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 배우는 삶의 원리"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하나님은 누구이시며, 그분이 무엇을 하셨고,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시는지를 말해 줌으로써 이러한 질문들에 대답한다. 5년반에 걸친 기도와 세밀한 성경 연구를 통해 탄생한 이 놀라운 문서는 지루한 학문적인 연구가 아니라, "실락원에서 복락원에 이르는 인류의 대모험의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는 하나님의 주권, 인간의 본성, 칭의, 믿음과 행위 등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 다뤄진 주제들에다가 성경구저로가 우리 주변 이야기와 분석이 더해지고 있다.

서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분을 영원히 즐거워하기
제1장 말씀하시는 하나님
제2장 하나님께서 통제권을 잃으셨는가?
제3장 깨진 형상
제4장 깨진 세상의 회복
제5장 절대 필요한 연결 고리
제6장 회계의 날
제7장 진정으로 사랑받기 위해
제8장 하나님의 형상 회복하기
제9장 자신을 넘어서
제10장 경고와 약속
제11장 천국 시민
제12장 동트기 전의 어둠
스터디 가이드
부록: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폴 스미스(Paul Smith) 소개

폴 스미스는 여섯 권의 책을 저술한 작가로, 그 책들은 지금도 북미에서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이며, 책을 바탕으로 TV, 라디오, 인터넷에서 인터뷰도 자주 진행하고 있다. 지금은 은퇴하였지만 무엇보다 폴 스미스는 목회자이다.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소재한 브로드웨이 교회를 49년간 섬겼다. 전형적인 남침례교 교회였던 브로드웨이는 폴 스미스의 목회를 통해 이 책에 묘사된 통합교회로 서서히 변해갔다. 저자는 영적 성장에 늘 무언가 더 배울 게 있다는 신념으로 그리스도교 신앙의 최전선을 탐색한다. 또한 북미 전역을 다니며 켄 윌버와 그리스도교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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