슨은 현대 문화에 맞서, 무엇이든 우리가 추론해 낸 합리적 상식과 충돌하는 온갖 불협화음 속에서 전도서를 다시 풀어낸다. 나중에 드러나듯, 세상의 지혜는 어리석고 세상의 권력 의지는 무력하다. 나는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신도 그럴 것이다.
(추천관계-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데일 랄프 데이비스(리폼드 신학교 전 구약학 교수) 

데이비드 깁슨의 전도서 강해는 전도서 자체와 비슷하다. 이따금 충격적이고, 종종 당황스럽고, 시종일관 참신하다. 가벼운 터치와 명쾌한 문체, 복음의 위로를 진지한 내용에 능숙히 연결시킨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거듭 ‘발상 전환’think-stoppers에 직면할 것이다. 그는 당신의 회색빛 현실에 전에 없던 새로운 리듬을 덧입혀 줄 것이다. 이로써 당신은 몇 번이고 ‘나도 저렇게 표현하려고 했었는데!’라고 인정할 것이다. 내 생각에는 전도서 저자도 데이비드의 저술에 만족했을 것이다.

 
알렉 모티어(브리스틀 트리니티 칼리지전학장) 

이 책에 녹아 있는 데이비드 깁슨의 차분하고 경건한 진행을 경험한 독자라면 누구나 신성한 진리를 파악하는 데에 놀라울 만큼 향상된 이해력과 풍부한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그의 저술의 토대가 된 『그는 하늘에서 내려와 그녀를 찾았다』From Heaven He Came and Sought Her 에서 데이비드의 연구를 통해 유익을 누린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도 깊은 학식과 부러울 정도로 명료한 표현의 진가를 한껏 누릴 것이다.


피오나 맥도널드 

전도서가 우리 시대를 위한 책이라면, 『인생, 전도서를 읽다』는 전도서를 알기 쉽게 해설해 주는 책이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삶의 핵심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을 필두로 하는 첫출발부터 나는 호기심이 생겼다. 저자는 현대 세계관과 정면으로 부딪치는 전도서의 진리를 무난하게 내러티브로 엮어 우리가 살아 있는 이유를 제대로 납득시킨다. 이 책은 대담하고 수려한 문체로 우리의 생각을 일깨우고 흔들어 안일한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읽는 동안 책을 내려놓지 못했다!
(추천관계-스코틀랜드 성서공회 국내사역부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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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깁슨 소개

존 칼빈과 칼 바르트에 대한 연구로 신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직신학자. 런던 노팅엄 대학교와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애버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영국 기독학생회(UCCF)의 ‘종교와 신학 분과’에서 일했으며, 애버딘 하이 교회를 거쳐 스코틀랜드 애버딘 트리니티 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전도서를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현대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 『인생, 전도서를 읽다』는 “근래에 출간된 대중적인 전도서 강해 중 최고의 책”이라는 찬사와 함께 ‘2017 Desiring God Ministry’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생생하고 참신한 필치로 성경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며 다양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아내 안젤라와 함께 네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저서로는 Engaging with Barth: Contemporary Evangelical Critiques(2009), Rich: The Reality of Encountering Jesus(2010), Reading the Decree: Exegesis, Election and Christology in Calvin and Barth(2012), From Heaven He Came and Sought Her(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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