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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유혹이다

저자 : 김지찬  | 생명의말씀사 | 2016-05-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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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04165124
쪽수 208
크기 138*200

이 책이 속한 분야




고난을 피하고 싶은 성도들이 부딪힌 진짜 시험


당신은 지금도 유혹 받고 있다!




신앙을 무력하게 하는 달콤한 목소리.




“네 힘으로 떡을 만들어 먹어.”


“하나님은 네 편안과 안전을 지켜 주는 분이잖아.”




광야에서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 질문이 중요한 이유는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똑같은 유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예수님이 광야에서 받으신 시험 가운데 놓여 있다. 배부름, 편안함과 안전의 욕구. 평범하게 살라고 제안하는 사탄의 유혹이야말로 인간이 가장 견디기 힘든 시험이다.




광야에서 받으신 예수님의 시험은 우리의 ‘영적 상태’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의 소명’을 깨닫게 하는 매우 중요한 말씀이다.


과거에 비해 부유해진 한국 교회 성도들이 맞이한 시험은 외부적으로 주어진 고난을 견디는 것보다, 고난을 피해 최대한 편한 삶을 살라는 달콤한 ‘유혹’이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풍요와 안전에 대한 유혹을 무의식적으로 외면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유혹에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배부르고 안락하고 싶은 욕구가 우리를 옭아매고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게 한다. 현재 교회 안에는 이렇게 유혹을 이겨본 적이 없는 약골 성도들로 가득하다.


마귀의 유혹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겨본 경험이 점점 사라지면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해 보지 못한 성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시련이 없는 삶을 살라고 우리를 유혹하는 속삭임이 들리지 않는가? 하루하루의 작은 행복에 만족하며 고난이 없는 것으로 기뻐하고 있는가? 우리의 삶을 어디에 바치고 있는지, 혹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유혹에 빠져 영원한 생명을 잃는다면, 천하를 얻은들 소용이 없다. 맛을 잃고 밟히는 한국 교회 성도들이 맞서야 할 문제의 실체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무엇을 말할까?]


* 과거에 비해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진 한국 사회는 성도들이 맞서야 할 진짜 시험은 무엇일까?


* 부유한 한국교회 성도들이 맞이하는 시험은 ‘고난’ 자체가 아니라 고난을 피하는 삶을 살라는 ‘유혹’임을 직시해야 한다.


* 광야에서 받으신 예수님의 시험은 우리의 ‘영적 상태’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우리의 소명’을 깨닫게 하는 매우 중요한 말씀이다.


* 예수님의 세 가지 시험에 대해 살펴보며 지금 한국교회 성도들이 경계하고 돌아봐야 할 것이 무엇인지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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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왜 점점 이름뿐인 기독교인이 되어 가는 기분이 들까?”




* 평안한 삶인데 마음에는 평안이 없는 분들


* ‘고난’이라는 말은 무조건 싫다고 얼굴부터 찡그리는 분들


* 내 유익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을 깨트리고 싶은 분들


* 현재 쇠퇴하는 한국 교회가 직면한 문제가 뭔지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고 싶은 분들






책속으로


고난과 유혹 중에 무엇이 더 어려운 시험일까? 우리는 고난의 상황 자체가 시험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고난을 피하라고 하는 유혹이 시험인 경우가 많다. 실제로 살다 보면 외부적으로 주어지는 고난을 견디는 것보다 풍요와 안전에 대한 유혹을 견디기가 더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일제강점기의 강압적인 식민지 통치와 6.25 전쟁이란 외부적 고난 속에서도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세상의 칭찬을 받던 한국 교회가, 1980년대 이후 풍요를 경험하면서 오히려 성장세가 꺾이게 되었을 뿐 아니라 세상의 비난을 받게 된 것은 고난을 견디는 것보다 유혹이 더 어려운 시험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마귀의 유혹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외면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유혹에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이제 부유한 한국 교회 성도들이 맞이하는 진짜 시험은 경제적 궁핍과 물리적 고통으로 인한 ‘고난’보다 마귀의 달콤한 ‘유혹’이다.


마귀는 시련이 없는 삶을 살라고 지금도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떡이 없으면 기다리지 말고 “네 힘으로 떡을 만들어 먹어”라고, 소명을 잊은 채 하루하루의 작은 행복에 만족하고 있는데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기만 하면 너는 편안하고 안전할 거야”라고 마귀는 달콤한 목소리로 유혹한다. _ 프롤로그




성경이 말하는 시험과 유혹의 성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험과 유혹이란 단어를 구분해서 쓰는 것이 필요하다.


