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대중 전도의 아버지"....무디의 7가지 신앙 비밀!

무디가 쓰임받은 비결에 관한 R.A. 토레이의 유명한 명저!!
세기가 바뀌어도 기억되는 무디의 삶!
세대가 지나도록 읽혀지는 기독교 고전!!

나는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없을까?
특별한 사람들만 쓰임받는 것일까?
무디는 가난한 석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교육도 제대로 못 받아 성경을 읽기도 힘들었다.
게다가 말도 어눌한 구두수선공일 뿐이었다.
그런 그가 19세기를 통틀어 가장 크게 쓰임받은 사람이 되었다.
그가 쓰임받은 비결은 무엇일까?
옆에서 무디를 지켜본 절친한 동역자이자,
탁월한 성경연구가 R. A. 토레이가
무디가 하나님께 쓰임받은 이유를 설명한다.
당신도 쓰임받을 수 있다. 무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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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돈을 사랑하지 않았다
무디가 지속적인 능력을 지녔던 다섯 번째 비결은 돈을 사랑하지 않은 것입니다. 무디는 유복한 사람이었으나 돈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돈을 모으는 것을 좋아 했고, 자신을 위해 돈을 쌓아 두는 것은 절대 거부했습니다.
그는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동안 자신이 발행한 찬송가의 인세만 받아도 그 당시 백만 달러는 되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무디는 그 돈을 거부했습니다. 그는 그 돈을 받을 정당한 권리가 있었습니다. 그 찬송가 출판의 책임을 맡았고, 초판을 발행하는 데 그의 돈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생기는 찬송가 몇 권을 가지고 영국에 와서 출판하기 원했습니다. 그는 한 출판사를 찾아갔다가 거절당했습니다. 필립 출판사가 당시 한 찬송가집을 출판했는데 별로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무디가 조금 있는 돈으로 그 찬송가를 저렴하게 출판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찬송가집은 뜻밖에도 매우 잘 팔렸습니다. 그 후 새로 장정을 갖추어 출판해 큰 이윤을 남겼습니다. 무디는 자신에게 돌아온 경제적 이득을 거부했습니다. "이 돈은 당신 것입니다"라고 계속 강요했지만, 그는 받지 않았습니다.

머리말
1.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했다
2. 열심히 기도했다
3. 성경을 깊이 있고 실제적으로 연구했다
4. 겸손했다
5. 돈을 사랑하지 않았다
6. 영혼 구원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
7.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덧입었다
역자 후기

R. A. 토레이 (R. A. Torrey) 소개

현대의 가장 위대한 전도자로 손꼽히는 기독교 신앙의 수호자로, 지금도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존경받는 탁월한 설교자이자 성경 교사, 작가다. 예일대학에서 공부한 후 회중 목회로 사역을 시작했고, D. L. 무디의 초빙으로 시카고복음협회 성경학교(現 무디성경연구소)의 초대 학장이 되었다. 시카고 무디교회와 오픈도어교회에서 목사로 사역했으며, 로스앤젤레스 성경연구소(現 바이올라대학)에서 학장을 지낸 바 있다.
전 세계 부흥을 위해 일평생 힘쓴 그는 각국의 집회를 돌며 견고한 신앙에 근거한 직설적이고 단호한 설교로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기도의 능력을 외쳤다. 그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부흥의 불길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의 열정은 다음 세대까지 이어졌는데, 그의 아들은 북장로회 선교사로 중국에서 사역했고, 그의 손자는 국내에 ‘대천덕’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예수원 창립자다. 그의 증손자 역시 강원도에서 사역하고 있다.
국내에 역간된 다른 저서로는 『이렇게 기도하자』, 『성공적인 그리스도인의 삶』, 『영원을 예비하라』(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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