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대의 인생의 귀중한 지침이 되는 교훈들

솔로몬은 삼천 개의 잠언을 말하였는데(왕상 4:32), 이 중 삼백오십개의 잠언이 본서에 수록되어 있습니다.본서에는 신자들은 물론 불신자들에게도 인생의 귀중한 지침이 되는 교훈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경험이 적은 젊은이들이 시행 착오를 하지 않고 바른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는 교훈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지만, 그후 하나님 앞에 서는 날 까지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이 험한 세대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잠언에서 주는 지혜로운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철저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삶의 지혜요. 성공과 행복한 삶의 비결입니다.
『머리말』중에서

머리말
서론
제17장 실천적이며 분별력있는 지혜
제18장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의 삶
제19장 온유한 자가 받는 복
제20장 야웨를 경외하는 삶
제21장 악인과 의인과 행실
제22장 바른 선택
제23장 탐욕에 대한 경계
제24장 승리로 이끄는 지혜
제25장 인간관계에 대한 교훈
제26장 지혜로운 자가 유의해애할 습성
제27장 생활에서의 올바른 처신
제28장 율법과 재물에 대한 교훈
제29장 의인의 통치
제30장 아굴의 잠언
제31장 르무엘의 잠언

■ 본문속으로
1. 온유한 자의 복 (19:1-17)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입술이 패려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우리 주위에보면. 가난하기는 하지만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부자로 살면서도 입술이 패려하고 미련한 사람들도 있습니다.입술이 패려하다는말은 거짓말. 꼬인말, 남을 비난하고 공격하는말을 한다는의미입니다. 가난해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은 자존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비록 가난하기는 해도 나는 사람다운 삶을 산다. 하늘을 쳐다보아도 부끄러울 것이 없다. ` 고 하는자부심을 갖고 자신을 조중합니다. 이처럼 가난하더라도 자신을 존중하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은 말과행동이 악하고 미련한 부자보다 휠씬 나은 것입니다.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정직과성실로 부요하면 그것이 우리의 삶에큰 행복을 가져오며. 우리의 인생을 보다 가치있고 의미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물질의 풍요보다는 정직과 성실을 우리의 삶의 자원으로 차여 참으로 행복하고 가치있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야겠습니다.

지식 없는 소원을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
하나님을 경회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잠 1: 7)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깨달아 알게 됩니다. 모든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하나님의뜻은 성경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성경은 `너희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3)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 14)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바로 알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그뜻안에서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고 행하면 하나님께서 그소원을 이루어 주시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지식도 없고 그뜻도 모르는 채 자신의 감정과 탐심을 따라 소원을 품는 것은 옳지못하며.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지도 않습니다. 지식의 말씀의 터 위에 세우지 않은 소원은 기초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변개하며 , 그것이 이루어지든 이루어지지 않든간에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본문 | pp. 62∼64 중에서 |

조용기 소개

재적 성도 75만의 세계 최대인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원로목사로 현재 50년간 목회를 하며 국내외적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며 주목받고 있는 영적지도자이다. 국제적으로 3천만 성도의 세계 최대 교단인 하나님의
성회 총재로서 오순절 성령 운동을 주도하며 전세계교회의 영적 갱신과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고문과 한국기독교지도자 협회 공동의장으로서 국내 교회의 일치와
민족복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 중앙 위원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북한 동포돕기 대책본부
고문으로서 평화적인 민족통일과 북한교회 재건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기독교 영호남화합친선운동
공동대표회장으로 영호남의 지역갈등 해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복음실은 국민일보와 인터넷방송을 통하여 획기적인 복음사역을 전개하고 있으며, 엘림 복지타운을
건립하여 불우청소년들에게 자립의 길을 열어주고 무의탁 노인을 돌보며,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무료시술을
통해 새생명을 주며, 한세대학교를 통해 위대한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저자는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여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파하려고 항상 노력하는 이 시대의 영적 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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