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서약을 풍성하게 누리기 위한 10가지 원리
"나와 사는 결혼생활은 어떤 걸까?"
이 책을 준비하면서 나는 두 가지 목표를 염두에 두었다.
우선 당신도 멋진 부부관계를 누릴 수 있다는 확신을 주고 싶다.
그리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멋진 부부관계를 이루고 싶다는 자극을 주고 싶다.
이 책의 열 가지 계명에 비추어 볼 때, 이 목표들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부부 십계명
-사랑의 서약을 풍성하게 누리기 위한 10가지 원리
1. 이기적인 돼지가 되지 말지니라
2. 주변에 연결된 끈을 자를지니라
3. 끊임없이 대화할지니라
4. 부부싸움을 화합의 장으로 만들지니라
5. 빚더미에 오르지 말지니라
6. 곳곳에 도사린 성적 유혹을 피할지니라
7. 배우자를 490번 용서하고 또 용서할지니라
8. 사랑의 불꽃을 타오르게 할지니라
9. 거듭 다시 시작할지니라
10.승리하는 한 팀을 이룰지니라

---

■ 책 속으로

많은 사람들이 소망과 행운만 있으면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관계를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 둘은 부부관계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원만한 결혼 생활의 비결은 그것을 위해 부부가 열심히 노력하고, 하나님 말씀 속의 영원한 원칙을 부부관계의 중심에 놓는 일뿐이다. 행복한 부부관계는 선택에 따른 결과이다. 배우자와의 사랑을 키우고 성숙시킬 때 비로소 찾아오기 때문이다. 그 행복은 어려운 시기가 닥쳐도 사라지지 않는다.
이상의 내용이 부부관계 제8계명의 기초를 이룬다.
"사랑의 불꽃을 타오르게 할지니라!"
부부관계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어떤 시점에 되면 모든 부부는 신혼의 단꿈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러나 신혼의 시간이 끝난다고 부부의 행복이나 열정까지 끝날 필요는 없다. 신혼시절이 달콤한 추억으로만 남게 된 후에도 모든 부부는 여전히 사랑을 불태울 수 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그것이 이번 장의 주제이다. 부부관계에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 부부를 만나보자...
(p 217~218)

에드 영 (ED Young) 소개

1990년 미국 댈러스에서 펠로십교회(Fellowshipchurch.com)를 개척해 매우 창조적이며 혁신적인 방법으로 목회하여, 현재 주말 예배 출석 인원을 6,000명 이상에 이르는 건강한 교회로 성장시켰다. 매일 라디오 프로그램, [창조적 대화, Creative Connection)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하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저서-

[Know Fear]
[The Creative marriage]
[Fatal Distractions]...등이 있다


-공저-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를 위한 [Can We Do That?]을 앤디 스탠리와 공저

에드 영 (ED Young)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