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날 다시 만날, 분쟁하는 목사와 교인들!

미국 복음주의의 아버지로서 지금까지 미국 교회가 배출한 최고의 설교자, 조나단 에드워즈!의 명설교를 통해 설교의 진수를 만나다!
조나단 에드워즈(1703-1758)는 미국 복음주의의 아버지로서 지금까지 미국 교회가 배출한 최고의 설교자입니다. 특히 설교 내용의 깊이에 있어 에드워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앞으로 발간되는 에드워즈의 명설교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설교의 진수를 맛보는 동시에 기독교 신앙과 신학의 풍성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에드워즈의 유명한 고별설교
제 1 부 - 본문
제 2 부 - 교리
1. 목회자와 교인들이 심판 날 만나게 되는 방식
- 심판 날 목회자와 교인들은 온 인류가 서로 만나는 방식으로는 만나지 않는다
- 심판 날 목회자와 교인들은 이 세상에서 서로 만나는 방식으로는 만나지 않는다
2. 목회자와 교인들이 심판 날 만나게 되는 목적
- 심판 날 목회자와 교인들은 세상에 있을 때, 서로에게 어떻게 행동했느냐를 보고하기 위해 함께 만나게 된다.
- 심판 날 목회자와 교인들은 자신들의 분쟁을 그리스도께 재판받기 위해 함께 만나게 된다.
- 심판 날 목회자와 교인들은 서로에게 한 행동에 대해 영원한 판결과 보상을 받기 위해 함께 만나게 된다
3. 목회자와 교인들이 심판 날 이러한 방식과 목적으로 만나야 하는 이유
- 목회자와 교인들의 상호 관계는 지상의 어떤 관계보다 더욱 중요하다
- 목회자와 교인들의 상호 관계는 심판 날에 행해지는 것과 특별한 관계가 있다
제 3 부 - 적 용
1. 교회내의 여러부류 사람들에게 주는 마지막 당부
- 경건한 신앙고백자들에게 말한다
- 아직 회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말한다
- 각성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 젊은이들에게 말한다
- 어린이들에게 말한다
2. 교회의 번영을 위한 몇 가지 중요한 지침
지침1. 가정의 질서를 유지하라
지침2. 분쟁을 피하라
지침3. 신학적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지침4. 기도에 전념하라
지침5. 앞으로 부임할 목회자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라

조나단 에드워즈 (Jonathan Edwards, 1703-1758) 소개

저자 조나단 에드워즈 Jonathan Edwards, 1703-1758는 미국이 낳은 위대한 복음주의 신학자, 회중교회 목사의 가정에 태어난 그는 13세도 되기 전에 예일대학에 입학하였는데, 이미 그때 히브리어와 헬라어, 라틴어를 습득하고 있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할 때쯤 회심을 경험하고 신학을 공부하여 회중교회 사역자가 되었다. 평생에 걸쳐 성경과 청교도 신학자들의 저서를 가까이했으며 칼빈주의자로 불리는 것을 영광스러워했다. 그의 설교는 조용했지만 그 힘과 영향력은 대단했다. 대각성운동기에는 조지 휘트필드와 손을 잡았고, 엄격한 칼빈주의 입장에서 설교했다. 그러나 그의 인간적인 삶은 아름답지만은 않았다. 성찬식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에 대한 긴 논쟁 끝에 20년이 넘게 시무한 노샘프턴 교회를 떠나야 했고, 그 후 프린스턴 신학교 총장에 취임하였으나 두 달만에 열병으로 삶을 마감해야 했다. 저서로는 『영적 감정을 분별하라』, 『조나단 에드워즈의 묵상 영혼의 위로』, 『순전한 헌신』, 『조나단 에드워즈의 점검』 등이 있다.
[출처: 생명의말씀사 출판편집부]

http://edwards.yale.edu
https://connecticuthistory.org/people/jonathan-ed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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