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경험을 통하여 자녀를 주님 안에서 즐겁게 키울 수 있는 비결과 자녀들이 자라면서 필요한 것, 어린이의 기질 등을 신생아에서부터 사춘기에 걸쳐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누구보다도 자신의 자녀를 하나님께서 유용하게 쓰시는 자녀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더 없이 귀한 책!
본서의 저자 베블리 라헤이는 "성령과 기질"이란 책을 저술한 팀 라헤이의 부인이다. 저자는 본서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네 가지 기질을 바탕으로 하여 열 두 가지의 혼합 기질을 차례로 설명하고 있다. 물론 이 기질이 우리의 자녀들에게 꼭 맞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자녀들을 키우고 가르치는 데 매우 유익한 내용이 될 것이다.
저자는 본서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
"열 두 가지 혼합형의 기질에 대한 간단한 개념이 전부는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아이들이 각각 재능과 장점과 약점이 있으며 그 아이 자신의 개성이 있음을 감안해서 고려해야 한다. 당신 자녀의 기질을 진단하고 그에게 필요한 면을 감안해서 당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본서는 누구보다도 자신의 자녀를 하나님께서 유용하게 쓰시는 자녀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더 없이 귀한 책이 될 것으로 믿는다.

역자 서문
1. 자녀들-선, 악 혹은 중간
2. 자녀를 아는 것은 도움이 된다
3. 아이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나
4. 어린이의 12가지 기질
5. 어린 시절을 통해서
6. 모래 상자와 깨진 무릎과 학교 생활
7. 구구법에서 몸치장까지
8. 놀랄 만큼 거칠고도 민감한 시기
9. 올바른 자녀로 가르치는 훈련
10. 훈계는 단순한 징계가 아니다
11. 사랑의 결실을 거두다

베블리 라헤이 소개

<성령과 기질>로 유명한 팀 라헤이의 부인이다. 팀 라헤이는 저술가이자 목사이며 TV와 라디오 평론가로, 가정문제 전문 강연가로서, 부인 베블리는 여성의 전화(Concerned Woman of America)의 창설자이며 저술가, 가정 사역자로서 "The LaHayes on amily Life"라는 TV 프로그램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라헤이 부부는 바람직하지 못한 자신의 기질을 깨닫고 긍정적으로 고쳐나가도록 돕는데 탁월하다. 자신들의 많은 저서와 세미나를 통해 이들은 각기 다른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고질적이고 나쁜 습관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다스릴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그들은 부부 생활과 자녀 교육, 분노의 문제, 대인관계와 성격, 진로를 결정하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 기질을 관련시킴으로써 새로운 관점에서 우리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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