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생생한 컬러 그림과 함께 쉽고 단순한 말로 씌어진
이 이야기책은 어린이들에게 더 깊은 성경의 세계로 인도할
안내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하나님이 새 세상르 창조하시다"부터
"친절한 사마리아인"에 이르기까지,
구약과 신약의 널리 사랑받는 이야기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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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으로
태초에는 온통 캄캄한 어둠만이 있었어요.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자 빛이 생겼어요.
하나님이 또 말씀하셨어요.
"좋아, 이제부터는 빛을 낮이라부르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겠다."
그런 다음 하나님은 아름다운 하늘을 만드셨어요.
땅과 호수, 바다도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땅에 나무들과 풀들이 자라라고 말씀하셨어요.
키가 큰 나무, 작은 나무, 빨간 꽃, 초록 풀들이 하나님이 만드신
땅에서 솟아났어요.
그 다음에 하나님은 태양을 만드셔서 낮 동안에 밝고 따뜻한
햇빛을 비추게 하셨어요.
하나님은 또 밤을 위해 달과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을 만드셨어요.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참 좋았답니다.
하나님은 또 새들을 만스셔서 공중에 날게 하시고,
물고기들을 만드셔서 물 속을 헤엄쳐 다니게 하셨어요.
그 다음에는 땅을 동물들로 가득 채우셨어요.
얼룩말, 사자, 호랑이, 북극곰, 펭귄, 도마뱀, 뱀……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말씀하셨어요.
"서로 사랑하면서 땅을 돌보아라."
하나님은 자신이 만든 것들을 보시고 기뻐하셨어요.
"아주아주 보기 좋구나"
하나님은 이 말씀을 하시고, 휴식을 취하셨어요.
-본문 중에서

생생한 컬러 그림과 함께
쉽고 단순한 말로 씌어진 이 이야기 책은
어린이들을 더 깊은 성경의 세계로 인도할 안내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 하나님이 새 세상을 창조하시다" 부터
"친절한 사마리아인"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랑받는 구약과 신약의 이야기를 한데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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