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서 승리한 사람들을 만나 보십시오.
암,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이 이 괴로운 상황에 처한 당신을 어떻게 보살피시는지를 다룬다. 당신은 투병과정이 육체적 차원을 넘어선 영적 과정임을 알게 될 것이다. 두려움을 이기고 치료를 견디게 하실 뿐 아니라, 입술에 기쁨을 담고 마음에 소망을 품은 채 투병과정을 헤쳐 나갈 힘을 주실 분은 오로지 하나님 뿐이기 때문이다.
암에 걸렸다...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너도나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것을 더 먹어라" "저것의 섭취를 줄여라"
"화학요법을 받아야 산다"
"화학 요법을 받으면 죽는다"
"내 조카는 이곳에 가서 치료를 받고 완치되었다."
"내 친구는 그곳으로 갔다가 죽었다"
도대체 누구 말을 믿어야 할까?
이 책은 치료법은 약속하지 않는다.
단지, 소망, 격려, 어떤 치료계획을 어떻게 확정하고 실천할지에 대한 실제 지침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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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서문 중에서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한 책이며, 하나님이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자녀들을 대하시는 법에 대한 책이다. 이 책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홀로 지켜 보시는 하나님과 우리의 유익과 그 분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엮어내시는지 드러나 있다. 암과 싸우는 사람들의 투병과정은 단지 육체적 차원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무엇보다 영적 과정이다.
저술가이자 신학자인 C.S.루이스는 슬픔의 관찰에서 이렇게 적었다.
"삶과 죽음의 문제가 되기 전까지는 어떤 것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진실한지 결코 알 수 없다."
루이스는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었다. 그는 골수암이 사랑하는 아내 조이의 몸을 갉아먹는 모습을 무력하게 지켜봐야 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믿고 사랑하기로 자유롭게 선택하기 원하신다. 그 선택에 아픔과 고통, 그리고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 따라온다 해도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의 평안이나 편안한 생활, 즉각적인 보상 같은 것들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굳은 믿음 때문에 그분을 붙들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아버지, 왜 저를 버리셨습니까?" 라고 부르짖을 수 밖에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굳게 붙들기를 원하신다.

초기 반응
1 아니야, 뭔가 잘못됐을 거야!
2 더 이상 예전의 생활은 없다
3 감정의 변화
투병 전략
4 좋은 조언,나쁜 조언
5 투병 계획
6 하나님을 의지하라
7 어떻게 인내할 수 있을까?
8 능력의 원천
9 고통의 문제에 대한 성경의 답변
10과연 다시 괜찮아질까?
11휴식과 스트레스 해소
더 나은 삶을 위하여...
12더욱 자라가라
13영원을 바라보는 삶
14넉넉히 이기는 자들
주

케이 마셜 스트롬 소개

케이 마셜 스트롬은 간병인 지침서 (A Caregiver`s Survival Guide)와 보통사람의 특별한 믿음 (Ordinary People, Extraordinary Faith)등 27권의 책을 저술했다. 미국 전경의 세미나, 수련회, 작가 컨퍼런스와 특별행사에 꾸준히 초청받는 강사이가도 하다. 캘리포니아주의 산타 바바라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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