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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노아 언약의 신학적 이해)

저자 : 김지찬  | 생명의말씀사 | 2019-03-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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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04031689
쪽수 600
크기 16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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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 홍수 / 노아 방주 / 노아 언약 / 하나님의 심판 / 성경의 시초론 / 노아 홍수의 과학적 담론과 종교적 담론 / 종말론적 심판 / 성경의 문예적 신학적 해석#


“노아는 그저 성경 동화 속의 인물이 아니다!”


노아 홍수가 지역적인가, 아니면 전 지구적인가? 과연 전 지구를 덮을 수 있는 물이 하늘과 지하에 있었을까? 노아의 방주를 과연 노아와 세 아들들이 만들 수 있었을까? 방주에 기린이 들어갈 수 있었을까? 공룡은 방주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 이 같은 노아 홍수에 대한 과학적인 담론들은 성경의 역사성에 대한 고고학적이며 과학적인 호기심을 무한히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런 질문들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노아 홍수 이야기를 그 자체로 이해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성경 본문에 대한 이해를 방해할 뿐 아니라 자칫 성경을 왜곡하고 곡해하게 만들기 십상이다.


따라서 노아 홍수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 전체의 문맥 속에서 노이 홍수 내러티브를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스토리는 창조-타락-구속이라는 거대한 메타 역사 드라마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창조에서 종말에 이르는 위대한 구속의 드라마의 일부로서 전체 드라마를 이해하지 못하면 노아 스토리의 참 의미를 놓칠 수밖에 없다.


본서는 그동안의 구약 학계의 연구 결과물을 바탕으로, 노아 홍수 이야기를 고대 근동의 홍수 설화의 역사적 문맥과 성경 전체의 정경적 문맥을 배경으로, 성경 본문 자체의 언어적-문예적 장치들을 고려하면서, 스토리가 이야기되는 플롯과 성격 묘사에 주의하면서, 노아 홍수 스토리를 하나님의 무오한 계시의 말씀으로 설명하고 있다.


<예상 독자층>
1. <노아 홍수 사건>에 대한 자유주의자들과 과학주의 합리론자들의 공격에 대하여 성경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변호하고 그 의미를 설교해야할 목회자와 신학생
2. 학계의 최근 연구 결과와 신학적 사색을 근거로 노아홍수 사건을 바르게 이해하기 원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3. <모세오경>과 성경의 시초론(창 1-11장)을 공부하는 신학생.
4. 유예된 심판의 기간 동안 어떻게 살아야할 지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책 속으로


“필자가 노아 홍수 내러티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미국과 네덜란드에서 유학하던 시절부터이므로 매우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다. 노아에 관심을 갖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그중 가장 오래된 이유는 ‘언약 신학’(Covenant Theology)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다. 구약(옛 언약)과 신약(새 언약)이라는 성경의 명칭에서 볼 수 있듯이 성경 자체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도, 그리고 노아 언약을 최초의 언약으로 강조한 존 칼빈으로부터 이어져 온 장로교 개혁주의 신학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언약 신학적 틀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마지막으로 언약을 현대 신학과 구약 신학의 중요 주제로 강조한 칼 바르트(Karl Barth)와 발터 아이히로트(Walter Eichrodt) 같은 현대 신학자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언약 신학’을 연구하는 것은 마땅히 필요한 일이었다.


노아에 관심을 갖게 된 또 다른 이유는 성경의 ‘시초론’(protology; 창 1-11장)의 중요성 때문이었다. ‘시초론은 종말론’이라는 것은 시초부터 종말이 알려져 있다는 이론인데, 성경 자체의 진리 구조일 뿐 아니라 현대 신학계의 중요한 발견이었다. 게다가 성경의 시초론은 단지 ‘과거’에 대한 관심이나 ‘종말’에 대한 기대 때문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현재’를 ‘밝혀주기에’ 필자에게는 중요한 것이었다.