사탄은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유혹’하는 반면 하나님은 우리를 단련시키기 위해 ‘시험’하신다고 구분하는 게 이해가 쉽다. 기독교의 신조나 십계명을 가르치는 교리 문답에서도 전통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시험에 유혹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것은 사탄의 유혹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험은 우리의 신앙을 단련하기 위한 것이기에 믿음으로 시험을 잘 치러 내야 하는 것이다. _ 시험은 성경과 마귀의 합동작전인가?




분명한 건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시험과 사탄의 유혹을 피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시험 자체를 부정적으로만 보고 가능한 한 시험을 피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시험은 대개 고난을 겪게 만들기 때문이다. 많은 성도들은 그저 고난을 피하려고만 한다. 이러다 보니 하나님의 시험과 마귀의 유혹을 구분하지 못할 뿐 아니라, 마귀의 유혹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게 된다. 이것이 한국 교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약점이다.


마귀의 목적은 성도들을 ‘고난’에 빠뜨리는 것 자체가 아니다. 마귀는 성도들에게 고난이 없는 삶을 살아가라고 달콤한 말로 유혹한다. 그리고 시험의 상황에 놓여 고난을 겪게 됐을 때도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도록 유혹한다. _ 시험은 성경과 마귀의 합동작전인가?




혹시 지금 삶 가운데 시련이 없는가? 그저 하루하루의 작은 행복에 만족하며 시련이 없는 것으로 기뻐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혹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지 않기에 시련이 없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지금도 사탄이 온갖 거룩한 장소에서 경건한 언어와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시련이 없는 삶으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은 내팽개치고 편안하게 살고 있는데도, 그저 성전에 나아와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안전할 것이라는 소리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억해야 한다. 아무리 달콤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도, 삶의 소명을 상실한다면, 심지어 사탄의 말이 될 수 있다. _말씀은 개인의 안전을 위한 호신용 부적이 아니다



프롤로그_풍요로운 한국 교회 성도들이 맞이한 진짜 시험






Part 1 _ 시험과 유혹 : 시련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시련이다




1. 시험은 성령과 마귀의 합동작전인가?


2. 유혹은 환경이 아니라 인간 내부에 있다




Part 2 _ 떡의 유혹 : “배고프면 스스로 떡을 만들어 먹어”




“돌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1. 굶주린 예수님이 돌로 떡을 만들어 먹는 것이 왜 유혹일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2.주변에 돌만 있어도 때에 맞게 떡을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라




Part 3 _ 안전 보장의 유혹 : “하나님은 네 안전과 편안을 지키는 분이잖아”




“하나님의 아들이면 뛰어내리라”


1.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한 마귀의 말이 왜 유혹일까?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2. 말씀은 개인의 안전을 위한 호신용 부적이 아니다






에필로그_유혹에서 승리하신 그리스도 안에 머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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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 소개

어렸을 때부터 인생의 굽이굽이마다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만 하는 믿음의 시련과 고된 훈련을 받았다. 삶의 전환기를 만나 인생을 송두리째 걸어야 했던 경험을 녹여 선포한 말씀을 이 책에 담았다. 때론 첩첩산중 같고, 어떤 경우에는 내리막길로 치닫는 것 같은 인생길에 베푸시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도우심을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경험하고, 그 은혜를 붙잡고 살 수 있는지를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질문하고 그 응답을 세밀하게 풀어냈다.

총신대 신학과(B.A.)와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의 칼빈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 석사(Th.M.) 학위를, 네덜란드 캄펀 신학대학교(Kampen Theological University)에서 “삼손 스토리의 구조 분석”으로 신학 박사 학위(Th.D.)를 취득했다.

1993년 귀국하여 모교인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27년째 구약을 강의하고 있으며, 복음주의 구약신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여러 교회에서 설교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데칼로그》, 《여호와의 날개 아래 약속의 땅을 향하여》,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등이 있고, 《요세푸스 전집: 전 4권》, 《IVP 성경난제주석》 외 여러 권을 번역했으며, 다수의 논문이 있다.

이명자와 결혼하여 1녀 2남을 두었으며,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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