노아 스토리에 관심을 갖게 된 세 번째 이유는 ‘종교적 담론’인 노아 스토리를 ‘과학적 담론’으로 바꾸는 현대의 대중적인 해석 경향 때문이었다. 노아 홍수 스토리는 일차적으로는 모세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기 위해 광야에서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렇다면 노아 스토리는 일차적으로는 ‘듣고 순종’해야 할 신의 ‘계시’이며, 따라서 ‘종교적 담론’으로 풀어야지 과학적 설명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필자의 확신이었다.… (중략)


그러나 필자가 노아 스토리에 관심을 갖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이 노아 때와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노아 홍수 ‘전’의 인간 삶의 상황과 노아 홍수 ‘후’의 삶의 조건이 ‘오늘 우리 세계’의 삶의 상황이나 삶의 조건과 너무나도 유사하다.”
-본문 중에서


서문
프롤로그


1장 왜 하필 지금 노아 홍수 이야기인가?
노아 스토리에 대한 세상의 관심 / 노아에 대한 신학계의 상대적 무관심 / 노아 스토리의 중요성 / 노아 스토리 안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2장 노아 홍수의 하나님은 후회하고 진노하는 분이신가?(창 6:5-8)
서론적 이야기 / 신인동형론적 표현인가? / ‘한탄하다.’는 동사 ‘나함’의 의미 / 하나님은 왜 마음을 바꾸시는가? / 홍수는 ‘진노’가 아닌 하나님의 ‘근심’의 산물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 부록 : ‘하나님의 변하심’에 대한 치숌의 연구


3장 의인은 하나도 없다는데, 노아는 어찌하여 의인인가?(창 6:8-9)
서론적 이야기 / 해석사에 나타난 노아에 대한 평가 / 노아의 ‘성격 묘사’에 관심을 기울이라 / 노아에 대한 성격 묘사 / ‘의인’( 차디크)이란 누구인가? / 완전함( 타밈)의 의미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4장 어떻게 인간의 모든 계획은 항상 악할 뿐인가?(창 6:9-13)
들어가는 이야기 / 노아 홍수의 원인들 / 사람들이 가득하니 죄악이 가득해짐 / ‘사람의 죄악’이 많아짐 /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지 아니함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 부록 : 그들의 날은 120년이 되리라


5장 하나님은 왜 인간을 ‘땅과 함께’ 멸하시는가?(창 6:9-13)
들어가는 이야기 / ‘땅’의 반복과 땅의 ‘부패’ / ‘땅’을 반복한 이유? / 땅의 부패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 폭력/포악함의 주체 / ‘하나님의 형상’ 대신 ‘폭력’이 가득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6장 노아의 방주는 어떻게 생겼고, 왜 만들었을까?(창 6:14-22)
서론적 이야기 / 방주를 만들어라 / 방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 방주의 목적 : 홍수 대비 생명 보존 / 방주 : 너와 네 집을 구원하는 ‘언약’의 공간 / 방주 : 인간과 동물의 ‘공동’ 공간 /노아의 순종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 부록 : 방주의 모형론


7장 방주에 들어간 짐승은 암수 한 쌍씩인가, 암수 일곱 쌍씩인가?(창 6:18-7:5)
서론적 이야기 / 문제 제기 /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의 구분은 태고로부터 / 정한 동물이 더 많아야 할 필요 / 자연스런 읽기 가능 / 평화로운 방주 왕국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8장 노아 홍수는 ‘지역적’ 홍수인가, 아니면 ‘전 지구적’ 홍수인가?(창 7:6-24)
서론적 이야기 / 노아 홍수의 ‘우주적’ 표현들 / 노아 홍수는 ‘창조의 해체’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9장 하나님의 기억하심이 왜 노아 홍수의 전환점인가?(창 8:1-5)
서론적 이야기 / 하나님의 기억하심 / 하나님이 노아를 기억하심 / 하나님의 ‘바람/영’이 불다 /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힘 / 물이 제자리로 돌아감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10장 까마귀는 과연 방주로 돌아오지 않았는가?(창 8:6-7)
서론적 이야기 / ‘까마귀’에 대한 전통적 해석 / ‘까마귀’의 왕래를 어떻게 해석할까?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11장 노아는 왜 세 번이나 비둘기를 보냈을까?(창 8:8-14)
서론적 이야기 / 노아의 비둘기 실험 / 발 붙일 곳이 없어서 돌아온 비둘기 / 두 번째 비둘기 / 세 번째 비둘기 / 새 시대를 알리는 노아 연대기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 부록 1 : 정교한 숫자의 구조 / 부록 2 : 전체 연대기


12장 땅이 말랐는데도 노아가 바로 방주에서 나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창 8:15-19)
서론적 이야기 / 하나님의 명령 : 방주에서 나오라 / 가족의 중요성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13장 노아가 홍수 후 제사를 드린 이유는 무엇인가?(창 8:20-22)
홍수 전후에 누가 변화되었는가? / 제사를 드린 노아 / 노아의 제사의 성격 / 하나님이 향기를 흠향하심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14장 하나님은 왜 다시는 홍수로 세상을 멸하지 않기로 결심하셨는가?(창 8:20-22)
서론적 이야기 / 하나님의 ‘마음’의 불가역적 변화 /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언약적 헌신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15장 땅의 짐승이 인간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창 9:1-3)
서론적 이야기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 인간과 동물의 새로운 관계 / 동물을 인간에게 음식으로 주심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16장 하나님은 왜 고기를 피째 먹지 말라고 하셨는가?(창 9:3-4)
서론적 이야기 / 고기를 피째 먹지 말라 / 인간 생명의 존엄함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17장 노아 언약은 사형제도를 지지하는가?(창 9:5-7)
서론적 이야기 / 내가 반드시 너희 피를 찾으리라 / 신적 형벌의 인간 대행자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18장 하나님은 왜 성경에서 노아와 처음으로 언약을 맺으셨을까?(창 9:8-17)
서론적 이야기 / 노아 언약의 예고 / 노아 언약의 내용 / 노아 언약의 주체 / 노아 언약의 대상 / 노아 언약의 성격 : 하늘 대왕의 하사품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19장 노아 언약의 표징은 왜 무지개인가?(창 9:8-17)
서론적 이야기 /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 ‘활 표징’의 의미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20장 노아는 최초의 포도 재배자인가?(창 9:18-19)
서론적 이야기 / 노아의 세 아들 / 노아가 포도 농사를 최초로 시작한 것인가? / ‘땅의 사람’ 노아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21장 노아는 왜 술을 마시고 취하여 옷을 벗었을까?(창 9:20-21)
문제 제기 / 전통적인 부정적 해석 / 긍정적 해석의 등장 / 창조와 타락의 문맥 안에서 읽어야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22장 아버지의 벌거벗음을 본 것뿐인데, 왜 함이 문제인가?(창 9:22-23)
서론적 이야기 / 함은 무슨 행동을 한 것인가? / 하체를 ‘본 것’이 함의 문제 / 셈과 야벳의 행위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23장 노아는 왜 ‘함’이 아니라 함의 ‘아들’ 가나안을 저주했는가?(창 9:24-29)
서론적 이야기 / 함은 막내 아들? / 노아는 왜 저주를 했을까? / 왜 함 대신 아들 가나안이 저주를 받을까? / 저주의 내용은 무엇인가? / 노아의 삶의 마지막 / 결론 : 신학적 메시지


에필로그



노아 홍수 이야기는 새로운 세계 창조와 새로운 인류 창조의 과정을 흑암과 파멸과 깊음과 죽음을 배경으로 그려낸 장엄한 신학 서사시입니다. 동시에 부정하고 불의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변함없는 사랑의 대하 스토리입니다. 저자는 성경적 언약 사상의 효시인 노아 홍수 내러티브를 문법적-문예적-역사적-정경적-신학적 다초점 현미경으로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구약본문 ‘자세히 읽기’(close reading)의 모범적인 작품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노아 홍수 이야기를 풀어가는 저자의 성경해석의 입장은 ‘과학적 담론이 아닌 종교적 담론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말 속에 고스란히 들어있습니다. 이 책은 건실한 주해가 어떻게 강력한 신학적 메시지를 도출해내는지를 입증합니다. 적실성 있는 해석, 유려한 글쓰기, 설득력 있는 논증, 견고한 신학적 입장, 부드러운 전개, 현장감 있는 인용들, 가독성 높은 문체 등은 저자의 트레이드마크인 동시에 이 책의 진가입니다.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여, 탐독하여 성경해석의 진미를 맛보시라.
- 류호준 교수(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이 책은 ‘성경을 성경 되게 한’ 거룩한 노동의 산물입니다. ‘언약’이라는 줄로 구약과 신약 곳곳에 박혀 있는 ‘노아’라는 보석들을 꿰어 언약의 시초에서 예수에 의해 완성되는 그 종말을 내다보게 합니다. 또한 언어의 장인(匠人)을 통해 본문의 참뜻이 드러나고 있으며, 고대 설화의 문맥으로 고고학과 과학적 논의가 놓친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을 복원해줍니다. 노아의 시대를 향한 애끓는 하나님의 탄식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듣게 되는 책입니다. 특히 성경학자는 무슨 일을 해야 하며, 지금 우리에게 어떤 책이 필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노작(勞作)입니다. 나는 이 말씀에 기꺼이 설복하고 싶습니다.
- 박대영 목사(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묵상과 설교> 편집장)


최초 언약의 당사자이자 현존하는 모든 인류의 시발점인 노아에 대한 저자의 30년 가까운 관심과 연구의 결정체를 만나게 되니 감개무량합니다. 노아와 대홍수의 성격에 대한 온갖 편견과 심각한 오해가 널리 퍼져 있는 현 상황에서, 본서는 의인-완전함, 창조과학-유신진화론, 사형제도, 무지개 등과 관련된 흥미롭고 요긴한 질문들을 던지고서, 본문에 대한 균형 잡힌 석의를 통해 선명하면서도 실용적인 답변을 제시해주는 시의적절한 걸작입니다. 특히 결론부의 ‘신학적 메시지’는 논의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주면서,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통찰력 있는 적용점들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본서의 가치를 한층 높여줍니다.
- 양용의 교수(에스라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그동안 성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저자의 또 다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구약 전체를 관통하는 언약신학의 관점에서 노아의 사건을 다루는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은 성경의 백두대간을 탐험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특히 저자는 탁월한 신학자이며, 동시에 성도의 삶의 현장을 간파하여 여러 문제들을 성경적 원리로 풀어내는 흡인력 있는 설교자입니다. 매 페이지마다 담겨 있는 그의 신학자로서의 열정과 설교자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제자훈련목회자협의회(CAL-NET) 이사장)


구약학자인 저자가 내놓는 책들은 항상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노아 이야기에 담긴 신학적 이해의 깊이를 하나씩 흥미롭게 풀어가는 열정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아 홍수 사건에 숨겨진 다양한 주제들과 현대의 삶이 서로 깊이 연결된다는 점에서 눈길이 갑니다. 목회자는 물론 평신도들에게도 유익한 내용과 적용점들이 넘쳐납니다. 이 책을 목회자들과 일반 성도들에게도 기꺼이 추천하는 바입니다.
-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학자의 혀와 목자의 심정으로 시대를 살고 있는 김지찬 교수님의 책은 신학을 전공하는 신학생들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저와 같은 목회자들에게도 여름날의 시원한 얼음냉수와 같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하나님의 기억하심이 왜 노아 홍수의 전환점인가’를 비롯한 22개 질문만 보아도 빨리 책을 읽고 싶어집니다. 이 책을 우리교회 동역자들과 장로님들에게도 한 권씩 드려서 함께 읽고 싶은 마음입니다.
- 조현삼 목사(광염교회)


저는 김지찬 교수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깊이 있는 학적인 생각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표현과 형식에 담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전까지 제가 알고 있던 노아 언약의 안에 담긴 특징은 임마누엘 개념과 가정의 중요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놀랍도록 풍성한 노아 언약의 세계를 모조리 맛보도록 해 줍니다. 왜 예수님은 종말의 때를 노아의 때와 연결하셨을까? 왜 노아는 한마디 질문도 없이 오직 순종함으로 절대적 순종의 모델이 되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명료한 답을 독자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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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 소개

어렸을 때부터 인생의 굽이굽이마다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만 하는 믿음의 시련과 고된 훈련을 받았다. 삶의 전환기를 만나 인생을 송두리째 걸어야 했던 경험을 녹여 선포한 말씀을 이 책에 담았다. 때론 첩첩산중 같고, 어떤 경우에는 내리막길로 치닫는 것 같은 인생길에 베푸시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도우심을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경험하고, 그 은혜를 붙잡고 살 수 있는지를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질문하고 그 응답을 세밀하게 풀어냈다.

총신대 신학과(B.A.)와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의 칼빈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 석사(Th.M.) 학위를, 네덜란드 캄펀 신학대학교(Kampen Theological University)에서 “삼손 스토리의 구조 분석”으로 신학 박사 학위(Th.D.)를 취득했다.

1993년 귀국하여 모교인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27년째 구약을 강의하고 있으며, 복음주의 구약신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여러 교회에서 설교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데칼로그》, 《여호와의 날개 아래 약속의 땅을 향하여》,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등이 있고, 《요세푸스 전집: 전 4권》, 《IVP 성경난제주석》 외 여러 권을 번역했으며, 다수의 논문이 있다.

이명자와 결혼하여 1녀 2남을 두었으며,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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